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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하늘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하늘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의 교회 쏘옥]
우리는 삶을 살면서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참 많고
후에 아, 그 때 그랬구나, 아, 그 사람이 그 사람이였구나 하며
아쉬어하고 안타까워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은
결코 지나쳐서는 안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이 천 년 전에 생명수를 주신 예수님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라 하는 동네 우물가에서
피곤함을 달래시며 앉아 계실 때 만난
여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4장 5~15절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더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기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곳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기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사마리아 여인이 처음에는 육신적인 생각에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물을 길러 가는 육신의 고단함을 덜고 싶었던 여인은 예수님께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니 육적인 생수라 생각하고 이 물을 구했지요. 그러나 이어진 대화를 통해 예수님께서 생수를 주시는 그리스도이신 줄 알게 되자 여인은 깜짝 놀라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 사람들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요4/16~30).
'누구인 줄 알았더면'
당시 대다수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생수의 근원 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예수님께 생수를 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니 하나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빈천한 목수의 집안에 태어나신 데다 30대의 젊은 모습인 고로 자기들보다 못해 보이고 존귀한 분같이 보이지 않았지요.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온갖 조롱과 모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마리아 여인은 영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아보고 영접하였고 이 여인처럼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은 생명수로 목마르지 않는 영적 삶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수가 사라짐을 예언한 아모스와 예레미아
여기서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으로 잠시 돌아갑니다.
이어지는 말씀이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니리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다 피곤하리라
기근은 물이 없어 발생하는 재앙입니다. 물이 없으면 세상의 어떤 생물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 구원을 베풀기 위해서 허락되는 영적인 생수입니다.
이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 온 땅에 임하게 된다한 것입니다.
예레미아도 증거합니다.
예레미아 2장 13절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라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 이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행함으로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이런 까닭에 기근으로 비틀거리는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
이 마지막 시대, 다시금 생명수 샘물을 주시는 '나'는 누구실까요?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사도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생명수를 받으로 오라고 인류를 부르시는 장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볼 때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함께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찾은 일은 사막에서 물을 찾는 일처럼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신부는 누구?
신부는 누구실까요?
요한은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부르시는 신부, 어린 양의 아내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루살렘은 누구인지 볼까요?
결국 성경은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께서 온 세계 만민들을 오라 부르시고 기근에 처한 인류에게 생명수를 허락하시는 장면을 보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도 생명수의 발원지가 예루살렘이라 알려주고 있어요.
'그날'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마지막 성령시대를 말합니다. 이 천 년 전에는 생명수를 예수님께서 주셨고
오늘날에는 예루살렘 어머니께로부터 사시사철 이 생수가 솟아나 목마른 자들을 구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줄 알았더라면'의 주체를 이제 깨닫게 되셨지요?
하늘어머니 좌정하고 계시는 시온,
하나님의 교회로 나오셔서 어머니를 보시고,
생명수의 근원되시는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 받으심으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삶을 영위하시기바랍니다.
http://elohistv.com/all/aneun_unnie/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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