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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예배일, 안식일을 알려주신 안상홍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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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예배일, 안식일을 알려주신 안상홍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9. 19. 17:09

거룩한 예배일, 안식일을 알려주신 안상홍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예배의 뜻과 예배 날

 

예배

 

예배는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죄와 허물을 용서 받는 속죄제, 화목제, 감사제로 드린다.

그런데 예배에 앞서 확인해야 할 것이 하나님과 언제 만나도록 약속되어 있는가다.

약속된 시간을 절기라 하는데 절기에는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상번제,

매주마다 드리는 주간절기와

매년 한 번씩 드리는 연간절기가 있다.

 

 

안식일

오늘은 하나님과 언제 만나는가 중 제목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주간 절기 안식일에 대해 살피고자 한다.

하나님께선 다음 말씀을 통해 안식일을 지키라 명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안식일이 이 시대 사용하는 태양력으로 볼 때 주의 마지막 날 토요일임은 안식 후 첫날 부활 하셨는데 부활절을 온 세상 사람들이 일요일에 지킴으로 일요일 전 날은 토요일임이 증거되며 카톨릭 출판사에서 발행된 교부들의 신앙이란 책에서도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교부들의 신앙 108쪽)

 

안식일을 지키라 하시며 안식일이 당신과의 표징이며 안식일을 지킴으로 여호와를,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하셨다. 그러니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모른 채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드리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구약시대는 육적인 죽음을 당하였고 신약시대에는 영적인 죽음에 이르게 됨을 암시하고 계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백성과 사랑을 나누시길 바라시는데 사랑하는 방법도 알려주신다.

 

 

 

 

 

 

연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키는 자며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 말씀하신다. 

 

계명의 중요함을 강조하시는 모습이시다.

안식일을 반드시 지켜야 함을 깨달을 수 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그런데 그 안식일을 범하는 자가 있고 그들에게 엄중히 말씀하시는 장면도 찾아보자.

 

 

안식일을 보지 않았다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음을 말씀하심이요, 거기서 경배와 찬양, 감사제를 받으심이 아닌 더럽힘을 받았다 말씀하고 계신다.

 

일곱째 날 안식일을 하나님께서 명하시고 이를 행해야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교훈하시고 교훈하셨는데

첫째 날 일요일을 지키며 하나님을 부르는 이들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위의 말씀의 앞뒤 구절을 살펴보면 더욱 강하게 깨달을 수 있다.

 

에스겔 22장 23~25절, 27~28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그 가운데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안식일을 보지 않은 자를 향해 이리라, 영혼을 삼키는 자들이라 말씀하고 계신다. 

또한 회칠한 자라, 여호와가 말하지 않은 것을 여호와의 말씀이라 한다 하셨다. 거짓선지자들을 짚고 계시다.

 

구약의 말씀이니 우리와 상관 없다 여기신다고요??

 

신약의 마태복음서를 볼까요?

 

 

 

이 말씀에 이어지는 말씀도 더 상고해 보자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다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명이 아닌 콘스탄티누스가 만든 일요일을 지키며 하나님을 부르는 이들은 다시 생각해야 한다.

 

 

https://youtu.be/N4ZOPLbCc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