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거룩한 안식일!?[하나님의 교회 쏘옥]

주일, 거룩한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 쏘옥]

 

 

책, '주일, 거룩한 안식일'

 

우연히 신간 안내 정보를 보다 발견한 '주일, 거룩한 안식일'이란, 아더 핑크라는 이가 저술한 책을 보게 되었다.

 

 

'이들도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생각하고 있구나'하면서 그런데 어디서 어떻게 어그러져서 

 

"새언약 안식일 지켜야합니다"라는 하나님의 교회의 주장에는 반대를 하면서 이단이라고 할까 싶었다.

 

 그 책, 차례의 부분이다.

 

 

책의 차례 부분

 

 

 

일요일 예배

4장에서 안식일이 오염이 되었고, 오염된, 즉 변개시킨 결과로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6장에선 주일과 안식일의 관계를 이야기 하고, 한 주간의 첫째 날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을 폐지하는 것일까? 라 자문 하고 있으며, 새 언약이 요일의 변화를 요구했다며 한 주간의 첫째 날을 주일이라 말한다.

 

 

4장에선 안식일이 오염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6장의 차례만 보고도 어그러진 이유를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가감치 말라

 

먼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에 가감치 말라 하셨음을 먼저 밝힌다.

 

 

 

가감하지 말라 하심

 

 

 

가감하지 말라 하신 하나님께선 안식일을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확인해 보자.

 

 

 

일곱째 날 안식일 ---> 첫째 날 주일 = 변개된 율법

 

 

일곱째 날이 안식일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 안식일이라 하셨다. 첫째 날에 빛과 어둠을 지으심을 시작으로 여섯째 날 맨 마지막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심히 아름답다 하시며 기뻐하셨다. 그리고 그 창조의 기쁨을 안식일에 담아 그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셨다(출20/8~11)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정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 날을 거룩한 날, 복된 날이라 하시며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명하셨다. 

그러니 그들의 질문, 한 주간의 첫째 날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을 폐지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스스로 아무리 논거를 들어 이야기한다 할지라도 이미 일곱째 날을 첫째날로 옮겨감이 이유가 되어 서슴없이 당연히, 그렇다라고 답하게 한다. 가감하지 말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이다.

 

 

'새언약이 요일의 변화를 요구했다'? 한다. 언제, 어떻게 새 언약이 요일의 변화를 요구했다는 말인가? 

새 언약을 세우신 예수님도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켰고(눅 4/16), 예수님을 목숨 걸고 따르던 사도들도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켰다 성경이 증거(행17/2)하고 있는데 새 언약이 요일의 변화를 요구했다니 어불성설이다.

 

콘스탄티누스 황제, 사람이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니, 부활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들이 일요일에 예배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 예수님이 주인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을 한 주의 첫날, 주일이라 이름하여 예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 정한 것은 교회의 권위라고 말하면서. 
부활을 소중히 여겨 사도들도 부활절(초실절)에 예배하였다.

주간 절기 새 언약 안식일과 연간 절기 새 언약 부활절은 엄연히 다른 율법이다.

어찌 주간 절기인 안식일과 연간 절기인 부활절을 복합하여 연간절기의 의미를 주간절기에 담아 요일을 변화시키는가?

새 언약이 요일을 변화를 요구했다는 말부터 잘못된 것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어떤 이유로 사람이 변경시킬 수 있는가?

어찌됐든 변화를 요구해서 변화시켰다면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것이다.

 

 

주일

또한 주일에 대해서도 성경의 말씀을 살필 일이다.

 

 

 

주일은 주의 날이란 뜻으로, 예수님의 날이다. 예수님은 일곱째 날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첫째 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이시다. 성부시대 구원자 여호와 하나님도 안식일의 주인(레23/3)이라 하셨음은 물론이다.

주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지 첫째 날인 일요일이 결코 아니다.

주일이 일곱째 날 토요일에서 첫째 날 일요일로 바뀐 것이다.

 

 

 

 

변개되리라

 

이리 될 것을 하나님께선 이미 다니엘 선지자를 통해, 누가를 통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법이 변개될 것을 미리 보이심

 

 

이미 그리 될 것을 예언하신 이유는 그리 되는 것을 보게 되거든 거기에 미혹되지 말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닌가?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여.......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여. 때는 절기요, 법은 안식일이다. 절기와 안식일을 변개시켜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를 끊어 버렸다. 그렇담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고 때와 법을 변개시킨 그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원수다.

 

 

 

좋은 씨(참 말씀)를 뿌려 놓은 세상에 가라지를 덧뿌린 원수

 

 

 

변개시킨 자 = 원수

 

안식일을 오염시켰다. 일곱째 날 안식일을 첫째 날 주일로 변개시켰다.  새 언약이 요일의 변화를 요구했다? 변화를 요구했다면 그것이 바로 원수요, 마귀요, 사단이다. 

 

 

이 책을 대여섯명의 한국교회 목사들이 추천한 것을 보았다.  

추천할 일인가?

그리고 변개된 첫째날 주일을 지킬일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이들을 비방하면서!

 

 

*****참고*******

 

출판사 저자 소개 자료

 

 

 

http://elohistv.com/all/q_talk/2595/

[큐앤톡] 토요일에 교회가는 사람 VS 일요일에 교회가는 사람, 승자는 누구? – 하나님의교회 Elohi

 

 

 

일곱째 날 안식일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지키는 교회, 하나님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