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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 29. 18:31

세상일은 하나님 말씀대로

 

한국인들의 신앙관?은 종교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종교가 '기복신앙'으로 귀결된다한 말에 심하게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미륵부처가 있다하며 내세를 분명 말하면서도 그들의 입에선 '죽으면 그만이지'라는 말이 서슴없다.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다는 하는 이들도 정말 하늘 나라를 소망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싶은 이들도 있고.

 

" 왜 절에 다니느냐?" 하면 이 세상을 어찌하면 잘 살 것인지, 지금의 어려움을 어찌 해결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한다.

그곳 지도자들에게...

그들은 이 달 어느 날은 뭐가 어쩌네 그러니 그 날 피하여 이사하고 혹은 어느 쪽으로는 가지 말라, 뭣을 조심하라 등등

저런 말들에 매여 그들이 하는 말에 경도되어 그렇게 하려 노력하는 것을 보며 참......  매번 물으러 갈 것인가? 어디까지 물어야 하는가......그럼에도 거기에서 안도함을 얻을 수 있는가하는 안타까운 맘이었다.

 

그러던 중 오늘 대면한 말씀 '세상일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라는 주제가 '오직 하나님께만'이란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해 주심으로 감사드린다.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성경 앞으로!!^^

 

먼저 세상에서 일어날 장래일을 많이 말씀하신 다니엘서로 시작되었다.

 

다니엘 4장, 5장의 증거

다니엘 4장 4~9절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한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두려워하였으되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을 인하여 번민하였노라
.
.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가 들어왔기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느니라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쫓아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다니엘 2장에서는 앞으로 일어날 여러 나라의 흥망성쇠를 나타낸 '신상'꿈을 꾸게 하시고 이를 다니엘에게 해석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번성한 나무'가 베어지는 꿈을 꾸게 하시고 이번에도 다니엘로 하여금 해석하게 하신다.

 

 

다니엘 4장 10절~18절

내가 침상에서 나의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 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 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그가 소리질러 외쳐서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나 느부갓네살왕이 이 꿈을 꾸었나니 너 베드사살아 그 해석을 밝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박사가 능히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으나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니라

번성한 큰 나무와 그 나무에 깃들인 여러 생물들을 보여 주시고 다시 그 나무를 베어 여러 생물들이 흩어지게 하시나 그루터기는 남기시는 꿈.....

 

이를 다니엘에게 해석하게 하신다.

다니엘 4장 19~ 26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얼마 동안 놀라 벙벙하며 마음이 번민하여 하는 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을 인하여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기를 원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왕의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레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완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왕이 보신죽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멸하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더라 하시오니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명정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초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대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은신 자가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줄을 아시리이다
또 그들이 그 나무 부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간하는 것을 받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라 간구하였으나 이를 피하지 못하고 말씀하신 대로 다 느브갓네살 왕에게 임한다.

 

 

29~37절

열 두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궁 지붕에서 거닐쌔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브갓네살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브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브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에게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지금 나 느브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친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사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느브갓네살왕이 바벨론 나라의 왕성함이 자신의 능력으로 인함이란 생각을 하는 동시에 위를 떠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깨닫자 다시 위로 돌아오시게 하심으로써 세상의 일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뜻대로 운용하고 계심을 보이신 것이다.

 

다니엘 5장으로 넘어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는 또다른 장면을 살핀다.

 

느브갓네살 왕의 아들 벨사살 때의 일이다.

 

벨사살왕이 귀인 천명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어 술을 마시는데 느브갓네살왕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기명으로 술을 마시게 할 때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분벽에 글자를 쓰는 계시가 있었고 이에 놀란 왕이 근심할 때 다시 다니엘이불려와 그 계시를 해석하게 된다(단5/1~12).

 

느브갓네살왕에게 있었던 번성한 나무예언과 성취를 벨사살이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낮추지 않고 신상들을 찬양하고 왕의 모든 길을 작성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아니함을 견책하며 그로 인해 글이 기록된 것임을 말하고 해석하는 장면이다.

 

다니엘 5장 25~28절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산이라
그 뜻을 해석하건데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를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함이요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함이나이다

아버지 시대의 교훈을 받지 않고 행하다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이다. 벨사살은 그 날 밤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세상일이 이뤄짐을 확인한 장면이다.

 

 

노아때의 증거

좀 더 윗 시대로 가보면 노아때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음으로 세상에 죄악과 강포와 패괴함이 치달아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심을 후회하신다셨다.

안타까움 속에 하나님을 경외한 노아를 구하시기 위해 방주를 짓게 하시고 이를 모두 준행한 노아와 그 식구들을 구원하시어 씨를 남기신다.(창 6/5~9, 14, 22) 그리고 하나님 뜻대로 사십주야를 비를 내려 세상을 쓸어버리셨다(창7/4).

 

세상일을 하나님 뜻대로 행하신다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말씀은 무엇일까?

먼저는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행하고 있는가를 살필 일이다.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경영하심을 알고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양하고 있는가?

 

느브갓네살이나 벨사살이나 노아 때의 사람들과 다를 바 있는가? 깨달음은 잠시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배반하고 원망하고 불만과 불평과 조롱을 일삼았다.

 

그런 이 세대에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마지막시대 남아 있는 증거

베드로후서 3장 6~7절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하늘과 땅은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셨다 하신다. 위에서 이미 살핀 것처럼 하신다 하시면 하셨다. 예외가 없다.

두려운 맘으로 들어야 한다.

 

계속하여 말씀하신다.

 

베드로후서 3장 9~14절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같은 말씀을 스바냐 선지자의 글에도 주셨다.

 

스바냐 1장 2~4, 14~18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 도다
그 날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은 날이요 그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행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찌라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지금은 피할 곳, 시온으로 나갈 때

이 두려운 일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노아에게 피할 곳, 구원의 방주를 주셨듯이 롯에게 피할 곳, 소알성을 주셨듯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피할 곳을 주신다 약속하고 계시다. 하나님 곁이다.

듣고 또 들어야 할 때이다. 외면하지 않길 바라고 바란다.

 

 

시편 91편 1~7절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리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하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하나님께서 모든 재앙에서 파멸에서 올무에서 염병에서 건지신다 약속하셨다.

 

어찌해야 그 건지심에 참여할 수 있을까? 앞서서도 말했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지는 세상임을 알고 믿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이미 출애굽때부터 약속주셨다.

 

 

 

모든 재앙을 넘어가고 건너가게 하는 것이 유월절이다,

이를 대대로 지켜라,

이는 여호와의 규례요

절기다라고 명하셨다.

 

https://www.youtube.com/watch?v=P0NUvpVKTAY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 다 준행해야 하며 전파해야 한다.

 

 

노아의 방주요, 롯의 소알성, 도피처로 들어갈 때다. 지체하지 말고 가자.

 

 

 

열방을 멸하는 자가 이미 나왔다,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렘 4/7~9)고 경고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이들은 불안해 할 일은 아니나 이 최후의 환난을, 재앙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 함께 구원받아야 한다.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는 자로 삼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더욱 크게 알리자.

 

아직 듣지 못했던 이들은 속히 나오십시오. 하나님의 절기시키는 시온성,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Rk7bhZ7V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