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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유월절을 지키라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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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유월절을 지키라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12. 27. 22:06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유월절을 지키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혹은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이다라는 말씀을 상고하다 보면

자칫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짐을 지운다, 혹은 나를 옥죈다, 잔소리다 등.

 

부모님이 자식들을 키우면서 참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이 어릴 땐 참 싫었다능...ㅋ

그런데 조금만 물러나 생각해 보면 그리 말씀하시는 부모님이 우릴 괴롭히기 위해 그러시는 분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 자식 잘 되라고 그리 걱정, 잔소리를 하신다는 것이죠.

 

 

하나님도 그러하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사니까요.

 

 

 

하나님의 첫째 계명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하나님의 첫째 계명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비밀이 들어 있는 것이 첫째 계명인데요.

보통사람으로서는 첫째 계명이란 것만 알았지 첫째 계명의 원리는 알지 못합니다. 

 

종 되었던 땅 애굽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20/3)하신 말씀 중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과 나만 섬기라는 두 가지 명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라 하신 것은 너희를 종노릇하던 애굽 땅에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곳에서 유월절에 구원해 내셨으므로 이 날에 제사 드리라는 첫째 계명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그리 명하신 것이 아니라 이유가 있어섭니다. 이는 너희를 종 되었던 땅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이 날을 기념하라하셨고 구속하신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정하여 대대로 지키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 계명을 말씀하실 때유월절을 말씀하실 때나 어두에 동일한 말씀으로 기록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 외에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하시고 또 유월절을 말씀 하실 때에도 "너희는 애굽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출13/3~10, 12/7, 신16/1~17)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의 피로 너희가 종노릇하고 있던 애굽 땅에서 구원해 내셨으니 구원자가 내가 아니냐? 그러므로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나만 섬기되 너희를 구원해 낸 그 날(유월절)을 기억해서 그 날에 나를 섬기라 하신 것이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율법 학사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 

'네가 참으로 선지자이면 큰 계명을 아느냐?' 하는 식으로 물어 보았던 것입니다.

 

기록하길

 

마태복음 22장 35~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라 하셨습니다.

모든 선지자의 기록 가운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째 계명을 지킨 사람은 유다 왕 요시야의 행적 가운데서만 볼 수 있는데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 요시아

 

 

요시아왕은 모세의 모든 율법을 준행한 임금이라고 하였는데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첫째 되는 계명인 유월절을 지킨 것이 그에게는 큰 성공이었습니다(왕하23/21~25).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자라 인정 받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로써 유월절이 하나님의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을 예수께서 명확히 증거하셨습니다.

 

 

손목에 기호, 미간의 표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 앞에서 강론할 때에 유월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신명기 6장 4~9잘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라 하시며 유월절의 기념표를 그와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13장 9~10절
이것(유월절)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연년이 기한에 이르러 이 구례를 지킬지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이 말씀은 곧 유월절을 가리켜 하신 말씀입니다.

 

결국 첫째 계명이 "유월절을 지키라" 가 되는 것이죠.

 

아직 '뜨아'이신가요?

그럼 다음 말씀도 살펴 볼까요?

 

다른 신을 멸하는 유월절

 

어떻게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유월절을 지키라 라는 등식이 성립할 수 있을까요?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하신 말씀은 출애굽할 그 당시에만 그렇 게 된 줄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하나님의 유월절을 지키게 될 때에 그 모든 신과 우상은 전멸 당하고 박수나 신접한 자까지 멸망을 받았던 것이다.

옛날 히스기야왕 시대에나 요시야왕 시대에도 오랫동안 절기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우상들이 가득히 차 있게 되었으나 다시 유월절을 지키게 될 때에 그들의 눈을 열어 주시므로 예루살렘이나 유다 고을마다 가득히 차 있는 모든 가증한 것을 다 멸망 시켰다(왕하 23/21~24, 대하 30/1~5, 31/1)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를 지키지 않을 때에는 다른 신을 섬기게 된다 하셨습니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유월절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해당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오늘날 우리에게는 십자가로 폐하였다고 합니다. 구약 당시에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엔 유월절은 출애굽할 때에 필요했지 이제는 더욱 좋은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고 하며 우상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그와 같이 오늘날에도 구속 사업의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리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해당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제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구약 때에 유월절을 통해서 애굽에서 나오고 유월절을 통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이 썩어 없어질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제정하신 것이 아니라 실제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제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 밤을 '여호와의 밤'이라고 하셨지요(출12/42).

 

애굽에서 이뤄진 유월절은 모형이었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을 행하시며 새 계명 즉 새 언약의 제도를 주심으로 실상을 이루사 전세계에서 죄악의 종노릇하는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날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날(유월절)을 기념하는 것은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만 섬긴다는 것이 됩니다.

십자가는 유월절을 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날을 광명하게 비추어 주신 것입니다.

 

 

다른 신을 멸하는 유월절을 세우심으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종 되었던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을

손목에 기호로 이마에 표로 새겨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된 도리다,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유월절을 지키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도피하는 곳으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생명의 근원이신 어머니하나님 계신 시온으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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