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맘울파

우림과 둠밈을 가지신 대 제사장 안상홍하나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울맘울파/울파

우림과 둠밈을 가지신 대 제사장 안상홍하나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12. 20. 23:13
우림과 둠밈을 가지신 대 제사장 안상홍님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말씀과 가까이 하는 시간이 많아져 다행이라 생각하기로 한다.

며칠 전 온라인 가정예배 때 주신 말씀

우림과 둠밈을 가지신 제사장에 대해 다시 새기고자 한다.

 

우림과 둠밈.

익숙하지 않은 말이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말인데 '우림'은 '빛'이란 뜻을, '둠밈'은 '완전한'이란 의미라 한다.

'완전한 빛' 이다.

요한은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1/5)하였으니 완전한 하나님, 완전한 진리라 할 수 있겠다.

 

이 우림과 둠밈을 가지신 제사장이 필요했던 이유를 먼저 살펴보면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살아가면서 시간이 오래 지남에 따라 바벨론 2세대, 3세대....가 형성,

이방족속과 섞이게 되었고

하나님의 예언에 따른 고레스의 해방정책으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나

정작 제사장으로서 성전에서 나오는 지성물을 먹을 수 있는 자인지 아닌지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 때 '우림과 둠밈'을 가지신 대 제사장이 나오기 까지 지성물을 먹지 못하게 한 역사가 있었다.

 

이는 영적 이스라엘 민족이 영적 바벨론에서 해방되었다 할지라도

모두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의 계보에 이름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받아야 하는 것이다.

 

본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를 증명 받아야만 하는 것을 거울로 보이신 것이다.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관련된 장면을 성경에서 확인해 보자

 

에스라 2장 59~63절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잇단과 임멜에서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제사장 중에는 하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이 사람들이 보계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말과 겹친다.

여튼 보계에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아 일단은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짝된 말씀을 찾아 우림과 둠밈에 대해 계속알아 보자

 

출애굽기 28장 30절
너는 우림둠밈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들어 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둘찌니라

구약에 제사장이었던 아론의 판결 흉패안에 넣어 가슴에 있게 한 우림과 둠밈!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

 

그렇담 이 시대 완전한 진리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제사장이 누구신가 하는 점이다.

 

히브리서 7장 11~24절
레위 계통의 재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된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저희는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맹세로 세워진 영원한 제사장 멜기세덱, 절대로 갈리지 않는 제사장으로 예수님께서 오신 것이다.

그가 와서 택하신 족속이 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여 전에는 긍휼을 덛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멜기세덱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택한 백성 삼아주기 전에는 우리들도 바벨론에서 돌아온 보계에 적히지 못한 바르실래와 같은 형편인 것이다.

 

그럼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오시는 제사장이 오셔서 판단해 주시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못한다 하셨는데 

지성물에 대해 알아보자

지성물은 성전에 있는 모든 것이다. 성전안에 있는 모든 기구도 지성물이요, 제사에 쓰이는 음식도 지성물이다.

그런데 먹지 못한다 하셨으니 성전에서 나오는 음식물인 것을 알 수 있다.

 

 

'성전에서 나오는 음식'

 

'성전에서 나오는 음식'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선 성전에 대해 생각해 보자.

 

요한복음 2장 19 ~21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의 몸을 성전이라 하신다.

그럼 성전에서 나오는 음식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성전(예수님의 육체)에서 나오는 지성물(예수님의 살과 피)

 

 

성전에서 나오는 지성물은 성전되신 예수님의 살과 피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식을 대대에 지키라 명하시며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신 것이다.

 

 

성전에서 나오는 지성물을 먹는 유월절 예식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은 완전한 진리,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신 제사장이다.

이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으로부터 택하신 백성으로 인정 받아야 한다.

요한복음 6장 55~57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참된 양식, 참된 음료는 참된 지성물이다. 

 

이를 유월절에 담아놓으신 것이다.

바벨론에서 풀려난다 해서 무조건 사는 것이 아니다.

하늘의 지성물을 먹어야 산다. 새언약 유월절을 행해야 산다.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오신 대 제사장 안상홍님

 

완전한 진리의 법을 가지고 오셔야 이 시대의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오시는 제사장이다.

누가 이 진리를 가지고 오셨는가?

누가 이천 년 예수님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이 시대 다시금 세워 지키게 하셨는가?

누가 무화과나무의 비유의 가르침에 따라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에,

하나님의 인을 치는, 해돋는 곳 동방나라 대한민국에,

구름타고, 육체를 입고,

새언약 유월절을 증표로 가지고 오셨는가?

 

모든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오신 영원한 제사장이 바로 안상홍하나님이시다.

어찌 부인할 수 있겠는가? 

영접하여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http://elohistv.com/new/3377/

 

[양군] 유월절은 정확히 어떤, 무엇을 하는 날? – 하나님의교회 ElohisTV

 

elohis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