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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표현된 아버지하나님, 그리고 어머니하나님!

물수제비 2020. 2. 23. 21:35

"하나님은 아버지 뿐이야"

 

 

아버지 하나님 뿐이시면 아버지께서는 늘

 

'나, 혹은 내가' 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가라사대

 

우리형상을 따라

 

우리모양대로 

 

우리사람을 만들고"(창1:26)

 

 

 

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서속의

 

불가사의, 혹은 수수께끼라 하면서

 

'우리'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함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우리'라는 말씀은 사람들이

 

이해를 하든

 

하지 못하든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죠?

 

 

 

왜 '우리'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사람을 창조하실 때 당신을

 

본 떠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

 

한 분 만 계신가요? 분명

 

어머니하나님도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남자와 여자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 창조물입니다. 

 


 

 

만물을 지으실 때 다

 

뜻을 담아 지으셨다(계4:11, 롬1:18)하셨으니 이 세상의

 

남자와 여자를 지으실 때 이미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알라 이르신 것이죠.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요5:39)이라 하심과 같이

 

창세기 첫 장부터 이미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알리신 것입니다. 

 

 

 


 

 

이 땅에서도 내가

 

자녀라면 분명히

 

아버지 어머니가 계신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Pexels, 출처 Pixabay

너무나 확실한 증거하니겠습니까?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22:17)

 

 

 

 

하나님의 자녀라 자칭하는 이들은 모두

 

 

어머니 하나님께 나오십시오.

 

 

오라 하십니다.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외치고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 Pexels, 출처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