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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가라지와 알곡[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5. 20. 10:18

하나님의 교회 가라지와 알곡

 

가라지와 알곡

 

'가라지'라는 말을 들으면 '방해', '가짜'라는 생각이 떠 다닌다. 

'적어도 다른 이에게 방해는 말아야지'라는 생각도........

 

 

하나님께서는 '가라지와 알곡' 이라는 비유의 말씀으로 거짓교회와 진리 교회를 구별하라 말씀 주셨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5LD8Mu6Rg

 

 

마태복음 13장 24~29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좋은 씨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농사를 지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밭에 씨앗을 뿌리로 가만 두면 그야말로 잡초밭이 되고 만다.

 

가라지는 조밭에 나는 강아지풀을 가리켜서 말하는 말이다. 가라지와 조는 모양이 너무나도 흡사해서 성숙한 곡식이 되어야만 비로소 그 모습을 분간할 수 있을 정도다. 가라지는 알곡에 비해서 너무나도 생명력이 질기고 튼튼해서 때로는 자신의 뿌리로 곡식의 뿌리까지 휘감고 있기 때문에  자칫 가라지를 뽑다가 가리지의 뿌리에 얽혀있는 곡식까지 뽑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농부들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가라지가 이듬해에는 자라나지 못하도록 가라지의 씨를 불태워 버린다. 가라지를 벼농사에 비유하면 '피'와 같은 잡촐 일컫는 말이다. 가라지는 뽑아도 뽑아도 다시금 돋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지만 알곡은 거름을 주고 김을 매고 물을 주고 돌보지 않으면 쉬 죽거나 병들거나 수확량이 줄게 된다. 

 

 

이런 내용으로 보아도 거짓 교회는 가라지와 같이 외형적인 모습이 크고 세상에서 명성이 있으며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지만 그 결과는 멸망이다.

 

 

 

 

그러나 곡식은 가라지의 그늘에 눌려 연약하게 명맥을 유지하므로 좁은 문이요, 세상에서는 명성도 없고 그 길을 찾는 이도 적지만 그  곳은 영생이 있는 생명의 문이다.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이지 가라지가 아니다 비록 연약하고 세상적인 권세나 명예가 없고 보잘것 없어도 하늘 곳간으로 들림 받을 존재는 알곡으로 비유된 진리의 백성이지 결코 가라지가 아니다.

 

 

가라지는 무엇?

 

제자들은 예수님께 가라지의 비유에 대하여 해석해 주시기를 간청했고 예수님께서는 그 비유 속에 담긴 뜻을 하나하나 해석해 주신다.

 

 

 

 

좋은 씨를 뿌리는 분예수님, 밭은 세상,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 가라지악한 자의 아들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 추수 때는 세상 끝, 추수꾼은 천사라고 알려주시면서 마지막에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 그리될 것이라 분명히 알려 주셨다.

 

 

또 말씀하시기를 

 

마태복음 13장 41절
인자가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은 마지막 지옥불에 던져질 가라지의 정체를 밝혀주실 때 마귀가 뿌려 놓은 가라지를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게 될 것이라 하셨고 해석하실 때는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을 불사르기 위해 풀무불에 던짐을 받을 것이라 하셨다. 불속에 들어갈 가라지는 풀무불에 들어갈 불법자라 분명히 말씀하셨다. 불법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가라지는 오늘날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믿노라 거짓으로 행하는 모든 사람 또는 단체인 거짓 교회를 가리킨다.

 

 

불법의 유형

 

이제 불법의 유형을 살피자.

 

첫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는 말씀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불법이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거룩하신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신 경배일인 일요일을 안식일 대신 지켜 행하고 있다.

 

둘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불법이다.

성경은 유월절 새 언약이 우리를 위하여 세워진 제도라고 기록(눅22/20)하였고 예수님도 유월절을 지키시고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준비시켜 유월절 만찬을 행하셨다. 예수께서는 포도주를 가지시고 이것은 많은 사람의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니 마시라고 하셨다(마26/17~28). 사도 바울 역시 이방인이었던 고린도 사람들에게도 유월절을 지켜야만 된다고 알렸다(고전5/7~8).

그러므로 성경에서 지켜야 한다고 알려주시는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스스로가 불법자임을 증거하고 있다.

 

셋째,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가르침으로 볼 때 십자가 숭배는 우상숭배 행위이므로 십자가를 숭배하는 것은 불법이다.

 

숭배 여부를 따지기 전에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행해야 한다.

 

 

넷째, 12월 25일은 성탄절이 아닌 태양신의 축제일으므로 그 날을 지키는 행위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하신 말씀을 범하는 불법이다.

 

 

다섯째, 그 외에 영혼이 육체다, 다가올 세상이 지상에 건설된다, 삼위일체를 부인함,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맹신적 믿음의 주장 등은 성경의 교훈을 범하는 불법행위다.

 

불법은 마귀의 병기이므로 불법을 추종하는 것은 마귀의 자녀임을 스스로 시인하는 행위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여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귓니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셨다. 여기서도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하셨고 불법을 향하는 자 즉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배척하는 무리들은 아무리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이적과 기사와 권능을 행한다고 할지라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셨고 이는 불법을 행하는 자는 천국에 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계신 것이다.

오늘날 성경에도 없는 이려일, 크리스마스, 십자가, 추수감사절, 어린이 절 등의 규례를 지키는 교회들은 성경으로 볼 때 분명히 불법을 행하는 무리들임을 알 수 있고 그들은 결코 철국에 들어갈 수 없다.

 

 

 

가라지, 거짓, 불법 예언

 

[예언 1] 갈라디아서 1장 6~8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전하거나 행하는 것은 저주를 받는다고 거듭 강조하셨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시키려는 무리들이 나올 것을 예언하셨다.

 

오늘날 행하여지고 있는 일요일, 크리스마스, 십자가,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어린이 주일 등의 규례가 그리스도께서 전해주신 복음일까 아니며 변개시킨 다른 복음일까?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다면 다른 복음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분명 저주를 받을 신앙이요, 지옥불이 기다리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올 거짓된 복음이다. 분별해야 하지 않겠는가?

 

 

[예언2] 다니엘 7장 25절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대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위에서 '그가' 라고 펴현된 그는 과연 누구인가? 지극히 높으신 자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마귀요, 사단이며 또한 그의 수하의 일꾼들이다. 그들은 진실한 진리의 수호자인 성도들을 못할게 굴며 괴롭힐 것이며 하나님의 대와 법을 변경시켜 버린다 하셨다. 

오늘날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변경 또는 왜곡시켜 놓은, 사람의 계명은 바로 사단이 바꾸어 놓은 거짓 복음이요, 사단의 속임수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거짓 복음, 불법이 뿌려지는 시기

 

그럼 거짓 복음 즉 불법이 뿌려지는 시기는 언제일까?

'사람들이 잘 때' 즉 예수님과 사도들이 하늘로 올리우고 그 원수, 마귀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불법)을 덧뿌렸다고 하신 것처럼 참 복음이 있은 후에 거짓 것이 뒤따라 와서 복음을 변개시킬 것에 대한 비유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침례, 십일조 등의 새 언약의 규례와 법도를 세우시고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좋은 길을 만들어 주셨지만 이 복음이 4세게경에 와서는 그 변질의 정도가 극에 달한다. 

AD 321년에는 일곱째 날(토요일)에 지켜지던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시켜 범령화했고 AD 325년에는 유월절을 완전 폐지 시켰고 AD 354년엔 크리스마스 제도가 생겨나고 AD 568년 경에는 교회탑 꼭대기나 예배실 안에 십자가가 나붙게 되었다. 

5세기 경에는 십계명까지도  천주교회에 의해서 완전히 변경되었다.

 


필로의 분류                                                                            성 아우그스티노의 분류

1.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1. 하나이신 하느님을 만유 위에 공경하여 높이고

2. 너는 무슨 우상이든지 숭배 하지 말라                             2. 하느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거짓 맹세를 하지 말고

3. 하느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3. 주일을 지키고

4.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4. 부모에게 효도하여 공경하고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5. 사람을 죽이지 말고

6. 살인하지 말라                                                                  6. 사음을 행하지 말고

7. 간음하지 말라                                                                  7. 도둑질을 말고

8. 도둑질을 하지 말라                                                           8. 거짓 증언을 말고

9. 네 이웃을 해하려고 거짓 증언을 말라                                    9. 남의 아내를 원하지 말고

10. 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 말라                                              10.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라 


 

이러한 일들은 예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약 2~3세기 후에 발생한 일로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 이후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 상태인 초대교회로 돌아가 예수님과 사도들의 행적을 좇아야만 된다. 그, 이유는 불법인 가라지 복음이 뿌려지기 이전 상태로 돌아가서 진리를 찾아 행하는 것이 진리를 찾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 행해진 예배는 안식일,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 새 언약의 규례들이다. 그 외의 성령에 없는 규례는 모두 마귀가 뿌린 불법이요 가라지 복음이다.

 

 

 

불법자들의 결과

 

첫째, 저들은 불꽃에 던짐을 받기 위해 단으로 묶이게 될 것이다.

단으로 묶인다는 뜻은 종교연합운동, 즉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게 될것을 뜻한다. 실제로 세계 유수의 많은 종교 단체들이 이 에큐메니칼 윤동에 참여하고 있다.

 

둘째,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다 내게서 떠나가라 하셨다.

불법을 추종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 천국에서 배척을 당하게 될 것이다.

 

셋째, 다른 복음, 즉 불법을 행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하면 그는 분명히 저주를 받게 될 것이며 지옥의 형벌을 피하지 못한다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갈 1/6~7).

 

 

 

 

 

 

 

https://www.youtube.com/watch?v=yaLDcciQv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