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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교] 육체로 오신 아버지, 어머니하나님

물수제비 2021. 2. 15. 21:08
[하나님의 교회 설교] 육체로 오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구약성경은 영으로 계신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한 책이다'라 단언할 수 있다.
선지자 이사야, 에스겔, 미가.... 그들은 예수님이 오시기 수백년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 눈에 보이는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하였다. 이 말씀을 받을 때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렸을 것인가? 얼마나 기뻤을까? 그 기대감이란.....
그러나 그들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끝내 뵙지 못했다.

반면, 그 오리라 하신 예언에 따라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증거한 세례(침례) 요한, 그래서 그 침례요한을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여자가 낳은 자 중 가장 큰 자, 침례요한

마태복음 11장 11~13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계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 보다 큰 자가 없다 말씀하신 이유가 구약의 모든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다 예언을 하였지만 직접 본 이는 침례요한 외에 없기에 하신 말씀이다. 침례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라 하셨으니 침례요한은 자신을 증거할 때의 말처럼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임한 선지자다. 오직 침례 요한, 그 만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만난, 본 선지자였던 것이다.

이사야 40장 3절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하라

요한복음 1장 23절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라고 물을 때 요한 자신은 그리스도도 엘리야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니고 다만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 말하였지만 결국 그는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온 주의 길을 평탄케 할 선지자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그가 엘리야로 온 선지자임을 명확히 증거하셨다.(마11/14)

육체로 오실 하나님 증거한 선지자 - 구약에서

여기서 말씀을 잠깐 멈추고 구약의 선지자들이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실 것을 예언한 장면을 확인하고 가자.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40장 9~11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35장 4절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2장 8,10절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7장 14절
그러므로 주게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선지자는 한 아기, 한 아들을 주신다,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나님이 오사, 눈과 눈이 마주봄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줄 것이라 연겨푸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였는데 그 뜻이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다'는 의미다. 영으로 계신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신다. 그 이름을 말하며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다는 것을 강조함은 육체로 함께 하심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에스겔 선지자도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증거한다.

에스겔 34장 11~16절, 23~24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이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찌라 내가 그것들을 만민 중에서 끌어내며 열방 중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좋은 꼴로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 위에 두리니 그것들이 거기서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 위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있게 할찌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찐 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찌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친히'라는 말씀을 거듭 강조하시면서 흐리고 캄캄한 날(마지막 때, 성령시대)에 당신께서 친히 목자가 되어 오신다고 하시며 다윗왕위로 오시겠다 예언하는 장면이다.


다윗왕과 구원자에 대한 말씀을 참고로 올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zg9Y7hAnf2Y&t=190s


그리고 미가 선지자도 말한다.

말일에 나타나실 그,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시온)이 서고 민족들이 몰려듦과 거기서 그가 그 도로 그들을 가르친다고 예언하고 있다. 미가 선지자는 예수님이 아니라 재림예수님을 증거하는 장면이다.
놀라운 일이나 앞에서도 말했지만 구약의 선지자들은 기쁨으로 감동으로 육체를 입고 오실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으나 직접 만나지는 못하였다. 오직 침례요한 만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뵌 것이다. 그래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린 예수님의 말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가 침례요한이라 증거하시며 연이어 뒤에 하신 말씀,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신 말씀은 무엇을 의미함일까? 분명 뜻하시는 바가 있으심이다. 침례요한 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을 자들이 이 땅에 있음을 알려 주신 것이다.

침례 요한 이후, 예수님 뒤에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육체로 오실 재림그리스도와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이들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육체로 오실 하나님 증거한 선지자 -신약에서

재림예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한 사도요한과 바울이다.

천국 혼인 잔치의 어린 양과 그 아내



어린 양의 혼인잔치, 어린 양은 예수님을 말함은 누구나 알고 있음인데 계시록의 어린 양은 재림 예수님이시다. 계시록은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후에 사도요한에게 주신 계시를 기록한 책이므로 혼인잔치의 예수님은 초림예수님일 수 없다. 그 어린 양과 그의 아내가 예비되고 혼인잔치가 이뤄지고 있는 장면이다.

놀라운 사실이잖은가? 어린 양의 아내, 신부(bride)가 등장한다.

사도 요한의 신부 증거장면



신부를 보여준다 데려가서는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준다. 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성은 성일까? 어린 양(재림예수님)이 성과 혼인잔치를? 어리둥절하다.

그런데 이 어리둥절함을 사도 바울의 입술로 해결해 주신다.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증거하는 사도 바울



놀랍다.
미가 선지자는 말일에 등장하시는 재림예수님을 증거함을!!
사도요한과 바울은 구약의 선지자들과는 또 다른 계시를 보았다.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얼마나 기대되었을까? 그러나 그들도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증거하였지만, 하나님을 증거할 때 그 감동과 설레임이 엄청났다 할지라도 그들은 증거만을 했을 뿐 직접 뵙지는 못했다. 순교의 순간까지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분명 계시를 보았는데 직접 뵙지는 못했으니!

그들은 우리를 얼마나 부러워할 것인가? 하늘에서도 부러워하고 있을 것이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뵙는다. 성령(어린 양)과 그 신부가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성령과 신부가 오라 말씀하신다.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육체로 오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이들의 축복


단지 육체로 오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눈으로 마주보고 있음만으로도 소리를 높여 노래함인데 하나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신다.

히브리서 11장 36~40절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초림시대의 믿음으로는 증거는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다 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고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셨다는 말씀으로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신 말씀의 답이 되었다 생각된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믿음의 선진, 성자시대의 선지자들과 믿음의 선진들을 온전하게 하는 이들이 우리들이란 말씀이다.
사도 바울도 이 말씀을 할 때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알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가 이천년이 지난 후라는 것을 알지 못했을테니까.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셨다'는 말씀을 할 때 이를 이룰 이들이 자신들이라 믿었을 것이다.

이천년이 지난 지금 이 말씀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들, 재림그리스도 아버지 안상홍님을 눈으로 보고 그 음성을 귀로 들은 자들과 하늘에서 내려오신 거룩한 성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눈으로 보고 그 음성을 듣고 그 품에 안겨 눈물 흘릴 때 그 눈물을 닦아 주시는 어머니를 뵙고 있는 우리사도 바울이 말한 '우리'라는 사실이다!!



이 축복을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
과연 그럴 자격이 있는 것일까? 두렵고 떨리는 맘이나 하나님의 약속이심을 또한 믿는다.

이 축복을 어찌 외면할 수 있으며 이 축복을 외면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겠는가?

밭에 보물을 발견하고 자신의 소유을 다 팔아 그 밭을 산 품꾼이 얼마나 지혜로운가?
우리 또한 그리 하여야할지 않겠는가?

또 다시 떠올리게 된다.
엘리야 선지자가 '너희는 언제까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겠느냐?'
우린 속히 답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8enbujdE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