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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설교]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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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설교]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2. 16. 23:53

[하나님의교회 설교]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mh3sOZgc2s



소시적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말과 '새벽을 깨우리로다' 라는 말이 걸핏하면 입에서 나왔던 때가 있었다.
둘 다 책이름으로 기억한다. 종교와 상관없이 이 말이 뇌리에 박혔다 싶다^^
어떤 노래를 부르던 끝에 어느 구절을 아무때나 흥얼거리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 설교 중에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말씀을 통해 그 참 의미를 함께 살펴 보고자 한다.

설교는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로 시작되는데 인생들은 왜 태어났으며, 고통과 좌절과 불만과 불편함 속에 살게 되었나.
그런데 인생들, 자신이 죄인됨을 알면 권리가 박탈되거나 자신이 힘든 일을 당해도 불만이나 불편한 맘이 들지 않을 것이라 한다.

성경은 인류인생들이 영적 죄인되어 영적 감옥인 지구 도피성에 살고 있으며 죄는 있으되 구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기회가 있다 말한다.

이제 그 세세한 내용을 성경을 통해 살피자.

하늘 세계에서 지상 세계로 하나님께서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그들은 그렇게 하늘에서 죄를 지어 잃어 버린 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
이 땅의 인생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잊어 버리고 살고 있으며 잊음의 세월이 길어 죄인임을 아예 모르게 되었다. 의인인양, 의인의 권리를 행하려 하니 이것이 허락될 리 없고.
죄값을 치러야 하는데 그 반대의 것을 구하니 고통이고 좌절이며 불만이고 불평이란 것이다.

교도행정관의 이야길 참고하면 죄인이 감옥에 오면 초범일 경우 7일~30일 정도는 자신의 죄 때문에 많이 괴로워한다고 한다. 그러다 3개월~ 1년 정도가 지나면 자신의 죄를 잊어 버리고  감옥안에서도 자신이 좀 더 좋은 자리, 음식, 대우등을 받기 위해 다시 다툼이 벌어진다 한다.

어찌 그러지?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하지만 그것이 현재 우리의 모습이다.
이 땅의 모든 인생은 하늘 죄인인데......
어떤가? 더 높은 학력을 갖기 위해, 더 큰 권력을, 더 많은 부를 얻기 위해, 명예를 위해....
오직 하나님께 자비를 구해야 하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의인인양 그리 살아왔다.

성경속에 자신을 잘 깨달은 이와 그렇지 못한 이의 대비된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누가복음 18장 9~14절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 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으로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감히 의인이라고......구원받길 원한다면 죄인임을 잊지 말자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GlWCwzQtYQ


또 한 말씀을 주신다.

누가복음 22장 24~27절
또 저희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찌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찌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이 말씀은 어머니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파송하실 때 늘 주시는 말씀으로 스스로가 죄인, 죄인 되었음을 깨닫지 못하고 행하는 행함에서는 진정한 사랑이 나올 수 없다, 우리는 범죄한 영혼임을 깨닫고 낮아져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인 범죄는 재발될 수밖에 없다 하시며 회개하라 하신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22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억지로 감사하고 억지로 기뻐할 순 없다. 그런데 스스로가 죄인임을 알고 인정하면 구원 받음에 대한 감사가 절로 나오며 항상 기뻐하게 되며 슬픔이나 아픔이 없어지고 멸시와 천대를 받아도 당연하게 여겨지게 됨으로 불만이나 불평이 사라진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구원받기 위해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의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시며 죄인의 길은 오직 회개라 다시 강조한다.
우리들은, 죄인된 우리는 다른 이들을 살리면서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한다 하신다.

" 주여, 저는 죄인이로소이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