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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우리 어머니하나님 예루살렘[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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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우리 어머니하나님 예루살렘[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5. 11. 19:37

어머니, 우리 어머니하나님 예루살렘

 

 

 

어머니가 어느 날 문득 '뻥'하고 생겨났을까?

사람들은 지구도 우주도 어느 날 어느 지경에 '뻥'하고 생겨났다고 하니.....

 

절대 그럴 수 없다 싶은 내 생각에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크게 말씀해 주신다.

이 땅의 것은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히8/5)!!

이 땅에 있는 것은 하늘에 있다는 것이지 않은가!

이 땅에 어머니가 있기 전에 하늘에 어머니가 먼저 계셨다.

 

어머니- 모든 사물의 시원

 

이 땅에 존재하시는 어머니를 한국인들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이렇게 정리하였다. (부분 발췌)


어머니


정의 : 자녀를 둔 여인을 가리키는 가족호칭.
개설 : 여인일지라도 자녀를 소생하지 않았거나, 입양시킨 자녀라도 슬하에 두지 않고는 어머니라는 칭호로 불리지 않는다. 그러나 어머니라는 칭호는 내포하는 의의가 크고 깊은 만큼 상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머니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점에서 모든 사물의 시원을 상징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며, 자녀를 위해 언제나 헌신하고 자애를 베푸는 점에서 인간관계에서의 너그럽고 인자함을 상징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우리 나라의 오랜 역사를 통해 드러나는 어머니의 모습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엄하면서도 끝없이 자애롭다.가정에서 어머니의 역할은 자녀들을 훌륭히 기르고 가르치는 책임 외에도 부과된 임무가 많았다. 우선 한 가정의 주부로서 살림을 책임지고, 남편을 받들고 가족관계를 원만히 이끄는 역할까지 도맡았다. 그러나 우리의 어머니들은 무엇보다 자녀를 기르고 가르치는 의무를 소중히 생각하였으며, 자신의 희생을 오히려 보람으로 여겨왔다.

먼저 우리 나라의 역사를 보면, 원시시대에는 모권(母權) 중심의 사회가 있었던 듯도 하다. 그러나 부족사회로 들어오면서 가부장적 제도로 인하여 부권(父權)이 확립되기 시작하였다.그 이래로 오늘날까지 여성들은 남성우위의 사회제도 아래에서 살아야 했다. 그리고 어머니들은 종속적 제도 아래에서도 묵묵히 막중한 자신들의 의무만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을 천직처럼 생각해왔다. 조선시대의 유교가 자리를 굳히면서 여성의 지위는 삼종지의(三從之義)에 묶이게 되었다. 출가 전에는 아버지를, 출가 후에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좇아야 하였다. 그리하여 종속적 관계에 묶여 숨을 죽이며 살아야 하였던 것이 여성의 입장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가운데에도 어머니로서의 위치는 절대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어머니 스스로 권리주장을 한 적은 없으나, 어머니의 존재는 모든 제도를 초월하여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던 것이다.


마음의 고향으로서의 어머니

어머니의 가슴은 한없이 부드럽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에 미친 어머니의 힘은 강하였고, 역사의 주역들을 키우고 그들을 있게 한 것은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희생자인 동시에 창조자이기도 하다.가정과 자녀를 위해서는 즐겁게 자기희생을 하였고, 자녀를 훌륭히 키우고자 불사른 정렬은 태양처럼 뜨거웠다. 우리들의 훌륭하였던 어머니들의 삶을 돌아보면, 받는 것보다는 베푸는 것을 천명처럼 생각하며 살았음을 알 수 있다. 끝없는 자기희생 속에서 가정과 자녀를 위해 묵묵히 몸 바치는 어머니의 모습은 마치 성직자의 모습과 같다.

그러기에 누구나의 가슴속에 담긴 어머니의 모습은 숭고한 아름다움을 지닌다. 누구나 어머니를 생각하면 감미롭고 포근하며, 따뜻하고 든든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장 힘들고 어렵고 절망적일 때 어머니를 부르며 어머니의 가슴에 안기기를 갈망한다. 그리고 가장 큰 환희와 보람의 절정에 섰을 때에도 어머니를 부르며 뜨거운 감동을 나누어 드리고자 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어머니)]


 

서방의 어머니의 정서라해서 한민족정서로서의 어머니에 대한 정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어머니의 공통분모 생명을 탄생 시키고 키우며 보듬는다.

 

하늘 어머니, 어머니하나님

 

백과 사전의 내용과 성서의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eHzg0jxpOGE

'어머니'라는 호칭이 성경에 나와 있음을 아시는가?

 

갈라디아어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위에 있는 예루살렘, 즉 이 땅에 예루살렘이 있듯 하늘 예루살렘이 있다시며 그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란다.

그리고 그 어머니가 어린 양의 아내라 한다.

 

요한계시록 19장 7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 양, 즉 예수님을 의미하니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사9/6)알려 주셨고 그의 아내이니 영존하시는어머니시다.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 어머니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어머니가 모든 사물의 시원, 즉 시작의 근원이라는 말씀이잖은가.

성서 또한 증거한다.

 

어머니하나님 예루살렘 - 생명수의 근원

 

스가랴 14장 8절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을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에스겔 47장 1절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 성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절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예레미아 3장
17절)
그 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 할것이며

 

 

 

생수,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는 것은 시초라는 의미라 모두 동의할 것이다. 생명수의 근원이 예루살렘이며 그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고, 어머니 하나님이시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처음부터 자연히 있는 그 (BE)가 하나님이신데 그 시초가, 근원이 어머니라 말하고 있다.

 

어린 양과 그 아내가 이 시대 외치고 계신다.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성서의 맨 끝자락이다.

 

계시록 22장 17절
성령(어린 양)과 신부( 그 아내)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신부가 교회다, 성도라고 말하고 싶은가? 교회가, 성도가 생명수를 줄 수 있는가? 생명수의 근원이 하나님이신데 그 생명수를 인생이 준단 말인가?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 주실 수 있다.

 

모세가 물이 없다 원망하는 백성들 앞에서 목이 말라 구하는 물을 구하면서 하나님께 권능이 계심을 소홀이 하여 '우리가 물을 내랴'라는 말 한마디로 하여 꿈에 그리던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기억한다면 어찌 인생이 생명수를 준다 감히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오직 하나님께서만 생명수를 주신다는 것을 확인한다.

 

요한계시록 21장 6절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겠다 말씀하시고 계신다.

 

그리고 확인하여 말씀하신다.

 

요한계시록 22장 18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어린 양의 아내, 신부, 즉 어머니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생명수를 주시겠다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를 없다 제하여 버린다면? 거룩한 성에 참예함과 생명에서 제하신다 하신다.

 

마지막 한 말씀만 더 살피고 마치고자 한다.

 

 

시온에 계시는 어머니하나님 예루살렘

 

이사야 33장 20~22절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하시리니 그곳은 마치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요한계시록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 땅에 어머니가 하늘나라의 어머니를, 하늘 나라의 어머니가 이 땅의 어머니를 서로 말한다.

 

왜 마음의 고향이 어머니란 말인가?

왜 어머니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며 코끝이 찡한가?

어머니와 하늘 어머니, 어머니하나님이 나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WG1e4xc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