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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유월절과 최후의 재앙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3. 29. 16:09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과 최후의 재앙! 

 

최후의 날이 홀연히, 도적같이 다가오고 있다!!

 

 

한 때 하나님의 교회는 종말론을 외친다하여 이단이라 지탄받은 바 있다.

그런데 종말론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 사람되어 오신 사실을 믿는 것이 기독교인 것 만큼이나 당연한 것으로 기독교는 첨부터 종말론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종말론과 기독교

교회용어사전 : 교리 및 신앙
                                                       종말론[ 終末論 , eschatology]

세계와 인류에게 끝이 있음을 전제로, 그들 운명의 궁극에 관한 문제를 다룬 교리를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인류의 부활 및 최후의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 등으로 이어지는 종말의 진행 과정을 밝히는 종말론은,
크게 ① 죽음과 부활, 또는 중간상태 및 영원한 심판과 영원한 생명과 같은 '개인의 운명' 곧 '개인적 종말'(individual eschatology)을 다룬 것과 ② 주님의 날(주님의 재림의 날), 온 우주의 기존 질서의 와해, 천년왕국, 최후 심판, 변화된 새 세계와 최후의 상태와 같은 '역사의 운명' 곧 '일반적 종말론'(general eschatology)을 다룬 것으로 구분된다.

구약 시대 종말론은 사후(死後) 세계 곧 음부 개념(시88:19; 139:8)과 민족적 부활(사26:19; 겔37:11)에 대한 소망으로 정착되다가 마침내 '여호와의 날'에 대한 사상으로 발전하였고(암5:18-20), 이것이 바벨론 포로기와 신구약 중간기를 거치면서 '메시야 대망 사상'으로 발전하게 된다(단7:13). 그리고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구약성경이 예시한 바로 그 메시야임을 확인하고, 그의 초림(初臨)을 종말의 시작으로, 재림(再臨)을 종말의 완성으로 보았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고대하던 재림이 지연되자 초대교회는 종말을 하나님의 시간 중에 있는 먼 미래로 바라보면서, 종말을 세계와 역사의 궁극적인 완성으로 이해하려 했다.

계몽주의 시대를 지나 합리주의적 사고로서 신앙체계를 바라보게 된 18-19세기 이후부터 종말론은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개념으로서가 아니라 세속화된 종말론으로 변환되어 단지 이 세계의 문화·사상적인 완성으로 종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즉, 일종의 역사철학으로 종말론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한편, 전통적으로 종말론은 조직신학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해 왔으나, 최근에 이르러 성경신학이 강조됨으로써 종말론의 위상에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즉, 기독론과 인간론 및 교회론까지 종말론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려고 함으로써, 종말론은 기독교 신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종말론 [終末論, eschatology] (교회용어사전 : 교리 및 신앙, 2013. 9. 16., 가스펠서브)

성경이 말하는 종말을 사람들이 합리주의라는 미명아래 세속화된 종말론으로 변환됨으로서 종말론을 이야기하면 이단시 하게 된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종말론은 기독교 신학에서 중요한 위치임은 분명하다.

 

사람되신 하나님을 믿는 것 만큼이나 종말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꽤나 비판적이고 받아드리고 싶어하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원하지 않거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됨을 알아야한다.

 

종말론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라 말하였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는 재앙 혹은 벌하심을 말씀하실 때 반드시 듣는 백성에게 구원처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성경이 말하는 최후의 날

 

먼저 성경은 최후의 날을 어찌 말하고 있는지 살피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24장 37~39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테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3절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두신 것이니라.........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당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로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해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후서 3장 6~7, 10~13절

 

 

노아의 때는 물로 멸망을 받았음을 이야기하면서 우리 앞에 놓인 멸망의 도구는 불임을 예언하고 있다. 

노아의 때 노아는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멸하시겠다 하셨음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비'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사람들에게 비가 내려 세상을 온통 물로 덮을 것이라며 산 꼭대기에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배를 짓는 노아였다. 사람들은 이를 조롱하며 비웃었고 홍수가 나서 물이 자신들의 코 밑에 미쳐도 깨닫지 못했다 증거한다.

 

 

그리고 사도바울이나 베드로는 마지막 때, 그때는 불로 사른다 예언하고 있다. 그냥 넘긴다면 노아 때의 세상사람들처럼 멸망당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재앙 내릴 때의 광경을 신구약의 예언을 통해 한 번 더 확인하자.

성경의 맨 마지막 저자 사도요한과 스바냐, 말라기 선지자는 말한다.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요한계시록 16장 17~21절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같이 될지라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스바냐 1장 14~18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은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고아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걍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발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라기 4장 1~3절

 

위의 여러 선지자들의 예언은 모두 세상 종말에 관한 예언이다. 이제 와서 하나님의 교회가 특별히 종말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하나님께서 종말을 선언하고 계신다.

 

 

사람들이 말하는 최후의 날

그리고 이는 단지 성경에서만 있는 얘기가 아니다.

현세대를 내다보는 사람들이 말한다. '단추만 누르면 세계 전멸', '핵시계 밤 11시 58분 20초(2020.01월)'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 세상을 좌우지 한다는 나라의 상위 1%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개인 지하 벙커를 만들고 개인 잠수함을 구입한단다. 코로나-19로 부자들은 청정지역으로, 외딴 섬으로 이주한다고 난리다.

 

https://www.youtube.com/watch?v=JwlKoDApAeA

2020.02.16 소식.02.16 소식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945414.html#cb

 

[유레카] 코로나 시대, ‘부자들의 지하세계’

미국 캔자스주 광활한 옥수수밭 한가운데 철조망과 무장 보안요원들로 둘러싸인 비밀 지하시설이 있다. 냉전이 한창이던 1960...

www.hani.co.kr

 

 

이러한 자료는 특별히 구한 자료가 아니다. 검색기를 가동하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정보다. 그들은 왜 이리 움직이는가. 위험을 느끼니 자신의 재력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자기 꾀로 구원받기 위하여 재산을 허비하며 지하실을 판다든가, 로케드로 별세계를 간다든가, 조용한 나라로 피난을 간다든가, 원자력 잠수함을 타고 북극 얼음산 믿으로 들어간다든가 하는 따위는 잠시 위기를 모면할 따름이라는 선지자의 기록도 있다.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스바냐 1장 18절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육하게 할 것이라
아모스 9장 2~4절

 

은과 금이 너희를 건지지 못함

 

 

그럼 이 재앙을 피해 구원받는 방법은 없을까? 앞서도 언급하였듯이 재앙만을, 최후의 날만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은 구원자가 아니시다. 우리가 하나님이 구원자시다 시인하며 영접하는 이유는 사는 길을 알려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는 법을 벌써 삼천 오백 년 전 모세 때 이미 예언으로 보여주셨다.

 

예언으로 보이신 구약의 유월절

 

유월이라는 말은 넘어가고 건너간다는 말인데 재앙이 넘거간다는 말이다. 애굽에 내린 재앙은 거울이 되고 실지로는 최후에 재앙을 면하라는 뜻으로 보여주시고 남겨두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표적이 되어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 약속하셨으나 유대 나라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버림으로 망하게 된 것을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로 확인할 수 있다.

 

 

성경이 말하는 멸망의 원인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라 가라사대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고하라 그들에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열조를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한 것이라(애굽에서 이끌어 내던 날은 유월절이다)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라라
예레미야11장 1~4절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고할 때애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ㅐ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광포하심은 어찜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아께 범한 죄는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예레미야 16장 10 ~11절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과 율례와 증거대로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앙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미쳤느니라
예레미야 44장 23절

 

결국 여호와의 법과 율례, 말씀을 들어 유월절을 지켜 행하라 하신 말씀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바벨론 나라의 침입을 받아 망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사야 선지자는 말한다. 단순히 유다, 이스라엘의 국지적인 곳을 말함이 아니라 전 세계를 말한다. 세계가 멸망하게 된 것은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기 때문이라고.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이사야 24장 3~5절

 

땅(지구)이 더러워짐

 

 

 

재앙을 넘어 사는 길 = 새언약 유월절 행함

영원한 언약은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 하셨는데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었던 다윗이 죽은 뒤 수백년 뒤의 기록으로 여기서 말한 다윗은 영적 다윗을 일컬음인데 같은 이사야는 영적다윗을 예수님이라 하였다(사9/6). 결국 영적 다윗인 예수님이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이 영원한 언약이다.

 

 

 

유월절에 먹고 마시는 예수님의 떡과 포도주에 담아놓으신 영원한 언약, 행하면 죄사함 받아 영원한 생명에 이른다 약속하셨다.

 

 

 

재앙을 넘기고 사는 방법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하셨고

 

재앙을 넘기고 사는 곳 = 시온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장소까지도 알리고 계신다.

 

 

 

시온을 향해 기호를 세워 도피하라 하신다. 그 곳에서 하나님의 사는 법이 나오고 그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이다.

 

 

 

이 마지막 시대 새언약 유월절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키는 유일한 곳, 절기 지키는 시온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다. 

성령과 신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오라 하신다.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하신다.

 

 

머뭇거릴 이유가 있는가?

머뭇거릴 시간이 있는가?

은금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에 순종하여 나오는 자만이

최후의 불의 재앙을 넘어갈 수 있다.

서둘러 나와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LyZ4ZIW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