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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절기를 지키라 2편 - 부제 :연간 3차 7개 절기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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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절기를 지키라 2편 - 부제 :연간 3차 7개 절기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2. 19. 18:52

하나님의 교회 절기를 지키라 2편 - 부제 :연간 3차 7개 절기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연간 절기를 살핀다.

하나님의 연간 절기를 이야기하려하면 모세를 소환해야한다.

절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켜 가나인에 이르기까지의 행적이고 이것이 예언이 되어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영적 애굽인 이 땅에서 이끌어 천국에 이르게 하시는 예언 성취로 십자가로부터 재림하시는 날까지 일이다.

따라서 절기를 알고 지켜 행함으로 구원의 길을 걷게 된다. 3차에 걸친 7개 절기다.

절기가 폐하였네, 지키지 않아도 되네, 구약이네 라는 말들이 소용되며 가당키나 한 것인가?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하려 함이라'(마 5/17)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상기한다.

 

연간 절기 3차 7개


1차 절기

 

 

유월절과 무교절이 시작되는, 성력 1월 14일 저녁부터 21까지(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고난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기념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저녁에 애굽을 떠나 홍해를 건너기까지의 일이다(출12/18, 13/7-8).

 

이 절기는 예수께서 제자들과 같이 마지막 유월절을 잡수신 후에 그 날 밤부터 고난이 시작되어 십자가를 지시고 육신이 운명하시는 때까지의 고난을 표상한 것이다. 홍해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님이 무덤에 들어가실 것을, 상륙한 것은 부활을 표상한 것인데 침례로 그 뜻을 보이셨다(고전 10/1-2, 벧전 3/12).

  


이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며 당신께서 유월절 희생양의 실체 되시어 인생들의 죄사함을 허락하셨다(마26/26~28).

이 모든 행보가 너희(우리)를 위함이라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하셨는데 새언약 유월절로 죄사함 주셨으니 유월절을 세워 지키게 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죄로 인해 죽게 된 인생들을 살리시기 위해 당신이 대신 죽으심으로 살려 주신 것이다.

새언약 유월절을 외면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유월절이 폐해졌다 말할 수 있는가? 누가 폐하였단 말인가? 폐하였다면 그는 무엇일까? 적그리스도며 지극히 거룩하신 이의 대적자이다.

 

 

 

그 은혜에 감사하여 그 희생을 기념하고 죄사함과 영생을 덧입기 위해 제자들도 지킨 절기다. 그리고 자신들을 새언약의 일꾼이라 하였다.

 

 


 

 

2차 절기

 

맥추절(초실절, 부활절,요제절)과 오순절(칠칠절)이 배치되어 있다. 무교절 후 안식 후 다음날(일요일)에 맥추 중 처음 익은 열매를 한 단 가져다 제사장에게 주어 요제로 드리고 그 후 칠 안식일 다음날 오순절에 새 소제를 드렸다.

 

이는 홍해 바다를 건넌 정월 22일부터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3월 11일까지 합 50일이 되는 날이다.

이를 대대로 지키게 하였고 

 

이 실상은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던 날, 즉 부활절로부터 50일 째 되던 날, 오순절 날에 성령을 부어 주신 것으로 성취되었다.

성력 3월 1일, 부활절로부터 40일 되던 날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간 날은 예수님 승천일로 성취된다.

 


무교절, 즉 예수님 죽으시고 안식 후 다음날 (일요일)이 부활절이다. 성력 1.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키시고 그 밤에 잡히시어 고난이 시작되고 성력 1.15일 무교절에 죽으셨고,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에, 사흘만에 부활하신 것이다. 이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연간 절기가 부활절이다. 

 

유월절이 기준이 되고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이 부활절(Resurrection Day)인데 유월절을 지킬 필요없이 부활이 중요하니 부활하신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부활절의 기준이 사라져 버림으로 자신들이 소망하는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의 날짜를 어찌 정할 것인가를 위한 회의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사상유래없는 종교회의가 소집되었고 그야말로 사상유래없는 , 뿌리를 알 수 없는 춘분 후 만월 후 일요일을 부활절(Easter Day)로 정하는 웃픈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였다.

 

주간 절기인 안식일은 안식일의 의미를 기념하는 것이고 부활절은 부활을 기념하는 연간 절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낱 인생이 하나님의 법을......두려워할 일이다.

 

 

이것이 사람의 계명이며, 이로 인해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반문하시는 이유다.

 

훼파된 하나님의 절기를 다시 세우시기 위해 재림 예수, 안상홍님이 사람되어 오셨고 절기가 재건 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부활절도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 일요일에 그리고 오순절도 다시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사순절이 어디에 존재하며 추수감사절은 어디에 기록되어 있는가?

 

 


 

3차 절기

 

모세가 첫 번 십계명 받으러 3월11일에 시내산 여호와 앞에 올라가 40일을 지내는 동안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됨으로 모세는 4월 21일에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다가 그들의 광경을 보고 들고 내려오던 십계명을 던져 깨뜨려 버렸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 중에 내란이 일어나 크게 재앙을 받아 3천 명이 사망을 당하기도 하였다.

그후 모든 것을 정리하고 마음을 정결케 한 후 영 바깥 회막으로 나가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함으로 다시 은혜를 베푸사 깨뜨린 석판 둘을 만들어 올라오라 지시를 받았다.

 

예수께서 첫 번째 하늘 성소에 들어가시던 오순절날에 하나님께 받아 사도들에게 부어주신 성령은 교회가 부패하여 태양신을 섬기게 됨으로 그 성령을 도로 거두시게 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한 줄기 빛만이 남아 내려오게 하셨다(왕상 11/1~13).

이 예언은 사도시대 이후로 성취될 것을 보이신 것인데 교회는 심한 핍박을 받고 오랫동안 사단에게 짓밟힘을 당하였다.  모세가 두 번째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은 것은 예수께서 두 번째 지성소에 들어가심으로 말세 복음사업을 위하여 1844년 10월 22일,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실 것을 보이신 것이다.

 

 

모세가 성력 6월 1일에 깨뜨린 석판과 같은 석판 둘을 만들어가지고 여호와 앞에 올라가 40일 동안 금식하며 지내는 동안에 여호와께서 석판에 십계명을 새겨 주셨다. 모세는 성력 10일에 그 십계명을 받아들고 내려와 모든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과 성막 지을 여러 문제를 공포하고 그 달 15일부터 성막 재료를 자원하는 사람들로 많이 바치게 하여 풍성하게 하였다.

 

추수절을 7월 절기라고도 하는데(느8/13~14) 성력 7월 1일에 나팔을 크게 불어 대속죄일을 준비하였다.

성력 7월 10일에 대제사장은 자기와 백성의 죄를 위하여 황소와 염소의 피로 속죄제를 드리고 1년에 한 번씩 지성소에 들어가 분향하는 것이며 성력 7월 15일부터 7일간 초막절을 지켜 모든 백성들이  감람나무와 종려나무 가지를 취하여 초막을 지으며 그 안에 거하고 지은 성막을 기념하였다. 

 

 

 

 

 

3차의 7개 절기는 그 속에 진리가 무궁한 것이며 모세 때로부터 세상 마지막까지 이루어질 것을 보이시는 것이다. 

 

첫째, 무교절기는 성부시대로 여호와께서 친히 행사하심으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셨고

 

둘째, 맥추절기는 성자시대로 예수께서는 맥추의 처음 익은 곡식이 되어 잠자는 자의 처음 익은 열매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늘 성소에 들어가심으로 이른 비 성령을 내리시어 초대교회 시대의 맥추의 농작을 다 거두셨으며

 

셋째, 초막절기는 성령시대로 이는 가을 농작의 마지막 거두는 추수 때를 가리키는데 온 세상에 있는 모든 알곡을 다 하늘 창고에 거두어 들이게 된다.

 

앞의 두 절기는 이루어졌고 이제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절기는 예수 강림하실 기일 선포를 받은 후에 예수 강림운동이 있을 것을 표상한 것이다. 옛날부터 지켜 내려오는 초막절의 마지막 성취가 마지막 예수 강림운동이다.

 

모세 율법에는 이 모든 규례를 '평생토록 기억하라 영원한 규례니라'(출12/14, 24, 레23/21, 신16/3) 하셨다. 누구든지 그 예식에 참예함으로 그 예식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은 유월절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이고, 초실절과 오순절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은 그 절기에 관한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모세 율법, 3차 7개 절기는 십자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하나님의 권능의 날로 변경된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를 거룩하게 지킴으로 복을 받은 것과 같이(출24/24) 오늘날 우리들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하나님의 권능의 날들을 기억함으로 신령적 복을 받는 것이다.

 

참고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샘 (저자 안상홍)- 제 2장 3차 7개 절기

본인의 이해수준으로 포스팅함

 

 


 

이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라!

 

절기지키는 시온, 하나님의 교회로 나오라 하는 이들의 외침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

 

절기가 사는 길이다. 사는 법이다.

 

불순종은 죽는 법이요, 순종이 사는 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pHJbTr2Em4

 

https://pasteve.com/the-law/

 

율법은 폐지되었다는 율법폐지론과 하나님의 교회 교리비교

율법폐지론 또는 율법폐기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므로 더 이상 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는 이론이다. 대부분의 기성교단에서는 율법이 폐지됐다는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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