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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감사일기

구별 하실 수 있으신가요? ㅋ

물수제비 2021. 10. 20. 17:04

가을 열매, 주황색, 달콤....
그야말로 자기들 스스로 자란 아이들.
단 한 번 멀리 사는 오라버니 와서 약을 쳤다합니다.

살짝 덜 예쁜 아이들이지만 참 맛납니다^^

얘들은 땡감^^
홍시가 되면 엄청 달아요~

얘들은 단감.
바로 나무에서 따서 먹을 수 있어요.

얘들은 대봉.
이 아이들도 홍시가 되면 먹지요.

아래 아이는 높은 곳에서 따서 내려 오다가 놓쳐서 땅에 쾅!! 상처가 너무 아파.....!! ㅠㅠ

하나님 주신 가을 선물, 맛있게 먹겠습니다.
홍시는 사위가 맡아 놓았구요, 단감은 주로 제가 먹어요.
딸과 꼬맹이는 감은 별로 안 좋다해요.
올 가을은 감을 풍성하게 먹게 되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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