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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세계, 우리 본향 알려주신 안상홍 하나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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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세계, 우리 본향 알려주신 안상홍 하나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8. 21. 20:44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거의 한 주일을 집을 떠나 보령의 친정 노모께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계시는 곳이 고향이려니 하면서.

 

여러 분의 고향은 어디신가요?

제가 태어난 곳은 충남 서천의 한티라는 곳인데,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태어나 강보에 싸여 보령으로 옮겨진 뒤 누구도 저를 한티에 데려가 주지 않았고, 저도 가보고자하는 맘을 가져본 적이 없었네요. 너무 어렸을 때 와서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 그저 듣기만 한 곳이라서일까요?

정말이지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지금 이 순간 하게 됩니다.

'생각을 하지 않음, 생각이 없으면  어떤 행동도 나올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합니다.

 

오늘, 육신의 고향에 대해 생각하다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영의 고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 천사세계

 

우리가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어디에 있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솔로몬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솔로몬 자신 이 땅이 생기기 전 세움을 입었다, 즉 존재했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한 솜씨로 기록한 전도서에도

전도서 1장 10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하였으니 잠언과 전도서에 같은 뜻을 표시해 놓은 것을 볼 때 모든 인생과 솔로몬 자신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시편 기자도 말합니다.

 

시편 90편 1~2절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다

 

위의 세 구절이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의 가장 오랜 기자 중의 한 사람인 욥에게 주신 말씀에도

 

 

 

욥기서 38장 7절,  21절
그 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기 전에 욥이 어디엔가 있었음이 틀림없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 때에 이미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하신 것은 지구 창조 전에 욥의 영혼이 이미 지음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하신 말씀에도 의심할 수 없이 깊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도대체 누구??라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 우주 전체 안에 있던 하늘 성민들, 곧 우리들의 영혼이 육제를 쓰기 전 신령의 시절입니다. 이러한 신의 세계를 또한 천사세계라 할 수 있으니 이 천사세계에는 하늘 성민들이 장자 총회에 참석하였고 욥은 그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하늘 성민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산 기운이 분자가 되어 하나님의 신령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이 땅에 오신 목적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우리 신령의 아버지를 알려 주신 것이 첫째 목적이고, 둘째는 당신을 나타내시려는 것이죠. 

 

 

요한복음 17장 3~6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라 하셨고 당신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라 하셨지요.

 

또는

 

마태복음 23장 9절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니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하셨지요.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은 육신의 아버지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신령의 아버지를 가리켜 하신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도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중에 

 

라 말한 뜻을 살펴보면 '태조에 기쁘게 소리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가를 알게 될 것이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부르는 원리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부모의 혈액을 타고 났기 때문에 육체의 아보지가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당신의 산 기운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혼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늘에 있었던 또 다른 인물

 

또다른 인물을 예로 들어볼까요?

 

눈물의 선지자라 일컬어지는 예레미야 선지자에 대해

 

예레미야 1장 5절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분명 예레미야는 틀림없는 인간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하신 것은 전 천사세계에서 하나님의 아들 중에서 한 천사를 이 세상에 보내시기로 결정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침례 요한에 대해서도

 

요한복음 1장 6절
하나님께서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침례요한이 나기 430년 전에 말라기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말라기 3장 1절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하신 것은 그 당시에 하나님을 모시고 같이 있던 천사를 보내시기로 예정하셨다는 뜻이며 그 천사는 430년 후에 아비야 반열의 한 제사장인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의 몸을 통하여 출생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은 보내심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말씀에 주의해야 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보내시기 전에 어디 있었느냐 하는 문제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1장 2절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누구든지 보내심을 받은 사람은 다 하나님과 같이 있다가 보내심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 기록하기를 

 

디도서 1장 2절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에베소서 1장 3~6
잔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렇게 분명히 예수님의 전 생애, 선지자들의 전 생애, 성경상의 많은 인물들의 전 생애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는데 우리들의 전 세상을 이해하기가 그리 어려울까요?

 

 

이렇게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데도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늘 나라 가 봤느냐, 영혼은 무슨?!

 

우리의 본향을 외면하시겠습니까?

 

 이제 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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