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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하나님, 음식문제 확증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5. 21. 21:41

안상홍 하나님, 음식문제 확증

 

 

"전 돼지고기 절대 안 먹어요"

"저는 채식주의잡니다."

단순히 자신의 취향으로 음식을 먹고 안 먹고 하는 것은 문제 없다.

그러나 이 음식을 먹고 안 먹고 가 하나님의 말씀이어서 그리 행한다면 그것은 오해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음식문제에 대해 안상홍님 친히 주신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책자에 기대어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신명기 14장이나 레위기 11장은 먹고 못 먹는 짐승들을 구별해 놓으신 장이다. 이 짐승의 구별은 무엇 때문에 해 놓으신 것일까?

 

사도 바울은 말한다.

 

히브리서 10장 1절
율법은 장자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하였다.

 

 

실제로 구약에선 먹거나 먹지 말라 실제로 구별하여 행한 율법이었으나 실제로는 예언이다.

모든 짐승은 전 세계 인류를 표상한다. 즉 정결한 짐승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표상한 것이고 부정한 짐승은 이방 사람을 표상하였다. 당시 모세 율법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정결한 짐승만 먹게 하신 것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택해서 성민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신명기 14장 2~21절 (레위기 11장 1~4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의 기업의 백성을 삼으셨느니라 너는 가증한 물건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너희의 먹을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럼한 사슴과 산 염소와 볼기 흰 노루와 뿔 긴 사슴과 산양들 무릇 짐승 중에 굽이 갈라져 쪽발도  새김질도 하는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라 무릇 짐승 중에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것이니 곧 약대와 토끼와 사반 그것들은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니 너희에게 부정하고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물에 있는 어족 중에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무릇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며 무릇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너희가 먹지 말찌니 이는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무릇 정한 새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이런 것은 먹지 못할찌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어응과 매와 새매와 매의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다호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부엉이와 따오기와 당아와 올응과 노자와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며 또 무릇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은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먹지 말 것이나 무릇 정한 새는 너희가 먹을찌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무릇 스스로 죽은 것은 먹지 말 것이니 그것을 성중에 우거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팔아도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찌니라 

 

 

 

안상홍하나님, 베드로에게 주신 계시로 음식문제 확증 

 

그러나 부정한 짐승으로 표상한 이방 사람은 허락받은 자손이 오시기를 기다린 것인데, 허락받은 자손 예수그리스도께서 희생의 피로 정결케 하셨으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구별이 없어져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이방 사람을 깨끗게 하신 동시에 이방 사람으로 표상하였던 부정한 짐승까지도 깨끗게 하신 것이다.

 

사도행전 10장 9~16절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라고 한 그 짐승들은 신명기 14장이나 레위기 11장에 기록한 짐승들을 다시 반복하여 보여주신 것이다. 즉 유대 사람이나 헬라사람이나 야만인이나 할 것없이 전 세계 민족을 다 표상하는 것으로 인종 차별하지 말고 모든 민족에게 전도하라는 말씀이다. 그릇에 담긴 모든 짐승이 다 하늘로 올리워 간 뜻은 복음을 받아들이 모든 민족이 같은 은혜로 다같이 하늘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이신 것이다.

 

구약 당시에 부정한 짐승으로 표상되어 있는 이방 사람은 부정한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 오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사람들과 한자리에 앉게 되어도 부정함을 받게 되었던 것은 더 부정한 음식물 때문이었다. 그러나 부정한 음식물을 먹는 사람이라도 7일간 결례식을 행한 후에는 성 안에 들어올 수 있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러 모든 의식의 본 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당신의 희생의 피로 부정한 짐승과 이방 사람을 다 께끗게 하신 하셨으니 부정한 음식을 먹는 사람이나 안 먹는 사람이나 구별할 필요가 없다.

 

 

안상홍 하나님, 이방인에게 열린 구원 알리심 

 

사도행전 10장 28절,  48절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고넬료에게)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갈라디아서 2장 11~14절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이들이 이르기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하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만일 오늘날까지 폐한 음식문제를 그대로 지킨다면 그들은 죄악 중에 살고 있을 뿐 아니라 마지막에 그 음식문제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모세 율법으로써는 죄를 범하고 있는 사람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은혜에서 끊어진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들이 부정한 음식은 먹지 아니하였다 할지라고 부정한 음식을 먹은 사람과 접촉함으로써 부정함을 입게 되어 모세 율법을 범한 것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세 율법을 위지하여 행함으로 은혜에서 떨어지고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가 된 것이다.

 

모세율법으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가 서로 막히어 교제도 못하고 한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도 없었던 것은 모두가 음식문제 때문이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로 막힌 담을 헐어 놓으셨는데 다시 돌아가서 음식문제를 세우게 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헛것이 되고 예수님이 헐어 놓으신 것을 다시 쌓는 것이 된다. 예수님은 허시고 우리는 다시 쌓는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뜻을 거역하는 사람이 되고 예수님 앞에 죄를 범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장 18절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네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옛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앞세우셔서 여리고성을 함락시키셨을 때 여호수아가 예언하여 누구든지 이 성을 다시 세우면 저주를 받으리라고 하였다 그후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다가 저주받은 역사가 있었다. 마찬가지로 모세 율법의 의문을 행함으로 의지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다고 하였는데 다시 모세의 율법으로 돌아가 레위기 11장을 주장하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저주를 피하겠는가?

 

이 점에 대한 오묘한 진리는 자기들이 주장하던 의문의 제도인 음식문제에서 해방이 되어야 깨닫게 될 것이다. 

 

 

안상홍 하나님: 돼지 고기, 쥐 고기 예언 - 거짓 그리스도, 거짓 교회 

 

그리고 이사야서의 말씀,

 

이사야 65장 4~5절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라 


이사야 66장 17절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여 스스로 절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를 글자 그대로 해석함으로 음식문제를 모세 율법 그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 예언 역시 사도 바울의 해석에 비춘다면 그 예언은 반드시 신약 시대에 나타날 거짓 그리스도 교회를 예언한 것이다. 

 

굽이 있거나 새김질을 하는 돼지와 쥐는 하나님의 백성과 비슷한 거짓 그리스도인에 대한 예언이라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쪽발이고 새김질을 하는 정결한 짐승과 같이 되야 참 그리스도 교회가 되는 것이다. 새김질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의미함이요, 발이 쪽발인 것은 예수의 믿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결한 짐승이 새김질도 하고 발이 쪽발인 것같이 참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라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 교회가 이사야 65장이나 66장의 예언과 같이 단편적인 교리만 가지고 주장하기 때문에 최후에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 새김질 즉 계명만 주장하는 안식일 교회나, 돼지 즉 믿음만 주장하는 장 감리 교회나 쥐고기와 같은 괴상한 교리는 결국 예언대로 부정한 교리가 되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안상홍 하나님, 우상의 제물, 피, 목매어 죽인 것만 금하라

 

지금 우리가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할 것은 초대 예루살렘 총회에서 결의된 지시대로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 이외에는 더 가릴 필요가 없다.

 

사도행전 15장 20절, 29절 21장 25절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이 문제를 정하실 때 성령이 입회하셨다고 하였다.  이 이상 더 지나치게 한다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같이 성경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 

채식이다 육식이다 하고 교리를 정할 필요가 없고 가자의 체질에 따라 육식할 사람은 육식하고 채식할 사람은 채식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에서 열까지 분명하게 가르침 주시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행하게 하는 교회는 안상홍 하나님 세워주시고 가르침 주신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궁금한 것이 있는가? 의문이 있는가? 와서 살펴보시길 바란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아는 영광을,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얻는 축복을 받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SzjNySUx1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