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요?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복음이요?

福音, 복 복, 소리 음! 복된 소리, good news, 가스펠!!
福, 특히 우리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말이죠?
여튼 복음은 복된 소리, 좋은 소식....인데요.
이 말씀은 4복음서라고 하는 말로 익숙하고, 전도를 복음을 전한다 말하기도 해서 익숙한 말입니다.

각자 개인의 상황이나 형편에 따라 복된 소식, 좋은 소식이 다 다르겠으나 교회 안에서의 복음이란 결국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 받음이죠.

성경에 언급된 복음을 볼까요?

천국 복음과 축복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태복음 4장 23절

에수께선 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을까요? 복음에 담아 놓으신 축복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장 6절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예, 즉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그러니 복음을 알지 못하고는 어떤 축복도 받을 수 없습니다.
복음이 무엇일까요? 복음이다, 복음을 전한다 말을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하지만 명확히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성경에 담겨 있다 하셨는데, 성경의 말씀을 찾아 그 의미를 확실히 알지 못하면 자칫 헛된 경배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의 일꾼 = 새 언약의 일꾼, 복음 = 새 언약

계속 말씀을 볼까요? 바울이 증거합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반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골로세서 1장 23절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린도후서 3장 6절

바울은 스스로를 복음의 일꾼이라, 새 언약의 일꾼이라 말합니다. 발견하셨지요? 복음의 일꾼=새 언약의 일꾼. 결국 복음이 곧 새 언약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음 = 새 언약)

복음 = 새 언약 = 유월절

이제 새 언약이 무엇인가를 알면 오늘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조녁 먹으신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5, 19~20절

예수께서 제자들과 행하신 유월절날 당신의 살과 피로 표상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게 하신 이 예식을 새 언약이라 천명하고 계십니다. 이로써 새 언약의 핵심 진리가 유월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지켜 행하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하셨습니다.

새 언약을 세워주시고 이를 행하는 것이 사는 길임을 알고 대대에 지키라 하신 이 말씀이 곧 복음, 새 언약입니다.
계속해서 바울의 말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살핍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데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예수께서 제자들과 지키신 유월절을 예수의 사후 제자인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과 유월절을 지키며 한 말입니다.

여호와, 예수, 안상홍님의 새 언약 유월절

그런데 이 새 언약 유월절은 사실 예수 오시기 전부터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원하신 새 언약이었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구약시대에 이미 세워질 것을 일갈하셨고 육체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을 통하여 세워졌고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 이 마지막 시대 안상홍님을 인하여 회복되었습니다.

다시 볼까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이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아 31장 31~34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아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사야 25장 6~9절

새 언약은 구약과 신약시대, 그리고 이 마지막 성령 시대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이 새 언약을, 이 복음을 알지도 행하지도 않으면서 천국에 가기를 소망한다., 복음을 전한다,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새 언약의 법이 맘에 새겨진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백성이라 명백히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 멸망!!

하나님께선 말씀하십니다.

환난받은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7~9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라디아서 1장 6~9절

앞서 살핀 것처럼 하나님께서 원하신 것은 새 언약입니다. 그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신 적도 가르치신 적도 없으십니다. 사람들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 크리스마스, 달걀로 지키는 부활절, 추수감사절...등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만든 다른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선 이미 이리 되실 것을 아시고 미리 경계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거짓그리스도도, 거짓 선지자도, 다른 복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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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지자 & 참 선지자 – 무엇으로 그들을 구별할 수 있는가?

오직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법, 그리스도 율법안에 들어와야만 합니다.
그 법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복음으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영원한 약속에 참예하는 축복을 받읍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St5RdJyc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