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일요일 휴업령과 태양신 숭배 [하나님의 교회 쏘옥]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일요일 휴업령과 태양신 숭배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이들이 지키는 예배를 크게 나누면 안식일 예배와 일요일 예배다.

물론 일요일에 예배하는 이들도 일요일이 안식일이라 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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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일요일 예배 – 하나님의 약속(約束)이 담긴 예배일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일요일 휴업령

 

안식일을 지키는 이들보다 일요일을 지키는 이들이 훨씬 많은데 이렇게 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내린 일요일 휴업령이다.

그 이전의 기독교는 로마제국에 핍박을 받고 있었는데 이들은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미트라교가 유행하였다. 

미트라 교의 성일이 배로 태양의 날인 일요일(Sunday)이었다.

 

기독교 시대 초기에 로마 제국에서 특히 로마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던 수많은 동방 종교들 가운데 하나가 페르시아로부터 수입되었던 미드라종교였다. 미드라는 태양의 신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미드라교는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했다.  기독교대백과사전 제 14권 기독교문사,116쪽

 

이러한 미트라교의 영향으로 당시 많은 로마인들은 일요일을 성일로 생각하였다.

2세기초의 새 언악의 안식일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로마 교회의 신자들은 핍박을 줄여보고자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에 예배하게 되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사실을 들어 일요일 예배를 합리화하였다.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313년에 밀라노칙령을 내려 핍박을 중지하고 기독교를 공인함는 기독교 우대 정책을 펼치고 321년엔 일요일 휴업령을 내려 서방교회에서 예배하던 일요일을 휴일로 정하게 됨으로써 결국 일요일 예배는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의 많은 교회에서 보편적 관습이 되었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는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행세했을 뿐 기독교를 순수하게 믿은 것은 아니었다.

기독교를 통해 로마 제국 전체를 하나로 묶으려는 정치적인 의도로 제국 내애서 이미 큰 세력이 된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존의 이교 세력까지 통합하려 한 것이다.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자신이 좋아하는 태양신과 동일하게 여기기도 했다. 그래서 일요일 후업령을 내릴 당시 일요일을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표한하였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앙의 날에 쉬어야 한다.....
주후 321년 3월7일. 콘스탄틴의 칙령 교회사 핸드북 생명의 말씀사, 144쪽

이 법령으로 인해 일요일 예배가 모든 교회에 확산되었다.

안식일 예배가 완전히 사라지고 일요일 예배가 확립된 것이다. 일요일 예배는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가르침 대문이 아니라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하나님을 태양신과 동일시 하는 로마황제의 법령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태양신 숭배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일요일 예배는 태양에 대한 원시 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일요일, 즉 태양의 날을 신성시하여 이날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것은 천체에 대한 원시 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세계지리  보진재, 73쪽

일요일 예배는 틀림없이 태앙신 숭배의 영향으로 확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실까?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도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오 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에스겔 8장 5~16절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장소다. 그런데 하나님께가 아니라 동방 태양에 경배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의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지키는 것은 이와 똑같은 행위다.

 

 

일요일 예배자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경고

 

일요일 예배는 입술로는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교회 안에서 태앙신을 숭배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에게 경고하신다.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껴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에스겔 8장 18절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 예배로!!

 

우리는 태양신 숭배에서 유래된 일요일 예배를 배격하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다.

 

하나님의 뜻대로, 가르침대로 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나오시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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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안식일과 일요일

 

 

 

https://www.youtube.com/watch?v=Z-ZyMUAbH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