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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9. 10. 18:56

안상홍 하나님의 인!

 

안상홍 하나님의 인!



안상홍님은 성령시대 구원자로 오셔서 구원받을 당신의 자녀들의 이마에 인을 치고 계시다. 하나님의 것이란 표시를 위한 인(도장)이다. 성경은 머지않아 이 세상에는 큰 환난이 임하게 될 것이라 증거하고 있고 이 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안상홍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

 

요한계시록 7장 1~3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또한 에스겔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에스겔 9장 4~6절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여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미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그런데 이 일 후에 인침이 이뤄지는데 이 일 후는 정확히 언제를 말하고, '하나님의 인', 또는 '표'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해 돋는 곳'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이것들을 명확히 알지 않으면 재앙을 피할 하나님의 인을 받기가 어렵다.

 

안상홍 하나님 인치는 사업은 언제?

* 이 일 후 -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즉 1945년 이후


인치는 사업이 시작되기 직전에 네 천사가 무엇을 하였는가? 땅 사방의 바람을 잡았다. 땅 사방의 바람은 무엇일까? 바람은 성경에서 전쟁을 의미한다(렘 4/11, 19). 그러므로 땅 사방의 바람은 세계 대전을 의미하는데 역사적으로 세계대전으로 명명된 전쟁은 두 차례다. 여기서 말한 세계 대전은 바로

요한계시록 6장 13절    
하늘의 별들이 무화가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에서 보는 것처럼 하늘의 별(출 15장)과 무화과나무(눅13장)가 이스라엘 민족을 의미함을 볼 때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진다는 것은 큰 전쟁으로 유대인들이 많이 희생될 것을 뜻한다. 많은 유대인들이 희생된 전쟁, 바로 2차 세계대전이다. 그러므로 계시록 7장의 네 천사가 붙잡아 중지시킨 전쟁은 바로 2차 대전이다. 그리고 성경은 땅 사방의 바람을 붙잡은 직후에 인치는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였으니 인치는 역사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즉 1945년 이후에 시작된다.


안상홍 하나님 인치는 사업은 어디서?

* 해 돋는 데 : 동방 땅 끝 대한민국


안상홍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오실 것을 선지자들은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계시록 7장 2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인치는 천사가 어디서 올라온다 하였나? 해 돋는 데 곧 동방이다. 사도 요한이 이 계시를 본 것은 밧보 섬이었다. 따라서 밧모 섬을 기준으로 해 돋는 동방 나라에서부터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가 시작 된다.

에스겔 선지자와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다.

에스겔 43장 2~4절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그 모양이 내가 본 이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이상 같고...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이사야 24장 14~16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이사야 41장 2절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이사야 46장 11절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하리라

 

안상홍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인치는 사업이 동방 끝인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것을 보고 예언한 것이다.

 

안상홍 하나님의 인은 무엇?

* 안식일이 하나님의 인인가?

안식일 교회에서 말하기를 안식일이 하나님의 인이라고 주장하나 신구약 성경을 다 찾아 보아도 안식일이 하나님의 인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다만 안식일이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에 증거, 또는 표징이라고 기록한 것뿐이다(출31/13,겔20/20). 만일 '증거다', 표징이다' 하신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이 된다고 한다면 할례받는 것도 하나님의 인을 받았다고 하여야 할 것이다.

창세기 17장 9~12절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하셨으니 안식일 교회의 주장대로 하면 할례받는 것도 하나님의 인을 받았다고 하여야 할 것이다.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겔 20/12) 하신 말씀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창17/10~11) 하신 말씀을 비교하여 본다면 '언약의 표징이라' 하신 것이 하나님의 인에 대해서는 더 가갑가 하겠다.

사도 요한이 보고 기록한 본문이나 헬라 원어에 기록되어 있는 그대로 본다면'해 돋는 쪽으로 올라오고 있었다'라 하였다. 그러니 인치는 사업이 해 돋는 쪽 동방 끝에서 시작되어야 정확한 해석이 된다.


그리고 안식일 교회는 1844년 이후에 창설된 교회로서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서 바람을 붙잡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 네 모퉁이 바람을 놓지 말라고 하였는데 1844년 이후 네 모퉁이 바람이 두 번씩이나 일어났으니 예언과는 크게 잘못되었다. 십사만 사천 성도들에게 인치는 사업이라면 시초에 시작한 사람들로부터 인을 받고 살아서 변형을 입고 승천하게 되어야 예언과 맞는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지금부터 약 150년 전의 안식일 교인들은 현재 살아남아 있지 않으니 그 사람들은 어느 편에 속한 사람들인가? 성경 해석이 잘못되면 위에 말한 질문에 답하기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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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 안식일

안식교 안식일, 흔히 안식교라 불리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핵심 교리는 안식일이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당신과 당신의 백성 사이에 맺은 영원한 언약에 대한 영구한 표징이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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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인과 관련된 성경 구절


신약성경 중에서 인에 관한 기록을 살피자.

  고후 1장 22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엡 1장 13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롬 4장 11절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고전 9장 2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위의 말씀을 통해 사도 직분의 인치심, 믿음의 의를 인치심, 성령 받은 것을 인치심이라 하시고 어느 시대든 하나님이 옳다고 인정될 때에는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계시록 7장의 인치는 문제는 마지막 때에 살아서 승천함을 받을 수 있는 성도들을 가리킨 예언이다. 계시록 7장 2절의 하나님의 인은 살아서 예수 강림을 영접할 성도들이 마지막 칠재앙을 면하고 하늘 나라에 들어갈 구속의 표이다.

'하나님의 인' 과연 무엇일까? '너는 내 것이라' 인정 받는 도장!! 예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확인하자.

 

요한복음 6장 27절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인자, 즉 예수께서 하나님의 인침을 받으신 분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으신 예수님과 한 몸이 되면 우리도 예수님으로 하여 인침을 받은 자가 된다. 떠 오르는 구절이 있지 않은가?

 

요한복음 6장 53~5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도 그 안에 거한다 하였다. 우리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우리가 예수님과 한 몸이 되는 것이고 우리도 하나님의 인침을 받게 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sAtzCTNmSI

 

안상홍 하나님의 인 받는 방법?

* 새 언약 유월절을 행함


그렇담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나? 이 또한 하나님께선 분명히 증거하셨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데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17~19  


이제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이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예수께서 유월절 떡을 ' 내 몸' 이라고 하시고 유월절 포도주를' 내 피'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하나님의 인치신 분, 예수님과 한 몸을 이뤄 우리들이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진리다.


안상홍 하나님의 인 왜 받아야 하나?

* 재앙을 면하고 구속함 받아 하늘나라 가기 위해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 하였나? 재앙을 면하고 구원받기 위함이다.
계시록 7장으로 다시 돌아가자.

요한계시록 7장 1~3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백성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를 해하지 말라는 것은 인침을 받지 않으면 땅 사방의 바람이 놓였을 때 해를 받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인를 치는 이유는 재앙을 면하게 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유월절, 절기 이름의 의미도 살펴보면 '넘을 踰, 건널 越'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으로 유월절은,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을 넘겨주는 하나님의 인이 확실하다.

 

 

칠재앙을 면하는 표는 유월절 어린 양의 피밖에 없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만이 구속의 인이 되는 것이다.

이 오묘한 진리는 옛적부터 보여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실 때 유월절을 지키는 가정, 즉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은 구원을 받았으며 양의 피가 없는 가정은 재앙을 받았다.
애굽사람이라 하더라도 양의 피를 바른 집은 구원을 받아 나왔으며(출12/12~14, 37~38)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도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정결함을 받은 후 허락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역사(수 5/10~15)를 알고 있지 않은가? 장래 일의 거울로 보여주신 이 역사는 마지막 때에 정결함을 받고 예수 강림을 맞이하여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을 확실한 예언으로 보이신 것이다.
구약시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는 여호와 하나님의 당신의 희생의 피라고 명백히 하셨다(출34/25). 구약시대의 어린 양은 예수님을 대신하신 것이다. 때 가 이르러 예수께서 친히 당신의 몸으로 인이 되시어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구원하신 것이다.

관련 구절을 확인하자.

 

엡1장 7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람을 받았으니

벧전 1장 18~19절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계1장 5절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롬 3장 25절
그의 피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롬 5장 9절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사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골 1장 20절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행 20장 28절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구속, 화평, 화목, 의로움, 죄 사함, 피로 사심 등등의 모두 십자가에 흘리신 유월절 양의 피가 구속의 인이 된 것이다.

 

 

우리를 죄에서 구속한 인은 금이나 은이나 보석 같은 물질로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몸으로 인이 되게 하신 것이다. 누구든지 유월절 어린 양의 살과 피만 먹고 마신다면 생명이 있으며 영생애 들어갈 특권이 있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우리도 예수님의 피를 믿는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명칭을 가진 교회는 다 그와 같이 말한다. 그러나 실제와 맞지 않으면 모두가 다 거짓과 이단이다. 우상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실제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실물의 우상인 것이다.

진정한 예수님의 피를 믿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치신 말씀을 따라 행하는 유월절 성만찬 예식만이 구속의 인이 된다.
예수님은 최후의 성만찬 예식장에서 잔을 드시고 말씀하시길 '이것은 죄 사람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하시며 인을 쳐 놓으신 것이다.
평시에 사람들 마음대로 행하는 성만찬은 유월절이 아니다. 반드시 닛산 14일 저녁에 행하는 것이 유월절이다. 그러므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속의 인을 받고 재앙 면함을 받는 것은 반드시 유월절에 성만찬을 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 구원의 표는 거룩한 도성에 들어갈 특권이다. 이 특권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그 옷을 빠는 자라야 받게 된다(계7/14, 22/14). 멸하는 천사가 이 구속의 표를 보고 넘어가서 표 없는 자에게 재앙을 내린 것은 옛날 출애굽 당시에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구속의 표가 된 것 같이 남은 백성들에게도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구속의 표, 곧 하나님의 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지막 재앙의 날에 멸하는 천사가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구속의 인을 받게 한 것이다.

 

안상홍 하나님의 인, 모든 시대에 적용되는 권능


이리 말하면 어떤 이는 그건 구약시대 그 때에 있었던 일이라 주장하기도 하나 유월절의 약속은 어느 시대든지 동일하다. 모세 시대로부터 800여년 뒤의 히스기야 시대의 경우를 보자.

그는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자고 온 땅에 보발꾼을 보낸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보발꾼들을 조롱하고 비웃는다.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대하 30장 1, 10절  


결국 북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지키자는 권면을 배척하고 히스기야가 다스리던 남 유다만 유월절을 지키게 된다. 그런데 얼마 후에 강대국 앗수르가 두 나라를 침략해 왔다. 결과가 예상 되는가?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삼 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왕하 18장 9~10, 12절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의 수도다. 전쟁이 일어나고 그 전쟁에서 패하였다면 그 상황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처참한 재앙 속이 되어 버린 것이다.

반면 유월절을 지킨 남유다를 보자.
얼마 후에 남 유다에도 앗수르가 쳐들어왔다.

  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가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남은 자는 열매를 맺을지라....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왕하 19장 30~35절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을 무찔러 다 송장이 되게 하셨다. 남 유다는 멸망당하지 않고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왜 남 유다만? 이는 북 이스라엘과 달리 남 유다는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WTREhD7goY

 

안상홍 하나님의 인, 그 역사는 우리의 교훈


이런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 것일까?

롬 15장 4절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안상홍 하나님의 인을 받는,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재앙에서 구원받았던 지나간 역사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 것일까? 애굽에서 유월절을 지킴으로 재앙에서 구원받았고 히스기야 시대에도 유월절을 지킴으로 구원받은 역사는 마지막 재앙의 날에도 안상홍 하나님의 인을 받은, 유월절 지킨 백성들만 구원받을 것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유월절은 마지막 재앙을 넘어가게 해 줄 하나님의 인이다. 

 

안상홍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은 짧은 기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시작되어 제 3차 세계대전 안에 마쳐져야 하는 예언이다. 이 귀한 시간을 헛되이,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계속 되어선 안 된다. 기회를 잡자.

해 돋는 나라 동방 땅끝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유월절이 안상홍 하나님의 인임을 확신하고 지켜서 하나님의 도장을 받아 구원에 이르는 모두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pfjqTk63e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