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 반박, 창세기 1/26의 '우리'가 성삼위하나님이라고라?? [하나님의 교회 쏘옥]

어머니하나님 반박,  창세기 1/26의 '우리'가 성삼위하나님이라고라?? 

 

요즘들어 생각이 더 많아진 듯하다.

예전에는 성경을 읽어도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 혼란스러웠는데 요즘은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하시는데도 왜 사람들은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많아서다.

 

전엔 나는 옳게, 분명하게 하나님을 알고 믿고 있다. 이렇게 살다 생을 마감하면 하늘 나라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해하지 못할 말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나에게로 돌아오라, 유월절로 돌아오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라 하셨는데 왜 일요일에 예배를 할까?, 성경을 읽고 있는 이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 이들일진데 하나님은 누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일까? .....

그런데 이런 혼란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모두 잠재울 수 있었다.

 

사람들은 성경은 함부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이 말은 자신들에게는 적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게 말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해석하지 않는다, 다만 여기에 조금, 저기에 조금씩 흩어져 있는 말씀을 찾아 말해줄 뿐이다.

사람의 생각이 전혀 반영되지 않음이다.

 

해석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성경을 보게 하는 한 가지 예로 오늘의 말씀 나눔을 시작해보자.

 

 

관련 성구

 

창세기 1장 26절의 말씀 '우리'!!다.

 

하나님의 교회는 말한다.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다'라고.

반면 어머니하나님을 배척하는 세상의 모든 교회는  '우리는 성삼위하나님이다'라고 한다.

(이를 보고 있으면 엘리야 선지자와 850인의 대결이 떠오른다)

그들의 생각이 얼마나 모순된, 그야말로 사람의 생각인지를 밝히자.

 

우선 관련 말씀을 보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당신을 '내가'라고 하지 않으시고 '우리'라고 하신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하나님 당신을 일컬으시며 하신 '우리'라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성경학자들도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성서속의 불가사의, 동아출판사,21쪽)라 했다한다. 그래서 이러니 저러니 말들이 많은 것이다.

여튼 하나님이 '우리'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단순히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증거다.

 

하나님을 알라 (호6/3)하신 하나님의 뜻을 가장 효과적?으로 훼방한 개념이 '유일신' 이라 들은 적이 있다. '하나님은 한 분이다'라는 생각이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의 생각을 온통 잡고 있으나 이제 그 생각을 놓을 때이다. 하나님께서'우리'라고 말씀하고 계시지 않은가?

 

왜 '우리'라고 하시는가가 바로 뒷절에 있다. 결코 수수께끼로 남겨 놓으시지 않으셨다.

 

 

'우리'라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는데 남자와 여자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이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것이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 우리가 지금껏 불러온 아버지하나님이시다. 그렇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사람의 해석이 더해졌다고 보는가? 이 땅에 존재하는 만물 중에 인류인생인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만물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뜻을 담아 지으셨다 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이유가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이 한 구절만 '우리'라 하시거나 한 번만 등장하시는 것이 아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아 교만함을 다시 드러낼 때도 함께셨고 선지자를 파송하실 때도 함께셨다.

 

창세기 11장 6~9절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이사야 6장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우리'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를 혼잡케 하실 때, 그리고 선지자를 파송하실 때도 함께셨다.

 

 

 

그리고 이 마지막 시대 생명수가 필요한 인류인생들에게 외치고 계신다.

 

 

성령과 신부, 신부를 어머니하나님이라 일깨우는 이유를 다음표로 정리한다.

 

 

여기에 사람의 뜻이 들어갔는가? 그저 성경 말씀을 보여주어 증거하는 것 뿐이다. 그러면 어머니하나님이라 말한 곳이 없다고도 반박한다. 성령을 아버지하나님이라 부르고 있지 않나! 그럼 성령의 아내, 어린 양의 아내는 당연 어머니하나님!!

 

 

어머니하나님 반박

'우리는 성삼위하나님이다'???

 

이렇게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 말씀을 반박하며 어머니 하나님을 배척, 이단이라 말하는 그들의 말을 보자.

그들은 '우리'를 어머니 하나님이 아닌 성삼위하나님,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하나님이란다.

그들에게 묻는다.

 

 

1. 누가 여성적 형상을 지니고 계신가?

 

'우리'가 성삼위하나님을 의미한다면, 성삼위 중 한 분은 반드시 여성적 형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성부, 성자, 성령! 누가 여성적 형상을 갖고 계신가?

 

 

2. 왜 두 종류의 사람만 창조되었나?

 

'우리'가 성삼위하나님을 의미한다면, 성삼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세 종류의 사람이 창조되어야 한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 두 종류의 사람만 창조되었다. 왜 성삼위를 따라 세 종류가 아니라 두 종류의 사람만 창조되었는가?

 

 

3. 성삼위가 복수로 표현될 수 있는가?

 

성경이 가르치는 성삼위는 각각 개체를 의미함이 아니라 '성삼위일체'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같은 한 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성삼위는 복수로 표현될 수 없다.

 

그럼 실제로 성삼위가 한 분이신가를 살피자.

우선 성부와 성자의 관해 간단히 살핀다.

예수께서는 구약성경이 영으로 계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내려올 당신에 관해 증거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5/39), 아기로 탄생하실 예수님이 곧 '아버지'하나님이라 예언하였다.

 

 

 

'한 아기, 한 아들'을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하였다. 주 하나님이 곧 예수님이시다.

 

 

 

다음으로 성자와 성령에 관해서도 간단히!!

 

요한계시록 19장에서는 어린양과 신부(어린양의 아내)라 하였는데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 라고 하였다.

 

계 19/7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이 두 말씀을 비교하면 어린양과 성령은 같은 분이다. 어린양이 예수심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예수님과 성령은 틀림없이 한 분이다. 한 분 하나님께서 성자의 역할도 성령의 역할도 하신 것이다.

 

그러니 시간을 거슬러 창세 때로 돌아가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 세 분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하나님 홀로 계시는 것이다. 그런데 홀로 계신 아버지하나님이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될 수 있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아버지하나님 한 분, 어머니하나님 한 분, 이렇게 두 분이 '우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 26장의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이라는 주장은 거짓이다.

 

그들의 거짓된 생각일 뿐, 결코 성경의 말씀이 아니다.

 

 

 

 

짤막한 영상을 하나 소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YzojxBCg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