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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라' 하시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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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라' 하시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10. 21. 23:29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라' 하시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라  (그림 픽사베이)

 

 

 

김삿갓의 풍자

천재 시인 김삿갓은

'하.하.하. 우습다!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근심으로 사는 중생들아∼' 며 꿈과 부를 조롱하며 바람처럼 살다갔다.

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  중국 한(漢)나라 때 서문행의 말을, 사람이 백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년어치의 걱정을 하고 산다는 말을 되뇌인 것이다.

 

백년을 살지 못하고 사는 인생임을 일찌기 깨닫고

하늘을 소망삼고 사는 이 땅의 인생들에게 어머니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라', '하늘의 혈통을 가지라', '큰 그릇이 되라' 하신다.

 

한 집안에도 가풍이 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가르침을 따라 행할 때 자연히 풍기는 가문의 기운이다.

 

하늘 가문의 가풍

어머니께서는 하늘 사람들은 하늘 사람다움이 있어야 한다 가르치시고 계심이다.

하늘 가문의 사람들은 하늘 가문의 행위를 하라신다.

 

히브리서 10장 28절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영적 심장 이식

 

우리는 다 부족하다.

식구들의 부족한 성품을 보며 진리를 폄하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나의 생각, 나의 피를 밟고 그리스도의 생각을, 그리스도의 피를 높이라 하신다.

우리의 성품을 바르게 하고 도량을 넓게 하여 모든 이를 사랑하라 하신다.

그러니 시온의 형제 자매 사랑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내 생각, 내 고집, 내 성품을 내보내고 그리스도의 심장을 이식하라 하신다.

영적 심장 이식이다.

 

이를 실행한 이가 있다.

바로 바울이다.

 

빌립보서 1장 7~11절
내가 너의 무리를 위하여 이와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 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분명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성도들을 사랑한다 하였다.

 

 

또한

 

고린도후서 11장 23~30절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고앙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다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찐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시온의 가족들은 큰 마음, 큰 일꾼, 큰 그릇이 되자 다시금 이르신다.

내 피는 없애고 그리스도를 피를 만들기 위해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라 하신다.

 

에스겔 선지자의 말씀을 다시 보자.

 

에스겔 11장 18~21절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찌라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들, 여러 명이나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 새로운 성령, 곧 새로운 생각, 새 피를 주시는 것이라 교훈하신다.

그 몸에서 굳은 마음, 즉 자신의 생각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 즉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신다는 것.

 

그리스도의 맘, 심장을 갖지 못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한다는 엄중한 가르침이시다.

나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고 오직 그리스도의 심장을 이식받아 그리스도의 맘이 되어야 한다.

그 맘이 되어야 하나님의 율례와 하나님의 규례를 온전히 지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야 하나님 가정의 가풍을 따르는 진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겠는가?

 

백년도 살지 못하는 인생이 천년을 살 것처럼

앞뒤를 분간하지 못하고 허탄한 것을 쫓다

귀한 것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아야 하겠다.

 

 

 

 

 

 

 

 

http://elohistv.com/all/recording/3142/

 

[레코딩]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하나님의교회 ElohisTV

 

elohistv.com

 

 

 

 

 

큰 그릇이 되는데 유용한 말그릇을 키우자는 의미에서 링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QJzVFUbG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