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맘울파

하나님의교회에서 '육일창조예언'을 배워요~~(총론)-첫째 시간 본문

울맘울파/울홈

하나님의교회에서 '육일창조예언'을 배워요~~(총론)-첫째 시간

물수제비 2020. 3. 3. 17:16

 

출처 픽사베이

 

어떤 하나님의 말씀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기에

이 '육일창조예언'도 부족한 공부이긴 하나

이해한 수준 만큼 공유하며

블로거님들의 가르침도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은, 저도 예전에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첫날에 빛과 어둠을 만들었다 하면서 넷째 날에 태양을 만들어?

무슨 말이야? 완전 엉터리 아닌감? 하였지요.

 

 

그러나 이제는 그런 혼란을 탈피하였습니다.

6일창조는 예언의 말씀이고 비유의 말씀으로 그저

상식적인 잣대로 생각하면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육일창조

육일창조 예언을 공부하는 이유는 모든 성경 말씀이 그러하듯

구원자를 깨닫고 구원자를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육일창조는 6천년의 구속사업의 역사를 미리 6일간의 역사로 축약해서 보여주신 것으로

6일째 역사와 예언이 핵심임을 미리 밝힙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시종을 주관하신다는 말씀을 주고 계신데요,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르리라 하였노라" (사46:10)

 

시작과 끝을 처음부터 알리신다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빌딩을 지을 때

설계도를 모두 그리고 재료나 설비등을 모두 계획한 후

공사를 진행하고 그 설계도에 따라 준공 검사를 행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6천년 구속사업

영적 설계도성경미리 진술하시고

그에 따라 구속사업을 펼치고 계시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모든 예언을 이루시면 안식하실 것을

제7일 안식일로 예언하시고

안식일을 영원한 안식을 예표하는 표징으로 삼으셨습니다.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암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함이라" (히4:3~11)

 

안식일에 모든 일을 쉬셨다는 것은

이미 안식함을 미리 보여 주고 계심이며

장래에 들어오지 못할자가 있고 들어갈 자가 있으니 안식에

들어가길 힘쓰라고 교훈하시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마쳐지면 안식할 것을

안식일과 안식년과 안식천년의 말씀으로 거듭 교훈하고 계시는데요,

 

 

 

안식일은 육일동안 일하고 6일후 일곱째날에 안식하실것으로

 

 

일곱째날 안식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 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2:1~3)

 

 

안식년은 6년동안은 농사를 짓고 7년째 되는 해는 농사를 쉬는 것으로

 

"제칠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찌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레 25:4~5)

 

안식천년은 6천년 구속사업이 끝나면 안식하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교훈하고 계십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않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노릇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샂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계20:4~6)

 

이를 다음 말씀으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계22:5)

 

하셨는데 안식천년은 천년동안의 안식이 아니라

세세토록 안식하는 것이라 이르고 계십니다.

육일동안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일곱째날은 그 말씀이 없다는 것입니다.

안식천년을 말씀하신 것은 안식일의 짝된 말씀으로 하신 말씀이지

천년동안이란 뜻이 아니라고.

앞에서 말씀하신 세세토록 왕노릇이란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안식일, 안식년, 안식천년, 이 모든 일이 참 형상이 아니라 좋은 일의 그림자라 말씀주시는데요.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히10:1)

 

 

그리고 하루가 천년, 천년이 하루를 의미함도 알려주고 계시는데요.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3:8)

 

즉 6일 창조를 통해 6천년 구속 사업을 이해해야함과

하나님을 깨달아야함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6일 창조를 공부하는 이유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 위한 것임을 밝히 알 수 있습니다.

 

 

6일 동안의 창조사업을 6천년 구속사업으로 보여주신 이유는 

6일째 만들어진 아담과 하와가 죄지음으로 죽은

미완성품임을 알려 주시고 그

미완성품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음을 알리시고

하나님의 구속사업을 통해

죄사함을 받음으로 죽지 않는 영생체, 즉

완성품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이 모략을 알려주심입니다.

완성품이란 존재자체가 법이 되는 경지를 말합니다.

 

 

나의 존재 자체가 법이 되는 경지......

너무나 가슴벅찬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육일창조 공부는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함임

 

 

 

다음 시간에는 6일 동안의 일을 각론으로 세세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