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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가을을 부르는 아이들 본문
햇살이 많이 뜨거운 가운데지만 입추 지나 처서가 지났으니 가을로 달려가고 있어요.
여름을 열심히 지낸 아이들이 가을을 부릅니다.
어제 점심 먹으러 갔던 식당 정원?의 아이들 입니다.
유난히 큰 꽃의 채송화에 놀라 잠시 둘러 보았어요.
초록과 빨강의 보색 조화는 늘 강열합니다^^
이름을 ...ㅠㅠ
물위에 떠 있는 개구리밥을 연상 시키는 아인데 모양과 색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절로 "어머나~~"했습니다.
정말 쬐그만 얼굴을 가진 꽃이라 카메라를 가까이 가까이 해서 담았어요^^
청초함과 단아함을 함께 가진 아이다 했어요.
허브, 눈이 온 듯도하고 멋있게 머리가 흰 중년을 떠올리는?ㅋㅋ
다른 친구들은 이미 축제를 끝낸 듯 한데 둘만 남아 멀리서서 뭔 이야기를 나누는 걸까요?
가을이 온다고? 마중 가자고? ㅋ
꽃병에 담겨 있는 듯한 채송화...!!!
"나도 너 만큼 얼큰이야 "
열명도 넘게 얼굴을 모아 채송화와 겨룹니다. 이 아이들은 이러면서 노는 군요.
청국장과 시래기된장찌개. 단 두 개의 메뉴만을 가지고 아침과 점심만 해 주는 식당이었는데 짜지 않게 부드럽게 해 주셔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깔끔한 곳이었는데
오늘도 다 먹고 나서
'아...'
다음에 가면 꼭 세심히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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