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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상번제 규례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8. 9. 14:08

하나님의 교회, 상번제 규례 [하나님의 교회 쏘옥] 

 

 

 

상번제 기도 시간 (그림출처 픽사베이)

 

 

 

이슬람교도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매일 매일 드리는 여러 번의 기도라 생각했다. 저들의 저 기도 율례는 어디서 온 걸까? 궁금하기도 했다.

반면에 일반 기독인들은 매일 매일 예를 지켜 기도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이들의 율례가 다르다는 것은 '혼미'다. 교회 이름도 다르고 교회 예법도 차이가 있다.

 

성경의 가르침은 어떠한가를 살펴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함이 옳다.

 

하나님의 대적자가 제일 먼저 없앤 것이 상번제 율례라 들었다. 

 


구약의 상번제

 

성경의 상번제를 확인하는 것으로 오늘의 나눔을 시작한다.

 

민수기 28/3 ~ 6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이는 시내산에서 정한 상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출애굽기 29/38
네가 단 위에 들리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때에 드릴찌며

 

이렇게 구약을 들어 이야기하면 이는 구약, 폐해진 율례라 할 수 있겠으나

 

 

신약의 상번제와 기도 시각

사도행전 10/30~32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서서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으나 예수님을 사모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제자들처럼 율례를 행하고 있었고 상번제 기도율례도 행하고 있었다. 그 기도시간, 즉 이방인일지라도 상번제 기도시간에 드리는  고넬료의 기도를 들으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그 때의 기도 시각이 지금의 시간셈법으로 어느 시각을 가리키고 있음인가를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요한복음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시가 아니냐

 

낮이 열 두시가 아니냐하심은 낮의 시간을 의미하심으로 낮동안의 시간이 열 두시간이 아니냐라 하심이다.

 

해가 뜰때부터 질때까지를 낮이라 하였고 그 시간이 열 두시간이라 함이다. 해가 뜰때가 0시다. 그리고 해가 질때가 12시가 되는 것이다.

 

이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성경속 장면이 있다.

마태복음 20/1~12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또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하니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자로되 나중 온 이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포도원 주인은 일차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삼시와 육시와 구시와 십일시에 각각 품군을 포도원에 들여 보냈는데 한시간 일한 사람이나 열두시간 일한 사람이나 똑같이 한 데나리온씩 품삯을 준다는 것을 통해 하늘에 들어가는 상황?을 교훈하고 계신다. 일찍 하나님의 품을 찾은 이나 늦게 하나님을 찾은 이나 동일하게 천국에 들어감을 말씀하심이다.

 

여튼 농부님들의 생활을 보면 낮은 해뜨는 여섯시부터 해지는 저녁 여섯시까지를 말한다. 지금의 시간법은 로마시대에 정해진 법 자정과 정오법을 쓰는 것에 대입해보면 6시간의 차이가 있으니 성경의 시간에 6을 더하면 지금의 시각이 된다.

 

 

 

상번제의 예언 성취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 달리시던 상황으로 가보자.

 

마가복음 15/25, 33~37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예수님께서 삼시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구시에 운명하셨다.

구약, 즉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신 말씀에 따라 구약은 예언이요, 신약은 성취로서 구약의 아침 저녁에 드렸던 상번제는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의 희생을 예언하신 것이다. 아침, 제 삼시에 달리셔서 저녁 제 구시에 운명하신 예수님으로 예언이 성취되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그 계획이, 그 모략이, 처음과 나중까지 관통하고 있는 한 장면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시각, 제 삼시와 운명하신 시각, 제 구시에 상번제 기도를 드렸다.

 

사도행전 3/1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사도행전 2/1~4, 15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시에 기도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갔고, 오순절 날 성령을 충만히 내려주심도 제 삼시 기도시간에 주신 축복이었다.

 

 

 

상번제 기도의 권능

성령을 허락해주신 축복 뿐만아니라 하나님께서 엘리야로 하여금 850명의 가짜 선지자들을 물리쳐 참 선지자와 참 하나님을 알게 하실 때도 다니엘이 미래에 있을 일, 이스라엘의 멸망과 회복에 대한 계시를 받은 시간도 이 상번제 기도 시간의 일이었다. 

 

열왕기상 18/36~39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개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다니엘 9/21~24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개 이르더니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혜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칩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앞에서 말하였다. 대적자가 가장 먼저 없앤 하나님의 율례가 상번제였음을.

 

다니엘 8/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재사가 그것에게 붙인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이해가 그야말로 '확' 되지 않는가? 이런 귀한 축복과 권능이 있는 율례이니, 매일 매일 받는 축복이요, 권능이니 가장 먼저 없애는 것은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 자신들의 죄악을 드러내는 증거물이 되는 것이었지만.

 

 

상번제 율례 회복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서 늘 외치고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께 돌아오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율법으로 돌아와야 한다. 상번제와 침례와 안식일과 유월절로 대표하는 3차 7개 절기로. 이것을 그들은 차례차례 다 없애버렸고 지금은 오직 사람의 교훈, 다른 복음만이 난무하고 있다. 

 

이를 훼파된 채로 그냥 두실 하나님이 아니심은 물론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천 년전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다시 받을 침례가 있고 나의 새 이름으로 보내심을 입을 성령, 보혜사를 증거하시고 그가 당신이 가르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 말씀주셨다.  당신의 백성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다 하신 것이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

 

 

 

그가 오시면 무엇을 하시겠는가? 당연하지 않은가! 침례와 상번제와 안식일과 삼일예배와 유월절, 3차 7개 절기를 다시 세우시지 않겠는가!!

 

내가 온 것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왔다 하셨다.

 

상번제 시간, 성경의 삼시 오전 9시와 제 구시 오후 3시에 기도시간을 회복해 주셨고 더욱 완전케 하시기 위해 하절기와 동절기를 구분, 동절기는 해가 짧음을 감안하시어 아침 상번제 시간을 오전 10시, 저녁 상번제 시간을 오후 2시 30분으로 확립하셨다. 모든 예배, 안식일,  삼일예배 그리고 모든 연간절기의 예배는 이 상번제 시간에 드림은 말할 것도 없다.

 

아무 때나 임의대로 예배시간을 정하여 예배드림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아벨과 가인의 제사가 떠오르지 않는가!

 

 

야고보서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확인하며 나눔을 마친다.

 

야고보서 4/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듣는, 읽는 그대여, 당신은 누구인가?

 


 

 

그들이 하나님을 믿노라 한다면 하루에 드리는 여섯 번의 기도가 한 번도 드리지 않는 기도가 옳은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가감하지 않고 가르치며 지키는 교회다.

왜 이천년전의 베드로와 요한과.....바울이 다닌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였을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세우시고 거기서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 마지막 시대에 왜 하나님의 교회인가? 그 또한 이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QdGAk6KNhs&list=RDO-Rwimkd380&inde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