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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혼인잔치의 신부, 어머니하나님을 아세요?

물수제비 2020. 2. 25. 14:48

출처 픽사베이

 

이 땅에서 가장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잔치를 든다면 결혼잔치죠?

특히나 대기실에 숨겨?놓은 신부가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입니다.

신랑은 식장 밖으로 나와 인사도 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하는데 유독 신부만큼은 비밀입니다.

 

그런데 천국에도 혼인잔치가 있다합니다. 물론 비유로 주신 말씀이긴 하나 상식이나 순리에 어긋하는 비유는 주시지 않으시기에 혼인잔치 비유에 등장하는 신부를 통해 어머니하나님을 깨달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개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계19:7~9)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신랑

 

그 아내, 즉 신부가 예비되었다-------신부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자------------하객까지 혼인잔치가 성립되는 조건 완료입니다.

어린양이 신랑으로 재림하나님을 의미하고 있으니

신부는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심을 추론할 수 있으나

성경은 더욱 확실히 증거합니다.

 

 

천사가 사도요한을 이끕니다.

 

어린 양의 아내 즉 신부를 보여주겠다고요.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계21:9)

 

그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21:10)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성이 신부라합니다. 예루살렘성과 어린 양의 혼인?

 

비유임을 알 수 있지요?

 

이 예루살렘이 누구이고 우리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를

 

사도 바울에게 보이십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우리 어머니라"(갈4:26)

 

이천 년 전에 사도 요한에게 어린 양의 혼인잔치와

 

그 아내가 있다 이는 예루살렘성이다 알려주시고 

 

사도 바울에게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시라 알려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들은 미래에 있을 일을 알게 된 것이었으나 지금, 

 

이 마지막시대 우리는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고 있습니다. 

 

청함을 입는 자가 복이 있다.

 

이 말씀은 참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요한 선지자와 바울 선지자는 우리를 얼마나 부러워할까요?

 

 

 

어린 양과  어린 양의 아내, 즉 성령과 신부께서 지구 땅의 모든 인류,

 

우리를 부르고 계신 장면으로 가 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22:17)

 

생명을 주시기 위해 혼인잔치를 베푸시고 생명수를 받으라 하십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우니라"(계1:3)

 

 

듣고 나오십시오.

 

그리고 기록한 것을 지키십시다.

 

생명수를 받읍시다.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