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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겸손 (6)
울맘울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선 왜 겸손하라 하셨나? "에이, 존심 상해! 자기가 뭔데 잘난척이야!!" 저 스스로도 했던 말이고, 혹은 주변에서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러고 저러고 이래서 다투었노라고 넋두리를 합니다. 존심, 자존심 상함을 가장 견디기 어려워합니다. 나를 무시했다는 느낌이 들면 참지 못할 울분을 토로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다툼이 일어나고요. 이런 상황을 겪거나 들으면 하나님 교훈이 생각납니다. "하늘에서 교만하여 이 땅으로 쫓겨났는데 또 이곳에서도 같은 죄를 더 하겠느냐?" 하셨던. 그 죄의 장면을 성경에서 찾아볼까요? 이사야 14장 12~14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
💖 마음의 방 💖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세탁한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 나옵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어제도 좋은 생각으로 닦았고 오늘도 겸손한 자세로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애써 닦아도 욕심의 때가 남아 있고 불만의 먼지가 마음 한구석에 쌓여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는 사이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밝고 따듯한 사람,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 의롭고 진실한 사람이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희망편지 中- 문득 청소를 하라 가르친 선생님께 또 더러워질 것을 뭐 그리 매일하냐고 답하는 제자. 저녁 식사 시간 밥을 먹으려는 제자의 밥..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잔꾀를 부리지 않으며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 1월 19일 읽기 - 전문] 1년치 읽을 거리를 찾아 읽기 시작한지 오랜데 일년 365일 중 19번째 글을 마주한다. 굳이 아직도, 여태껏, 겨우하는 부정적인 말을 붙이고 싶지 않다. 느린 걸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오늘 1월 19일을 읽는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이 글을 통해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결코 가벼운, 하찮은 시간일 수 없다. 소 제목을 '개선 = 희생'이라 붙인다. 1월 19일 1 일반사회의 생활은 각 개개인의 자기희생에 의해서만 개선될 수 있다. 2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부르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한 마리의 제비로는 봄을 부르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미 봄을 느끼고 있는 첫 번째 제비가 날지 않고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1월 11일 읽기 -전문] 인생이란 무엇인가, 이 책에 기록된 말을 한 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자기 안에 있는 신성이 말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몇 몇 사람들은 인본주의 입장에서 말하려 애쓰고 있으나 역시 하나님의 가르침을 넘어서지 못한다.물론 당연한 일이지만 말이다. 오늘의 소 주제는 겸허함, 겸손이다. 하나님께서 특히 강조하시는 덕목 중에 하나다. 1월 11일 1 겸허함이 없는 자기완성은 불가능하다. " 내가 이렇게 훌륭한데 더 이상 무엇이 완성되어야 한다는 건가." 2 높아질수록 더욱 겸손하라. 많은 사람들이 높은 지위와 명예 속에 있지만 인생의 수수께기는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계시된다. 너무 어려운 것, 자신의 역량 이상의 ..
상선약수 (上善若水) 아버지께서 생전에 친히 적고 당신의 낙관을 찍어 딸에게 주신 액자입니다. 어릴 때 할아버지 (그러니까 저에겐 증조할아버지)께서 사랑방에 친구들과 모이셔서 시조창을 하시기도 하고 붓글씨를 쓰기도 하셨는데 그 때 배우셨다는 붓글씨. 그 때 나이 예닐곱살? 세월이 변하여 가세가 기울면서 학업도 중단되고 평생 자식들 굶기지 않으시려 농사를 지으시다 환갑이 넘으시면서 읍내 서실에 나가셨습니다. 매일 새벽 논 한 바퀴 도시고 서실에 10시쯤 나가셔서 오후 4시쯤 돌아오셨지요. 돌아오셔서 다시 농부의 일상. 그렇게 매일 서실에 다니시면서 붓글씨를 쓰셨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아버지를 놀리실 때 '저 친구는 구두 신고 농사짓는 놈이여' 그래도 싫어하지 않으셨고 자식된 저희도 싫지 않았습니다.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