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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 25. 16:49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얼마전 김장을 마치고 메주를 쑤어 이제 한 해 농사를 다 마쳤다한 농부가

이미 봄, 씨뿌릴 때를 예비하여 농장으로 나간다.

힘든 일이 버거울만도 한데 농부의 맘은 한 시도 쉬지 않는다.

농사를 예비하는 맘이 한 가득이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농부의 맘과 하나님의 맘이 한 마음이심을 근래에 깨닫게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하시는 말씀을 주심에

두려움, 떨림으로 함께 하고 싶어 성경 앞에 앉는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하신 말씀을 성경을 통해 확인한다.

 

아모스 4장 12절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하나님을 마중하라는 말씀이 아닌가?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고 기다리자.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이 때가 있고 기한이 있다(전3/1)고 하셨으니

때를 놓치지 않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요한계시록의 부르심

준비, 예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제 성경의 마지막, 요한의 입술을 통해 부르신다.

 

 

성령과 신부께서 부르심에 대답할 때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하신다. 듣는 자, 목마른 자, 원하는 자 모두 당신께로 나오라 하신다.

부르심에 나갈 때이다. 

 

달리기 선수들이 출발선에서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다

총성이 들리자 마자 그야말로 튀어나가듯이 달려 나간다.

이것이 예비요, 준비가 아니겠는가!

 

 

때를 알라

바울 선지자도 말한다. 

 

고린도후서 6장 2절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하셨고 이미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 하셨으니 은혜로 구원으로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때가 지금은 열려 있으나 언젠가는 닫힌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열릴 때가 있으면 닫힐 때가 있음은 당연하지 않은가? 

 

 

또한 구약에도 주신 말씀이 있다.

 

 

만날만한 때가 있다 하심

 

 

만날만할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 부르라 하신다.

계속되는 말씀을 살펴보자.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7)

지금은 돌아오라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돌아오면 긍휼히 여기심을 받을 수 있는 때이나 긍휼함을 얻지 못할 때가 있다는 말씀이요, 나아오지 못할 때가 있음이요, 용서받을 수 없을 때가 있다는 말씀이다.

 

 

 

열 처녀의 비유

 

그 말씀도 마태의 증거로 확인한다. 유명한 일화 '열 처녀의 비유'다.

 

마태복음 25장 1~13절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니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로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리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등(진리)과 기름(성령으로 감동된 믿음)을 예비하여, 깨어 문이 열려 있을 때 능히 들어가야 한다.

할 수 있을 때 하려면 깨어, 준비하고 예비하고 있어야 한다.

 

 

와 보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수가라는 동네에서 사마리아 여인과의 일화를 통해

우리가 어찌하여야 하는 지 친히 교훈하신다.

 

요한복음 4장 25~30절, 39~42절

여자가 가로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가로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개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그리스도를 만났다 믿고, 물동이를 버려두고(자신의 것, 생각을 버려두고) 동네로 가서

와 보라 하며 바로 전하는 모습의 여인, 그리고 그녀의 말을 듣고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

와서 친히 듣고 구주심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이제 마지막 시대, 말일에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부르고 계심을 다시 확인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wQTz23WvXs

 

 

되었다

 

우리는 '되었다'하시는 미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

 

요한계시록 16장 17절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그리고 그 말씀을 기다리고 있다.

 

이 천년 전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라 말씀하셨던 예수님처럼

하늘로 올리우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되었다' 하시는

필 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시는 그 때가 있음을 안다.

 

 

 

 

그 때가 가깝다하시고 깨어 있으라 하셨으니 예비하자....할 수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