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흉내?! [하나님의 교회 쏘옥]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흉내?!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흉내?!

 

 

분명 봄, 곳곳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목련이 지고 있는 곳도 있고, 이제 꽃망울이 부풀어 터지기 일보 직전의 '가장 예쁜  상태'인 아이도 있다.

그런데 상큼하거나 포근하기만 하지 않고 뭔가 찜찜한데!, 뭣 때문인가 했는데 멀리 뿌연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이제 마스크는 필수인가 하는 생각에 봄이 따스하지만은 않다. ㅠㅠ

내 어릴적의 봄날은 이제는 없는건가?하는 맘에 안타까움이 함께한다. 진짜 봄은 이제 기대하기 어려운가?

 

진짜? 혹은 정통? 이란 말을 생각하다 하나님의 교회 진리에 생각이 미친다.

봄은 미세먼지, 초 미세먼지로 기대하기 어렵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진리, 말씀은 시온에서 점점 더 확실하게 넓게 전파되고 있다.

 

 

https://pasteve.com/zion/

시온(Zion,צִיּ֔וֹן) –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은 무엇인가? PASTEVE

 

 

유월절을 따라하는 이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지킨다, 십자가 없다, 크리스마스 안 지킨다 등의 이야기를 하면 우리도 성찬식 한다. 십자가 안 단다, 크리스마스 안 지킨다 하는 이들이 있다. 뭔일인가 했는데 하나님의 교회에서 워낙 전하다 보니 이를 따라 하는 단체들이 생겨나고 있다한다.

 

무슨 일인가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흉내내기'라는 것인데 하나님의 교회 한 선지자의 말씀을 빌어본다. 

오래 전 '슈퍼맨' 영화가 처음 등장하여 히트하였을 때 빨간 보자기로 망토를 하고 소파에서, 침대에서 뛰어내린 어린 아이들, 심지어 담장에서, 지붕에서 뛰어내린 아이들로 하여 정형외과 환자가 넘쳐난 적이 있었다고. 정말? 서로 바라보며 눈이 동그래졌었는데 그 아이들이 빨간 보자기 망토를 매고 뛰어내리면 정말 슈퍼맨인가요?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을 혹은 십자가 세우기 않음을 따라한다고 그 곳에 진리가 있는가?라고 물으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 하는 이들이 있을 것을 미리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예레미아 23장 30절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고 유월절을 성만찬이라 하여 누구는 반년에 한 번 누구는 분기별로, 또 누구는 달에 한 번, 또 누구는 주에 한 번. 도적질하여 흉내내기를 하다보니 엉터리다. 

이들을 하나님께서 치실 것이라 하신다.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매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예레미아 23장 18~22절

 

 

하나님께서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하나님의 선지자인 양 하는 이들을 조심해야한다.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나오는 이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흉내?!

 

 

많은 이가 따른다해서 진리가 아니다, 오히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다 하신다.

규모가 아니라고 분별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흉내?!

 

 

거짓을, 흉내내기를 분별해야 한다.

 

 

 

가장하는 자들

 

이어서 말씀하신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
마태복음 23장 27~29절

 

또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나오기도 한다고 경고하셨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린도후서 11장 13~15절

 

사도바울의 공력을 탐한 이들이 바울를 흉내내었던 일화를 보자. 흉내낸 그들의 말로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를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는 누구냐 하며 악귀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사도행전 19장 11~16절

 

그야말로 해프닝이다. 하나님을 알지도 믿지도 않으면서 예수님의 제자를 흉내내기한 스와게의 두 아들을 향해 악귀가 하는 말,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 한다. 그리고 그들을 제압해 버린다.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는 유월절로만!!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 혹은 말씀을 도적질하여 지킨다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흉내내는 것일 뿐 하나님, 즉 구원자가 계시지 않은 곳의 어떤 행함도 진리가 될 수 없다. 오직 구원자의 거처인 시온, 오직 성령시대 구원자 성령과 신부 계시는 곳, 하나님의 도가 나오는 곳에서 지키는 유월절만이 영생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유월절이 코 앞이다. 성력 1월 14일 해질 때 지키는 유월절, 하나님의 인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분명히 먹고 마심으로, 정성으로 유월절을 하나님께서 본 보이신대로 행함으로, 재앙을 넘고 죄사함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sAtzCTNmSI&t=13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