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소식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라' - 1편 부제 : 상번제와 주간 절기 [하나님의 교회 쏘옥]

하나님의 교회소식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라' -1편부제 : 상번제와 주간 절기 안식일, 삼일예배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중학교 땐지 고등학교 땐지, 입에 붙은 싯구, 신석정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의 첫구절이다.

 

오늘은 그가 멀게 느꼈던 '우수'다. 그만큼 봄이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이다. 

몰아치는 바람이 어제도 계속 되었지만....

 

1년을 24절기로 나누어 셌는데 그 절기마다 농부들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안내하였다 들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 백성들에게 절기를 주셨다.  영적 농사를 위한 절기라 믿는다.

사실 절기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길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거름을 받아 영생의 열매를 맺는 영적인 농사를 위한 절기인 것이다.

 

오늘은 주간 절기를 살핀다.

 

매일 주신 상번제,

주간마다 주신 안식일과 삼일예배,

 

 

구약의 율법은 폐지되었다 주장하는 이들을 위해 구약과 신약을 대비하여 확인하고자 한다.

물론 예수님께서 율법이 폐지된 것이 아니라 변역된 것이라 말씀하심도 전한다.

 

 

 

 

 

 

 

 

상번제

 

먼저 상번제를 확인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루 두 번 기도를 올린다.
오전 9시(동절기 10시)에 한 번, 오후 3시(동절기 2시반)에 한 번 드리는데

동절기의 끝은 봄절기 시작인 유월절이며 동절기시작은 가을절기 시작인 나팔절이다.
아침 9시 기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시각이며 오후 3시는 예수님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시각이다.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희생을 기리며 드리는 기도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수양을 잡아 상번제를 드린 것이 예언이 되었고 예수님의 희생이 예언성취임도 함께 깨닫는다.

민수기 28장 3 ~ 4절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년되고 흠없는 수양을 매일 둘 씩 상번제로 드리되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사도행전 2장 15 ~17절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여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3장 1절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쌔

 

삼 시와 구 시는 현재 시간으로 오전 아홉 시(동절기 열 시)와 오후 세 시(동절기 두 시 반)다. 거듭 확인한다.

 

 

 

 

안식일 예배

 

 

다음은 안식일이다. 안식일은 첫째 날부터 여섯 째날까지 창조를 마치시고 일곱 째날 안식하신 날인데 지금의 요일제도로 보면 토요일에 해당된다. 이 날을 택하시어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지키라 명하신다.

 

십계명장인 출애굽기 20장에 가서 살핀다.

 

 

 

안식일을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안식일이라 하셨고 신약에서는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12/8) 하시며  대대로, 세상 끝 날까지 지키라 하셨다.

 

 

구약시대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는 중한 벌을 받았다. 그만큼 중시 한 절기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중한 안식일을 신약시대 예수님과 사도들이 이어 지킨다.

 

 

 

 

 

https://youtu.be/N4ZOPLbCcv0

 

 

 

삼일예배

https://pasteve.com/wednesday-service/

성경에 없는 수요 예배와 성경이 가르치는 삼일 예배

 

이제 삼일예배를 알아볼 시간이다. 

세상 교회에서 말하는 수요일예배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삼일 후 저녁에 지키는 예배, 즉 화요일 저녁에 지키는 예배다.

 

민수기 19장 1~2, 5, 9, 11 ~13, 19, 20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이에 정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밖 정한 곳에 둘찌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을 만드는데 쓸 것이니 곧 속죄제니라....시체를 만진 자는 부정하니 칠 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그 정한 자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 칠일에 그를 정결케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하리라 이는 그들의 영영한 율례니라

암송아지의 잿물로 제 삼일과 칠일에 뿌려 정결함을 입으라, 영영한 율례라 하셨다.

 

 

 

 

우리는 분명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서야 한다고 배운다. 

 

 

 

 

이상하지 않은가?

상번제는 어디로 갔으며 안식일(토요일)예배, 삼일 예배는 어디로 갔는가?

일요일이 안식일이라 말하고 싶은가?

일요일은 분명 첫째 날이다.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말씀(막 16/9)으로 분명히 교훈하셨다.

 

 

지금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이다. 

암송아지로 예언, 비밀로 숨겨져 있다가

수양으로 표상한 아버지 하나님의 증거를 받으시고 등장하신

어머니하나님 계신 하나님의 교회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정결함 받으시고 영생 받으시길 간절히 바란다.

 

 

이렇게 상번제와 주간 절기인 안식일과 삼일예배만으로도 충분히 구원자와 구원의 장소를 알 수 있지만

다음 시간에 연간 절기를 살핌으로 보다 확실히 구원자를 증거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PAWj7-3I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