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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알려주신 '모세가 십계명판을 깨뜨린 이유', '그 의미' [하나님의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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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알려주신 '모세가 십계명판을 깨뜨린 이유', '그 의미' [하나님의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2. 9. 15. 22:11

안상홍님 알려주신 '모세가 십계명판을 깨뜨린 이유',  '그 의미'

 

출애굽기 12장부터 40장까지는 출애굽하여 자신들의 성소를 세우기까지, 이스라엘 민족과 이를 이끈 모세의 대략 1년간의 활동이 기록되었는데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기'를 세세히 그 날짜까지 확인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엔 불가능했지만.

 

오늘은 그 중의 아주 작은 부분, 모세가 십계명판을 깨뜨리게 된 사건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음 말씀

 

주께서 오시기 전까지 우린 판단은 고사하고 아무것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어 주께서 오심으로 신약은 물론 구약의 모든 말씀을 읽을 수 있게 되었지요. 주께서 오셔서 다 알려 주셨기에.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시어 성경의 모든 말씀을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모세가 십계명판을 깨뜨린 이유

 

십계명판을 깨뜨리는 장면으로 가 볼까요?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편 저편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출애굽기 32장 15~16절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출애굽기 32장 19절

송아지와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판, 즉 십계명판을 던져 깨뜨린 것입니다.

 

송아지와 춤추는 것이 무엇이길래....앞절로 당겨 말씀을 살핍니다.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아론의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튼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출애굽기 32장 1~6절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40일이 지나도록 내려오지 않자 죽었다고 여기고 자신들을 인도할 신을 만들자 하고 금을 모아 금송아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신이라 하며 제단을 쌓고 당장 내일이 여호와의 절일이라 하며 제사를 지내며 뛰노는 모습입니다. 

 

생각해 볼까요?

 

하나님의 명령을 받으러 올라간 모세가 죽었으니 그를 대신할 자신들을 위한 신,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이 자신들의 신이라 하고 제단을 쌓고 당장 내일여호와의 절일이라 하여 제사를 지내는 이 제사가 과연 하나님의 절기를 따른 제사일까요? 

하나님의 명령을 반하는 사람이 만든 제단이요, 제사, 즉 사람의 계명이 만들어지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예언입니다.

 

 

십계명판이 깨뜨려짐의 의미

 

우린 모세가 예수님을 표상하는 인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죽고 난 뒤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 주신 교훈, 상번제와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계명이 깨뜨려 지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태양의 날을 기념하는 일요일 예배, 태양의 탄생일이라 하는 크리스마스예배를 하며 , 십자가를 세움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것이 자신들을 인도할 신이라 하였던 것처럼) 태양신을 섬기는 것으로 예언이 성취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십계명판이 깨뜨려짐은 하나님의 계명이 사라지고 사람의 계명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되니 오순절에 내려 주셨던 성령을 거두어 가셨고 예수님의 중보사업은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종교암흑기, 1600여년의 고통의 시간이죠.

 

 

이것은 마태복음 13장 34절의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 말씀으로 이어져 우리에게 처음 예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법으로 돌아가야 함을 일깨워주시는 말씀입니다.

 

십계명을 다시 받으러 올라오라심(십계명을 다시 받은 교회)

 

앞서 두 번째 오신 예수님을 말씀드렸는데요, 이렇게 깨뜨려진 십계명판이 그대로 깨뜨려진 채로 끝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깨닫고 다시 40일간의 회개 기도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받아  다시 돌판을 만들어 가지고 올라오라시는 명을 받게 됩니다. 십계명을 다시 받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이 다시 서게 된다는 의미요, 성령을 다시 허락하심이요 중보사업이 다시 시작된다는 의미지요.

 

이 시대 하나님의 법이 온전히 지켜지고 있는 교회가 있다면 그곳이 십계명을 다시 받은 교회, 성령을 받은 교회가 되겠지요?

눈치채셨겠지만 십계명이 왜 깨뜨려 지게 되었는지를 소상히 알려주신 분, 다시 오신 그리스도가 바로 안상홍님이시고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회복하여 주셨습니다.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교회, 하나님의 교회로 속히 돌아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