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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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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6. 15. 12:57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여느 교회에서나 혹은 여느 목사들이나 여느 하나님을 전한다는 이들에게서는 들을 수 없는 주제다.

예루살렘어머니란 말. 

그런데 영생, 영원한 생명이란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영원한 생명', 그런데 생명을 말하면서 어머니를 제외할 수 있을까? 어머니 없이 생명을 얻는 존재가 없으니 말이다.

 

우선은 하나님을 말할 때 성경을 제외할 수 없으니 성경이 말하는 영생과 그 영생을 어찌 얻을 수 있는가의 생명의 경로를 성경을 통해 살피자.

 

 

영생을 취하라

우선 영생을 가지라는 말씀부터 보자.

 

로마서 6장 22절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디모데전서 1장 16절, 6장 11절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개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

 

아픔과 고통과 슬픔과 사망이 없는 곳 천국에 가기 위해 영생을 취하라 한다. 인생은 누구나 육체의 죽음이 있고 육체의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어 영혼이 구원에 이르기도 하고 지옥이나 멸망에 이르기도 한다 말씀하신다. 멸망이 아닌 영생을 취하라 하시는데 영생은 어찌 취할 수 있을까? 

 

 

 

약속의 자손 = 영생을 약속 받은 자

그런데 영생을 약속받는 존재들이 있다. 이르기를 약속의 자손!!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약속의 자녀, 약속이 무엇에 대한 약속인가? 눈치 채셨겠지만 확인한다.

바울의 입술로 약속의 자손이라 말하고 요한의 입술로 그 약속이 영원한 생명, 영생이라 말한다.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영생을 약속받은 이들이 있다. 그럼 그 영생을 어찌 받을 수 있는가?

영생의 경로를 주신 만물을 통해 알아보자.

 

 

만물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지으실 때 만드시는 뜻을 담으셨단다.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오늘의 주제가 생명이니 생명에 촛점을 맞추어 살핀다.  생명이 있는 만물을 떠올려 보자. 공중를 나는 새, 바다의 물고기, 초원의 사자, 호랑이, 얼룩말.....심지어 꽃들의 생명의 경로!가 모두 아버지와 어머니로 말미암고 특히 생명을 복중에 넣고 키우고 낳아 젖을 먹여 키우는, 생명을 이어가는 근본된 역할은 암컷 담당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어머니 없이 어린 생명을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세상의 일을 남녀 구분없이 다 할 수 있다. 오히려 여자들이 담당하는 요리나 미용, 패션계에도 남성의 능력이 탁월하다. 그러나 생명을 낳고 젖먹이는 역할은 오직 여자인 어머니만 가능하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 담으신 뜻이시다. 다른 건 다 함께 할 수 있으나 생명을 낳는 일은 오직 여자에게만 허락하셨다. 무엇을 알려 주시기 위한 것일까? 

영생을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반드시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야 함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육의 어머니로부터 7~80년의 생명의 기간을 부여 받는다. 물론 길게는 백년을 넘길 수도 있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 영원한 생명이 아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 그 영원한 생명은 누구에게 받을 수 있을까?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하나님께만 받을 수 있는데 생명을 낳아 주시는 분은 어머니시란다.

 

미토콘드리아가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과학이 발달함으로 영의 어머니를 성경이 아닌 과학도 증거한다. 미토콘드리아에 대해 들어 보았는가? 미토콘드리아는 생명체에 있어 에너지 창고이다. 움직이는 에너지, 숨쉬는 에너지....그리고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을 이루고 이 수정난이 세포분열하여 인간의 모든 기관을 만들어 나가는 에너지가 미토콘드리아다. 미토콘드리아가 없다는 것은 생명이 없다는 것이기 않겠는가. 그런데 그 미토콘드리아가 오직 어머니의 미토콘드리아만 자녀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이다. 아버지에게도 미토콘드리아가 있으나 오직 어머니 미토콘드리아만 자녀에게 전해진다, 그러니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 그 어머니의 어머니를 따라 올라가면 최초의 어머니께 닿지 않겠는가!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그럼 성경은 어떨까?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는 이들은 어머니 하나님이 성경에 증거되어 있지 않다 주장하지만 보라.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내가' 라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라 말씀하신다. 그리고 당신들께서 당신들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단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복수의 하나님, 즉 한 분이 아니라신다. 그리고 그 형상대로 모양대로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 하신다. 하나님의 형상에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말씀 아닌가?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이라 오랫동안 불러왔다. 그럼 여자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성경의 시작 창세기 1장에서 만물을 다 지으시고 마지막 날에 사람을 지으셨는데 남자와 여자다. 처음부터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계셨다. 만물을 통해서도 성경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분명히 드러내고 계셨음이다. 다만 비밀로 감추어 두신, 그야말로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 어머니하나님이시다. 감추어 두셨다가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드러내 주심이다.

 

어떤 이들은 이 우리가 하나님과 천사들이라 혹은 성삼위하나님을 일컫는다하지만 천사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일 뿐, 창조주는 오직 하나님이시며, 성삼위하나님이라면 사람의 종류가 왜 셋이 아닌 두 종류이며 그 삼위의 하나님중에 누가 여자의 형상을 가졌단 말인가? 그리고 성삼위일체라 말하지 않는가? 일체란 것은 한 분이시란 것인데 한 분이 어찌 우리가 될 수 있는가? 어불성설이다.

 

앞서도 언급하였듯이 하나님쎄서 만물을 지으심에 있어 뜻을 담아 지으셨다 하셨는데

하나님께선 왜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을까?

 

아담부터 확인한다.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아담을 지으신 이유가 오실자를 증거하기 위함이란다. 오실자, 즉 예수님을 의미하는데 이 말씀은 로마서. 바울이 이 말을 하는 시점은 초림예수께서는 이미 올리우신 뒤다. 그렇담 오실자는?, 그렇다. 재림예수님을 표상한다. 재림예수님의 등장을 미리 말씀주고 계심이다.

그럼 하와를 지으신 뜻은 무엇일까?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하와는 아담이 지어준 이름이다. 사랑이라 혹은 은혜라 이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와, 그 이름의 의미가 '생명'이다. 이름 자체가 생명!! 그리고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 즉 어머니란 말씀이다. 우리는 누구나 산 자이길 원한다. 죽은 자의 어머니가 아닌 산 자, 즉 영생 얻은 자들의 어머니란 말씀이다. 

 

어떤 이들은 또 말한다. 성경 구절 한 두 개 가지고 어머니하나님이 있다고 하며 성경을 억지로 해석한다고. 그러나 틀린 말이다.

 

예수께서도 어머니를 증거하신다. 권능의 하나님,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처음과 나중을 다 아시며 영광의 하나님 그리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당신께서 우리를 살리실 수 없으셨을까? 그런데 이리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6장 39,40,44,54절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왜 살리실 수 있는 권능을 가지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날로 그 살리심을, 영생주심을 미루셨을까? 그것이 하나님들의 뜻이셨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어머니하나님께서 등장하셔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이게 하신 것이다.

 

이제 드디어 등장하신다.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요한은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다 증거한다. 예수께서는 혼인하지 않으셨다. 누구신가 혼인하시는 이 어린 양? 바로 재림 그리스도시다.

마지막 시대에 등장 하시는재림 예수께서는 홀로 오시지 않고 아내와 함께시다.

그 아내가 누구인가?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아내,신부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 한다.

캐슬, 성과 혼인하겠는가? 바울이 이어 증거한다.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위 즉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

마지막 날에 영생을 약속 받은 이들이 있는데 그들이 우리이며 그들에겐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하나님이 계신것이다.

어머니하나님께 나오지 않고,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면서 영생을 받을 수 있겠는가? 

 

처음 말씀으로 돌아가보자.

 

예루살렘 어머니와 영생

 

 

약속의 자녀는 육에 속한 계집 종 하갈의 자녀(이스마엘)가 아닌 자유자 사라의 자녀(이삭)다.

두 언약으로 표상된 하갈과 사라, 옛 언약이 아닌 오직 새 언약으로 구원받는 우리들이며 새언약의 생명의 실체가 어머니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된다.

어머니하나님, 이 마지막 시대에 생명의 실체로 오셔서 생명을 주시고 계신다.

 

구약에 2000번 이상 언급되고 있는 엘로힘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받는 축복을 잡으시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a1SwlJ0zmg8

 

 

 

 

https://www.youtube.com/watch?v=eHzg0jxpO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