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맘울파

천국가족과 지상가족, 어머니 하나님 증거[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울맘울파/울맘

천국가족과 지상가족, 어머니 하나님 증거[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9. 14. 10:26

천국가족과 지상가족, 어머니 하나님 증거[하나님의 교회 쏘옥]

 

멀리 참새가 납니다.

참새 나는 길에 전봇대와 전기줄이 거슬립니다.

어느 나라는 전선을 다 땅에 묻는다하던데.

욕심이겠죠?

 

나라마다 어떤 일을 하는 방식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공통된 것이 있지요?

나라를 운영함에 있어 법이 있고 체계가 있고.... 

왕, 군신, 백성, 법. 

 

가족제도도.

아버지 어머니 자녀....

 

이런 것들은 누가, 언제부터 이리 하게끔 되었을까요? 

사람들이 만들어 시행하였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지상 가족은 천국 가족의 모형과 그림자

 

 

이런 것들이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모세에게 성전을 지으라 하시고 이를 지을 때 하늘의 것을 본 떠 이 땅에 짓게 하신 것이죠.

 

구약 시대 성전

 

사실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다 하구요(창1/26~27).

 

가족 제도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녀가 하늘의 것을 본 떠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을 성경을 가지고 증거하려합니다.

 

 

 

천국 가족의 구성원

 

어버지부터 시작해 볼까요?

 

 

육체의 아버지영의 아버지를 명확히 구별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기도하라시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6/9) 라, 아버지를 불러 기도하라 하셨지요.

분명 하늘에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을 증거합니다.

 

 

 

영의 자녀를 확인해 볼까요?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친히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영의 자녀가 존재하죠. 그래서 교회에서 남자분을 칭할 때 형제님~, 여자분을 자매님~이라 부르고 있지요.

완전한, 확실한 증거 아닙니까?ㅋ

 

가족을 살피고 있습니다.

아버지계시고 자녀가 있고...그런데 이 구성원으로 온전한 가족이라 할 수 있을까요?

꼬맹이들에게 물어도 알 것입니다. 누가 빠져 있냐고 물으면 ?

예, 가족의, 가정의 핵심, 가장 낮은 곳에서 희생으로 사랑으로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누가요? 엄마가 빠졌다고 말할 것입니다. 어머니가 빠져 있습니다.

 

안 계실리 만무합니다.

 

성경을 봅니다.

위, 하늘에 예루살렘이 계신데 그 분이 우리 어머니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우리는 구원 받을 성도들을 말하고 있는데 이들에게는 어머니가 계십니다.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성경으로 확인하였습니다.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

 

그런데 누구나 다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이 땅에서도 아버지라 어머니라 부르려면 내가 그 분의 살과 피를 이어 받아야 아버지, 어머니라 부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느 남자 분이 멋있고 어느 여자 분이 교양있어 우리 부모님이었으면 한다 해도 부모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혈연관계'로 연결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럼 하나님과 우리가 피로 연결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어찌 하여야 하나님의 살과 피를 받을 수 있을까요?

영원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 받는, 영생의 유전자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이 무엇일까요?

 

성경은 증거합니다.

 

무엇을 예수님의 피라고 했나요?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우리는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하나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하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유월절은 우리가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하는 귀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영원한 천국을 물려 받을 하나님의 후사가 된다는 의미이죠. 이 땅에서도 왕의 후사가 되어 한 나라를 물려받는 것은 엄청한 큰 영광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를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유업을 물려받을 후사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라면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잠시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원한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순간의 핍박과 고난을 힘들어하지 말고 영광을 바라보며 이겨나가야 하겠습니다.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부모님으로 모시고 싶지 않으신가요?

분명 육의 부모님이 계시듯 영의 부모님이 계심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독교가 종교로 인식되어 4대 종교의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지만 사실은 종교의 차원이 아니라 부모님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입장은 잃어버린 자녀를 찾으시는 것이고 우리들은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는 길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jmqQ2rHWdrY

 

 

 

https://youtu.be/h4aL3UUR3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