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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교] 사탄은 왜 안식일을 없앴을까?[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11. 28. 20:47

사탄은 왜 안식일을 없앴을까?

 

사탄이란 말을 들으면 현실로 느껴지지 않고 영화나 소설속 이야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사탄이 있다고?

그러면서 검은 그림자와 째진 눈과 기괴한 음성의 으스스한......

전혀 믿지 않았지요. 

그런데 이제 사탄이 안식일을 없앴다는 안상홍님의 말씀을 이웃님들에게 전하고 있으니 지금은 바뀌었다는 것이죠!ㅋ

 

사단(사탄)을 사전에서 찾으면

 

히브리어: שָׂטָן
라틴어: Satanas
프랑스어영어: Satan
아랍어: شيطان‎ (샤이타안)

히브리어로 '적대자'라는 일반 명사이다. 본래는 원수(enemy), 음해자(accuser), 적대자(adversary)의 뜻을 가진 보통명사였다. 모습이나 특징은 명확하지 않으나, 보통은 위 사진들처럼 다크하고 무섭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1] 창세기에서 하와를 꼬드긴 뱀과 요한묵시록에서 미카엘과 싸우던 붉은 용이 사탄이라고 한다.

중세시대에 묘사된 사탄은 염소나 산양의 머리를 가진 사람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요한묵시록에서 예수를 따라 구원받을 이들은 예수의 오른편에 선 양떼, 구원받지 못할 사람을 왼편에 선 염소떼로 묘사한 데에서 유래하여 염소에 불길한 상징성이 부여됨에 따라 생긴 이미지이다. 한편으로 이러한 형태의 모습을 바포메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무위키에서 부분발췌-

용모?는 뒤로 하고 여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율법 훼파 예언

 

눈에 띄는 성경 구절은 단연 다니엘서 7장의 말씀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고 성도들을 괴롭게 하며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는 존재, '그'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이란 말이 맘에 들지 않으시면 그냥 대적자, 혹은 반대자라 하셔도 좋습니다.

 

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며 믿고 있다 말하는 이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하신 안식일, 일곱째날 토요일에 예배하지 않고 첫째날 일요일에 예배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일요일이 안식일인 줄, 주일인 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사를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이 일요일 휴업령 등 강대국의 권력으로 321년에 교회사에서 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율법엔 모두 지켜야하는 이유와 지키면 받게 되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데 이를 없애버림으로써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사이관계가 어그러져 버리게 된 것입니다.

 

성경 말씀으로 확인해 봅니다.

 

우리를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율법

 

시편 119편 124,127~128
주의 인자하신 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편 50편 1~5절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제사로 언약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례로 가르침을 받습니다.

 

안식일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으니 안식일에 대한 하나님의 명을 볼까요?

 

 

 

 

하나님이 첫째날부터 여섯째날 까지 만물을 조성하고 인류를 창조하시고 일곱째날은 안식하신, 일곱째날을 특별히 정하셔서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그 날을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로 정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명하셨지요.

 

하나님을 알게 하는 안식일

 

 

그리고 안식일을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영원한 표징으로 삼으셨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계명!!

이렇게 하나님의 계명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율법을 정금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 고백한 것이고,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맘에 합한 자라 최고의 칭찬을 주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라 다시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경배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요, 하나님을 알 수 조차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훼방 이유

자, 이제 눈치 채셨나요?

사탄, 반대자는 왜 안식일을 없앴는지....그는 하나님을 반대한다는 내색이든, 말이든 그런 것이 필요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을 자신도 믿는다, 자신의 나라(당시 로마) 전체의 국교를 기독교로 하겠다면서 개종까지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알게 하는 안식일 대신 일요일, 즉 태양신을 섬기게 해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안식일은 단순히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이구나 지켜야 하는 날이구나를 넘어섭니다. 대적자가 없애야 하는 날이었다면 그 만큼 중요한 날이란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하여 져서 완성품이 되어가고 하나님을 알게 되는 축복이 담여있으니 사탄은 안식일을 싫어할 밖에요.

그래서 거짓말, 가라지를 덧뿌려 하나님의 길을 훼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율법 회복과 하나님을 아는 빛

 

그런 사탄을 하나님이 그대로 두시겠습니까?

대적할 것을 아신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다니엘 7장 22절, 27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사탄의 이 훼방을 종식시키고 당신의 백성에게 영원한 나라를 주시기 위해 무화과 나무 비유를 통해 보이심 대로 하나님이 오셨습니다.

 

 

이 오신 하나님안식일을 지키는 이들은 바로 알아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아보는 빛을 비춰주시기 때문이지요.

 

고린도후서 4장 6절
어두운데서 빛을 비추리라 하신 그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린도전서 4장 5절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엘로힘 하나님

 

주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시어 감추인 것을, 하나님의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기를

 

 

창세기에서 일컬어지는 거의 대부분의 하나님은 엘로힘 하나님이신데 이는 엘 하나님의 복수형으로 하나님들, 신들을 의미하며,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우리'라 일컫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우리'의 복사판으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십니다.

 

 

 

 

 

복사본을 보면 원본을 바로 확인할 수 있지요?

하나님의 복사본이 남자와 여자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형상이 남자 형상과 여자 형상이라는 말씀이시죠.

남자 형상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여자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임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지혜를 주셨는데

안식일을 지키는 이들에게

'우리'라 일컫고 계시는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안식일을 지키나 일요일을 지키나 하루 차이일 뿐, 혹은 안식일을 지킨다고 하나님 백성이고 일요일을 지킨다고 하나님 백성이 아니냐고 고집 피울일일까요?

 

하나님을 아느냐 모르느냐, 구원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의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어찌 하든 안식일을 없애려 노력하였고

하나님 오셔서 다시 안식일을 회복하여 주신 상황에도 여전히 부인하며 훼방하고 있습니다. 

깨어나야합니다.

더는 미혹되지 마십시다.

 

이제 이 영적 전쟁에 동참하십시다!

 

 

 

 

용, 즉 사탄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기 위해 맞서 있습니다.

여자 (창세기 3장에 등장하는 여자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뱀은 그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를 따르는

여자의 남은 자손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씀을 전파함에 있어 어떤 말씀을 전파해야 할까요?

아직도 안식일은 폐하였다, 부활소망을 가졌으니 부활하신 일요일에 예배해야 한다 전파할 수 있을까요?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하나님 말씀 대신 먹어도 괜찮다 오히려 하나님처럼 지혜로와 진다, 죽지 않는다 했던 사탄의 길에 설 순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로 돌아오십시오.

그래서 엘로힘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6Q7XNKo2swc

 

https://www.youtube.com/watch?v=ETo2L4dv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