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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육일창조예언'을 배워요~~(각론)-둘째 시간

물수제비 2020. 3. 4. 20:47

1) 첫째 날

 

빛과 어둠

 

출처 픽사베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빛을 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1:1~5)

 

하나님께서 어둠과 빛을 나누시는데 요한복음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조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나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이라" (요1:1~5)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빛이라 하심으로 

2천 년 전 예수님이 흑암한 세상에 생명의 되어 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어두운 데서 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예수님이 생명의 빛,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라 하셨으니 예수님(빛)이 곧 하나님이시고 그를 통해 생명으로 나감을 알려 주고 계시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날은

아담에서 노아까지 1656년간의 역사로 아담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받은 최초의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아담이 인류의 조상이라 알고 있으나 아담 전에도 사람은 있었습니다.

이제 지구의 역사가 46억년인데 어떻게 6천년 전의 아담이 최초가 될 수 있느냐? 는 말은

논쟁조차 될수 없지요? 다만

아담은 하나님을 최초로 깨달은 사람이라는 의미.

 

그러나 점차 죄를 지었고, 하나님을 잊었고 죄악이 난무했고, 결국 의인이었던 노아만 생명의 빛을 간직해서 자신과 그 가족이 구원받습니다. 노아 가족을 제외한 모든 생명이 죽었지요. 죄로 인하여 멸망...리셋!! (창4,5장)

 

이천 년 전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으나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것

 

"빛이 어두음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5) 하셨습니다.

 

 

2) 둘째 날

 

궁창 위에 물과 궁창 아래 물

 

출처 픽사베이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라"(창1:6~8)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계17:15)

 

 

이 두 말씀을 종합하여 살펴 보면 '물'은 인류, 인생을 의미함을 알 수 있으므로

결국 궁창 위의 물(증발되어 깨끗한 물-구름)과 궁창 아래의 물(더러운 물)로 나누셨다는 말씀은 빛을 앎으로 깨끗하여 구원 받을 성도와 빛을 깨닫지 못함으로 구원 받지 못할 사람들로 나누셨다는 것입니다. 이미 이렇게 계획하셨습니다.

 

공부하던 중 더욱 저를 화들짝 놀라게 했던 말씀이, 구름깨끗함을 유지하면 계속 궁창에 떠 있을 수 있는데 더러운 티끌과 섞이면 다시 비가 되어 아랫물이 된다는....!!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죠.

 

이 시기는 노아에서 시작하여 아브라함까지 352년 동안의 역사입니다. 이 때 아주 기골이 장대하고 리더십이 강한 니무롯이 등장하여 사람들을 모아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물로 멸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을 지켜 이들을 흩으셨고 부족장과 부족국가 시대가 열립니다. (창11:1~9)

 

 

3) 세째 날 (아브라함 족속만 구원)

 

땅과 바다, 풀과 수목

 

출처 픽사베이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물과 씨 맺는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창1:9~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리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

내 그물을 그 위에 베풀며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반역한 그 반역을 거기서 국문할찌며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을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취하여 심으리라 ...........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 줄 알리라......(겔17:19~24) (겔20:47~49) (눅23:31)

 

등을 볼 때 바다수목인류, 사람을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째 날은 아브라함에서 모세까지 425년간의 역사이고 각 나라가 생겨나는 시기입니다. 

 

 

 

4) 네째 날

 

해와 달

 

출처 픽사베이

 

 

 

출처 픽사베이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치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네째 날이니라"(창1:14~19)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의 면류관을 썼더라"(계12:1)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갈3:27)

 

큰 광명은 해로 예수님, 새언약을 의미하고 작은 광명은 달로 모세와 옛언약을 의미하는데 과학적으로도 달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고 햇빛을 반사하여 보여주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세와 옛언약은 그림자, 모형, 예언이라 하고 예수님과 새언약은 실체, 예언 성취라 말하지요.(히8:5, 10:1,8:3, 요1:19, 고전5:7)

 

이 네째 날은 모세에서 예수님 때까지, 1571년간.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만들어지는 시기, 성력이 완성되고 안식일과 유월절 등 율례와 규례(절기)가 세워짐으로 짐승을 잡아 제사가 온전히 이뤄집니다. 

 

이 기간 동안 희생된 짐승을 생각하면 어린 양이신 아버지의 희생과 고통이 얼마나 모진 고난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5) 다섯째 날

 

공중의 새와 바다 생물

 

출처 픽사베이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창1:20~2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단7:3)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단7:7~8, 참고 단7:24~25)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들이 있더라"(계13:1, 참고 계11:2~7, 12:6, 단7:25)

 

공중의 새(눅8:5, 하나님의 말씀인 씨를 먹음)와 바다 생물을 지으셨고 짐승이 바다에서 나왔다 하셨는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바다는 인류사회를 뜻하는 것으로 짐승이 바다에서 나왔다는 것은 용의 권세를 받은 짐승이 등장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탄압하고 법을 변개시킬 것을 만천하에 알리심입니다.

 

이 기간은 예수님으로부터 피우스6세 때 교황권이 무너지는 1798년 때까지로 1260년 간의 종교암흑기, 하나님의 진리가 훼파되는 시기입니다.

 

다섯째 날로 마쳐졌다면 구원은 없습니다.

 

 

 

이제 구원의 태동이 시작됩니다.   두~둥!!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