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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을 멸하는 하나님의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6. 29. 21:27

다른 신을 멸하는 하나님의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쏘옥]

 

유월절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들은 누구나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시한다. 그리고 자신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어찌 했을 때 하나님만 섬길 수 있는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나님께서 친히 교훈하심으로 하나님만 섬길 수 있는 원리를 밝혀 놓으셨다.

 

 

다른 신을 멸하는 날, 유월절

 

출애굽기 12장 11~12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려 다 멸하시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셨는데 그 의미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는 말씀이다. 유월절을 통하여 다른 신을 다 멸하시기에 오직 하나님만 존재하게 되므로 하나님만을 섬기게 된다. 

혹 어떤 이는 말할지도 모른다. 나는 다른 신들이 많이 있다 해도 하나님만 섬길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옛적 하나님께 극찬을 받았던 요시아 왕도 유월절을 지키기 전에는 자신의 직위 기간 중 18년 동안이나 성전에 우상을 세워 우상에게 절했다는 사실이다.

그랬던 그가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그 모든 우상을 제하게 되었다.

열왕기하 23장 3절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르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쫓기로 하니라 왕이 대재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21절~24절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가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아 왕 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아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하나님을 섬기노라 했던 요시아왕도 유월절을 지키기 전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상을 섬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킴으로 눈이 밝아져서 무엇이 참 신이시며 다른 신인지를 알고 다른 신을 없애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며 목숨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한 인물로 하나님께 인정받게 되었다.

 

요시아 뿐만 아니라 종교개혁자라 일컬어지는 히스기아 왕도 유월절을 지키고 주변의 모든 다른 신을 제한다.

 

역대하 30장 1~5절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애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왕과 회중이 이 일을 선히 여기고 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셀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역대하 31장 1절
이 모든 일이 마치매 거기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하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그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요시아 왕 시대에도 히스기아왕 시대에도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공통적으로 행한 일이 주상과 목상과 아세라 목상을 찍어 없애고 산당과 단을 제하는 일이었다.

 

즉 유월절은 다른 신을 멸하는 하나님의 절기인 것이다. 다른 신을 모두 멸함으로써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신을 섬기게 되어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를 하면서도 이를 알지 못하는, 영적 소경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새언약이 세워지리라

 

이러한 일은 출애굽 당시나 요시아, 히스기아 왕 시대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이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다(히10/1) 하신 것처럼 구약은 예언이요, 그림자와 모형이며 신약이 예언 성취요 실체임을 미리 교훈하여 주셨으니 구약에 이런 일이 있었음은 신약 시대에 참 형상으로 유월절이 서게 될 것을 보여 주심이다.

에레미아 선지자의 입술을 빌어 신약시대 새 언약이 세워질 것을 예언하셨다.

 

구약 시대에 이미 새 언약이 세워질 것을 예언하심

 

새 언약이 세워질 것을 말씀하시고 그 언약 안에 있는 백성을 당신의 백성삼아 주신다 약속해 주셨다(렘 31/33).

 

신약시대에 이르러 실제로 그 새 언약이 세워지는 장면을 보자.

 

예수님에 의해 새언약 유월절이 세워짐

 

 

폐지된 새 언약 유월절

 

 

그러나, 죄인되어 이 땅, 영적 도피성인 이 지구에 떨어진 인류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워주신 유월절이 예수님 올리우시고 제자들이 순교당한 이후 2세기 중반부터 서서히 훼파되기 시작, 325년에 이르러 유월절이 완전히 폐지되고 말았다.

 

 

니케아 회의로 유월절이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하여 일요일 예배로 변경

 

동방교회는 유월절을 지키고 서방교회는 주일을 중시하는 불일치를 일치하게 하기위한 종교회의를 열었는데 결국 유월절이 폐지되고 부활과 성령의 중요성을 들어 부활하신 날과 성령 주신 날이 일요일이란 이유로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자는 결론에 이르게 됨으로 하나님의 계명이 사람의 계명으로 대치되는 괴이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여기서 짚어야 할 것이, 위에서 살펴 본것처럼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다 자부하는 이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신, 우상을 섬기게 되는 이치이다. 요시아왕과 히스기아왕은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고,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모든 주상과 목상과 아세라 상을 다 제하였음을 보았다.

 

 

사람의 계명, 헛된 경배, 우상숭배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은 분명 주의 날인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과 예수님의 피를 덧입어 정결함을 입고 구원받는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이었으나 훼방자들에 의해 첫째 날 일요일이 주일로 둔갑하고 유월절은 크리스마스로 둔갑하여 하나님을 섬긴다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계명인 냥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사람의 계명이다. 동방태양신을 경배하는 행위이며 우상 숭배이다. 유월절이 지켜지지 않으니 다른 신이 고개를 들고 행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까맣게 모른다. 마치 유월절을 지키기 전, 요시아와 히스기아처럼.

 

예수님께서는 분명 말씀하셨다. 

 

사람의 계명, 헛된 경배

 

헛된 경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복음을 지키면 저주요, 멸망이라 하셨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

 

 

새 언약 유월절 재건

 

유월절이 폐지됨으로 이 세상은 다시 흑암의 시대, 종교 암흑기가 되고 말았으나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바라는 자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시기 위해 두 번째 오시겠다 약속주시고, 오셔서 가장 시급한 유월절을 다시 회복해 주셨다. 연이어 살피자.

 

육체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유월절) 연회 약속!!

 

325년 니케아종교회의로 사라진 유월절이 오랜 시간, 약 1600여년이 지난 후 이 마지막 시대 다시 세워졌다.

유월절이 다시 세워짐으로, 행하여짐으로 참 신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이 생겼다. 우상을 분별하게 된 것이다.

다른 신을 멸하는 유월절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무너진 바벨론

우상의 소굴에서 나오라

 

요한계시록 18장 4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다른 신을 멸하는 유월절을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하늘 아버지께서 재건하셨다. 유월절 함께 지켜 우상을 분별하고 그의 받을 재앙에서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받을 재앙에 머무르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닛산 1월 14일 저녁은 유월절이니 이 절기를 대대에 지키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속히 돌아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