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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짓 선지자인가? [하나님의교회 쏘옥] 본문
누가 거짓 선지자인가?
교회에 어떻게 다니게 되었나요? 라고 물으면 내가 좋아하는 분이 교회에 다니고 있어 따라 갔어요, 혹은 기대고 싶은 맘, 위로 받고 싶은 맘이 들어서, 혹은 힘이 들어서 주변에 있는 교회에 가게 됐다, 혹은 모태신앙이다 등의 답을 한다.
나 자신도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져 직장 동료중에 교회에 다니고 있는 분이 있어 스스로 저도 교회 다니고 싶다 말하여 가게 된 곳이 모 종단이었다.
교회에 잘 왔다 하면서 십계명이 적혀있는 장식품을 주었는데 눈에 들어온 네 번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것이었다.
초등학교시절 우리 반에 안식교에 다니는 친구가 있어 늘 토요일이면 학교에 오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안식일은 토요일로 알고 있는데 왜 여긴 일요일에 예배하느냐 물으니
질문보다는 아이가 엄마를 따르는 것처럼 그 맘으로 교회에 다니면 된다는 목사의 답이 돌아왔다.
과연 그러할까?
예수께서는 분명 말씀하셨다.
아시는가? 예수께서는 결코 일요일에 예배하라, 일요일을 지키라 말씀하신 적이 없다.
오직 당신은 안식일의 주인(마12/8)이라시며 안식일을 지키라 하셨다.
그리고,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악이라 하셨다.
또한
제사장들이 당신의 율법을 범하여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다, 즉 안식일을 지키지 않음으로 당신께서 더럽힘을 받았다하신다.
결국 안식일을 배척하면 거짓 선지자라 알려주신다.
더 말할 필요가 있는가?
그렇지 않다고 무엇인가 다른 말을 하여 일요일 예배를 정당화하려 한다면 그는 이미 하나님을 넘어서는 것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거짓선지자들을 조심하라 하신다.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이리라"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하셨는데 이 말씀이 에스겔서에서 이어짐을 알 수 있다.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
에스겔 22장 25절
우는 사자 같이 삼킬자를 찾아다니며 하는 행위가 안식일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안식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외치는 이들에게
안식일 지킬 필요없다, 이는 폐해진 율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가?
아니면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았는가?
그렇담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키기 위해 찾아다니는 우리의 대적 마귀다.
교회에, 하나님께 돌아오고 싶다 생각중인가? 그렇담 살피고 살필 일이다.
오늘 말씀이 귀한 지침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맘으로 글을 마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XkQiyeXEz8
https://www.youtube.com/watch?v=7R_2Qfh_fRc&t=4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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