성령 (안상홍님)이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교회 쏘옥]

성령 (안상홍님)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자녀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가?

많은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들은 자신은 구원 받았다는 '구원의 확신'을 신념화 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내가 구원받았다고,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한다고 하나님의 백성, 즉 구원받은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너는 내 백성, 혹은 내 자녀라 인정해 주셔야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구원 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령의 증거를 받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성령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자녀

자, 성령이 증거하시는 자들이 누구인가 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사도 바울은 증거하기를

로마서 8장 16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였고,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3장 7~10절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분명 하나님의 자녀가 있고 마귀의 자녀가 있다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는 의를 행하고 마귀의 자녀는 죄를 범한다 하셨다. 그들은 어떤 행위를 하는 걸까?

마태복음 13장 24~ 30절, 37~42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 가라지도 보이거늘 ....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리라 하리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이를 갊이 있으리라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 즉 하나님의 자녀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 즉 마귀의 자녀인데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신다 하였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풀무불에 던지신다 하셨으니 가라지는 결국 불법을 행하는 자들임을 알 수 있다.
즉 범죄는 결국 불법이라 하심이다.
악한 자의 아들들은 마귀의 자녀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불법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아닌 사람들이 정한 법, 즉 사람의 계명(마15/7)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없는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에 하나님을 빙자하여 예배하는 자들이다.

성령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아들의 증거

https://pasteve.com/new-covenant/

새 언약(New Covenant) - 예수님의 피(Jesus' blood)로 세우신 새로운 언약

사도요한은 덧붙여 말한다.

요한일서 5장 9~11절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영생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증거라는 말씀을 무려 네 번씩이나 반복하면서 하나님이 영생을 주심과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을 믿는 것이라 하신다. 그것이 무엇일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는 것으로 영생의 보물이다.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는 영생!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아들안에 있는 영생을 주는 것!!

성령이 증거하는 하나님 아들의 증거 = 영생

영생 = 예수님의 살과 피= 새언약 유월절 떡과 포도주

바로 확인 들어간다. 사도요한은 기록하였다.

요한복음 6장 53~5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살은 참된 음료로다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를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았고 병자를 고치심을 목전에서 보았던 이들이 다 떠나갔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참 뜻을 말씀하심인데 믿지 못함으로 다 떠나갔던 것이다. 인육을 먹는 자들이란 오명을 씌웠고 핍박으로 일관하였다.

그러나 이는 오해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언약을 세워주심을 알지 못했다.
언약의 장면으로 간다.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저희가 떡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당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을 주심으로 영생을 우리 안에 넣어 주셨다. 증거를 주신 것이다.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 안에 증거를 갖게 된 것이다.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누가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믿는다는 맘 만으로 가능한 것이라 교훈하시는가? 반드시 아들의 증거, 아들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의 인이 있어야 한다. 이삭이 아브라함의 후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삭의 능력이나 효심이나 혹은 그 밖의 무엇이 아닌 오직 사라의 아들이라는 사실 그것이 아브라함의 후사가 되는 결정적인 근거였던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결정적 요인은 우리 안에 아들의 증거를 갖는 것이다.

성령이 증거하는 마귀의 자녀

요한의 증거는 계속 된다.

요한복음 8장 44절, 37~42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더 무슨 증거가 필요한가? 거짓의 아비 마귀에서 난 자들이 거짓을 말하며 불법을 행하고 있다. 아들의 증거를 우리 안에 두는 유월절을 배척하여 하나님의 희생을 업신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받을 벌을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거짓의 아비에게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의 증거를 갖자. 하나님의 법으로 돌아오자.


준엄하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끝을 맺는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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