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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2. 29. 22:07

구원과 하나님의 교회

여러 교리 여러 이름의 교회


구원을 베푸시는 구원자를 달리 얘기하는 사람은 없다. 오직 예수님이라 말하고 있고 성경도 같은 성경인데...
구원자는 한 분이신데 어찌하여 구원자가 계신 교회의 이름들이 다 다를까?
이름만 다른 것이 아니라 교리도 다르다.
어디는 침례를 중시한다고 침례교회라 하고 성결교회, 심지어 종교개혁을 한 교회라 개혁자의 이름을 따라 루터교회라고도 부른다.
물론 그 외에도 엄청 많다. 장로교회, 감리교회, 순복음교회.....
다 알지 못한다.

성경 속 교회 이름,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 아시는가?
성경은 교회 이름을 정확히 말하고 있다.
하나님 세우신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라 증거하고 있다.
관련 성경 구절을 보자.

  고린도전서 11장 20~26절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 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 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시대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사도 바울은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 전하신 새 언약 유월절의 약속을 열심으로 전하였다. 그래서 후세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사도 바울을 존경한다, 12사도들을 존경한다 하지만 그들이 다닌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고 예수님 세우신 교회를 멸시하고 있다. 듣지 않고 있다.

사도행전의 말씀도 보자.



예수께서 피로 세우신 교회, 하나님의 교회다. 예수님의 피, 그 희생으로 세우신 교회임을 분명히 밝히셨다.

이 말씀에 이어지는 말씀을 살핌으로 지금의 모습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기로 한다.

사도행전 20장 29~31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교회는 주께 받은 것을 전하는 교회, 하나님 세우신 유일한 교회다. 하나님 세우시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도들이 다닌 하나님의 교회가 정통 교회이다.
카톨릭이 가장 역사가 오래다라는 지식이나 개신교회 중 어느 교회가 더 오래되었다는 등의 이야기는 이제 그만 하자.
그들은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난 교회요, 하나님의 가르침을 잊어버린 교회일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sP-fh7h-Mo




예수님 오셔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으로 우리가 어떤 말씀을 따라야 하는지 확인해 보고 지금 이 시대 그 말씀을 온전히 따르는 교회가 그 많은 교리와 이름을 가진 교회 중 어느 교회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말하는 우린 누구?


먼저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려 주시는 말씀을 보자.

하늘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예수께서 이 지구,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말씀하시는 장면이다.
당신께서 오신 이유가 하늘에서 잃어버린 죄인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 하신다.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인가?


하나님의 교회가 알린 우린 사형수

사망죄, 즉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를 지은 인생



죄의 결과로 사형을 언도 받은, 언제 그 사형이 집행될지 모르는 인생들이다. 이 세상을 사는 이들 중 자기가 언제 죽을 지를 아는 인생이 있는가? 이 땅의 감옥에 사형수도 언제 사형이 집행될지 모르는 가운데 산다 들었다. 우리도 그러하다.

우리의 죄를 이야기하는 다른 성경 장면도 살펴보자.

이사야 14장 12~14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계시록 12장 7~9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좇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이렇게 하나님과 비기리라 높은 보좌에 앉으리라 교만함을 드러냄으로, 미가엘과 전쟁을 치르는 역모죄를 저지르고 이 땅으로 쫓겨온 것이다.

죄사함의 은혜 유월절 새 언약


이 죄를 해결해야만 하는데 예수께서 우릴 구원하러 오셨다 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주심이다.

구속 곧 죄사함!!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희생으로 언약하신 새 언약 유월절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심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고 어그러진 말로 하나님의 법을 떠나 언제까지, 그리고 얼마나 더 죄를 더할 것인가?
사형죄에 더 더할 죄가 남아있단 말인가?
돌이켜 새 언약 유월절로 속히 돌아와야 한다.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https://www.youtube.com/watch?v=LGlWCwzQt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