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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 9. 18:49

하나님을 아는 지식

 

다행히 조금은 누그러진 추위다 싶습니다.

점 점 기온이 올라서 다음 주엔 춥지 않을 것이란 예보만으로도 안심이 되네요^^

포근한 맘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가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리 운을 띄우면 

"잉?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있나?" 하시겠죠?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 말씀엔 분명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라 하십니다.

 

많은 이들에게 하시는 말씀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주여 주여하는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십니다.  전 세계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가 25억에 달한다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하시고 이어지는 뒷 구절을 살펴보면

 

마태복음 7장 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많은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는 자라하시며 떠나가라 하신답니다.

그 이유는 불법을 행하였기 때문이라 하셨구요.

 

 

열심이 천국?

다시 의문을 재기해 볼까요?

 

로마서 10장 2절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에 아주 열심이었던 한 노인의 예를 들어봅니다. 제가 만난 분은 아니나 전해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그 분의 열심이 너무나 안타까워 사례로 들고 생각해 보려합니다.

 

그 노인은 20살 아가씨 때 교회에 다니기 시작, 80세에 이르기까지 주일과 새벽기도와 수요예배, 철야예배까지, 특히 새벽기도는 평생 한번도 거르지 않았다 합니다. 성경을 수십번 완독하고 수번을 옮겨 적는 열심도 내었다 합니다.

 

그런데 그 분에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안식일을 아는가? 유월절은? 우리로 표현되어 있는 엘로힘 하나님은? 갈라디아 4장의 위에 있는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는? 그 무엇을 물어도 한 가지도 답하지 못하고 모르겠다로 일관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럴 수밖에요. 누구도 가르쳐 주질 않으니....

 

결국 정리하면 아무리 열심 내어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열심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주여 주여 목놓아 불러도 새벽기도, 철야기도, 성경 통독, 필사.....너무나 안타깝지 않습니까?

그가 자신의 믿음 생활이 헛된 것인 줄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모르는 자가 되어 '떠나가라'라는 말씀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말씀주십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지식을,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또한

 

이사야 5장 13~14절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 즉 그들의 호와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20~24절
악을 선하다하며 선을 악하다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려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다시 지식을 가지라 하시는 말로 돌아갑니다.

 

 

 

호세아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하십니다. 앞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하시면서 여호와를 알자 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알게하는 하나님의 계명

그리고 시편의 말씀도 확인합니다.

 

시편 111편 10절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지각이란 앎과 깨달음을 말하지 않습니까? 계명, 즉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가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 하십니다.

 

이어지는 말씀으로

 

 

지식이 없어 망한다 하셨는데 이 말씀은 사람이 준행하면 삶을 얻을 율례를 주시고 규례를 알게 하신다하십니다.

그리고 그 율례를 행하는 이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그리 하시는 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로 하나님과 그들 사이의 표징, 증표로 삼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와를 알라 하셨는데 율례를 행하는 이들에게 여호와를 알게 하신다, 이제 결론에 달했습니다.

 

마지막 말씀은 그야말로 필하심으로 마치십니다.

 

예레미아 31장 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니니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 하니 곧 내가 나의 법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 언약을 세우고 그 언약을 당신의 백성에 마음에 새겨 모든 백성이 다 당신을 알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을 압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법, 안식일과 유월절, 3차 7개 절기를 배척하고 성경에 한 번도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일요일,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은 결코 하나님을 알게 하지 못하는, 살지 못할 규례인 것입니다.

 

돌아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래 전부터 그리 행해왔다하여 하나님의 계명이 될 순 없습니다. 오히려 그 오랜 전통이 하나님과 당신의 사이를 내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의 율례를 버린 결과로 아무리 많은 사람이 주여 주여 한다할지라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하시지 않습니까? 이 엄중한 말씀을 새기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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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영혼의 암살자, 거짓 선지자 – 하나님의교회 ElohisTV

Written by ElohisTV on 2021년 1월 8일 [보이스] 영혼의 암살자, 거짓 선지자 보이스 . 신규영상 ※ 주소복사 버튼에 오류가 있는 경우, 위의 주소를 선택(드래그)하여 복사합니다^^ 영상주소 복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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