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그리스도, 안상홍하나님 알려주신 '천사'와 '성령'의 차이 [하나님의교회 쏘옥]

재림그리스도, 안상홍하나님 알려주신 '천사'와 '성령'의 차이

 

 

이웃님들은 '천사'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하얗고 커다란 날개를 가진, 포동포동한 얼굴의 앙증맞은 모습?!

그리고 천사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영적인 존재,

혹은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혹은 우리들에게 어떤 기적을 행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적을 행하시는 분은 성령인가?

혹은 성령의 은사를 받아 어떤 이가 기적을 행한다고 생각하시기도?

천사와 성령은 같은 존재인가?, 아니면?  생각하시기도 하구요?

 

이리 여럿 질문을 드린 것은 사실 제가 가지고 있던 어수선한 생각들이었음을 고백드립니다.

혹시 저와 같이 생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정리가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안상홍하나님의 분명하신 말씀이시니까요.^^

 

어떤이는 말하기를 천사가 성령의 역할을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합니다.

 

하지만 안상홍님께서는 성경 66권 어디에도 천사가 성령이라거나 성령의 역할을 한 기록은 없다고 단언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이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브리서 1장 14절

 

이 말씀으로 보면 천사는 늘 복수로 표현이 되었고, 여러 선지자들의 증거에 따르면

 

천사도 심판을 받으며 지옥에 감금되기도 한다 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 2장 4절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구원받은 백성이 천사를 심판할 수도 있다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3절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우리는, 물론 구원받을 백성이다.

 

그리고 천사는 우리들이 살피고 있는 이 성경을 살피기를 원한다 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2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원하지만 살펴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셨을 뿐 성경을 살펴 구원받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오묘한 이치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에 대하여는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2장 13절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에베소서 4장 4~6절

 

성령은 늘 단수로 표현되며

결코 심판 받지 않으며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한다 하셨습니다.

성령이 곧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성령과 천사를 분명히 구별하게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비록 지금은 죄로 인해 육체를 쓰고 있지만

구원받게 되면 천사를 심판할 수 있는 존재들이란 사실도 확인하였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 죄 사함의 은혜를 받아

주신 축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이 귀한 축복을 주신

성령이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1_tpxGPJ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