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쉐프 밀푀유나베& 칼국수 맛있어요~~

마이쉐프 밀푀유나베& 칼국수 맛있어요~~

 

이곳으로 이사와서 정육점에서 구입하여 먹어보고 맛 있었다 생각했던 아이를 우연히 쿠팡에서....^^
2인분 한 소쿠리에 10,500냥. 두 소쿠리 배송 받았습니다.

사실 늘 그러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포스팅 자료로 생각지 못하고 작업? 중간에 아차 싶어 후다닥 경황중에 찰칵찰칵....ㅠ
아직도 초보...ㅋㅋ

조리법이 친절하게 잘 기록되서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제 딸은 재료 챙기는게 재밌다고 하더군요.
재밌는 경험이었다고....ㅋ

배추, 깻잎, 청경채, 표고,팽이 씻어 캐캐로 쌓고 냄비 높이에 맞춰 자르고, 빼곡히 담고^^
표고에 꽃도 조각하고..ㅋ

이 냄비가 지름 25 cm....

먹으면서 부족한 채소 더 보충해서 샤브샤브.....

칠리소스와 참 소스....

 

동봉한 육수 희석하여 부어 끓이면 완성!!

 

생각해보니 끓는 장면, 상차림, 먹는 장면도 놓쳤네요. ㅠ

 

칼국수 생각을 못하고 밥을 하는 바람에 밥 먹느라 칼국수는 배 불러 못 먹었어요.
다음 끼니에 남은 육수 보충해서 칼국수 호로록.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참 맛있다 하는 음식이 많지 않은데 이 음식은 맛있어요. 국물도 맛있고 칼국수의 쫄깃하고 구수함도 유별납니다.

칼국수 끓는 물에 넣기전 소쿠리에 넣고 수도꼭지 물뿌려 밀가루 씻어 내시고^^

 

강추입니다.
위의 재료가 2 소쿠리, 4인분입니다. 4인 가족 충분.
가성비도 으뜸^^

감사히 자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