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방법, 두 가지 [하나님의 교회 쏘옥]

생명의 문 =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 (그림출처 픽사베이)

 

어머니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방법, 두 가지 [하나님의 교회 쏘옥]

 

아랫지방은 엄청 더워 물회를 드셨다는 이웃님의 소식을 들었네요. 중부지역은 물로, 비로 난리인데.....국지성이란 말이 완전 공감됩니다.

이 비가 더는 사고를 부르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맘으로 성경을 살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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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에 성경의 화자는 선지자 혹은 하나님이신데 듣는 자는 누구일까? 하나님께서는 믿는 이들에게 죄를, 불법을 말씀하시며 너희가 나를 배반하고 나를 떠났다고 말씀하시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성경을 읽는 자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일텐데 왜 이런 말씀이 가득일까....

 

그러다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안식일, 주일이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임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의 본을 따라 지키라 알려주신 것이 침례요, 안식일이요, 유월절이요, 하나님의 3차 7개 절기, 즉 그리스도 율법이란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이라 말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등 사람이 만든 절기를 하나님의 절기인 양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리 말씀하시는지 그야말로 확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노라하며 자신들이 기독교인이라 자처하고 있을지라도 이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오히려 그들로 하여 더럽힘을, 모욕을 느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도 그들을 향하여 당신에게 돌아오라고 회개하라 부르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두 가지 방법....바로 유월절과 십일조입니다.

 

성경을 통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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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방법 유월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히스기야가 오랫동안 지키지 못한 유월절을 준비할 때 보발꾼을 온 이스라엘에 보냅니다.

 

이때

 

역대하 30장 5~9절

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래 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가지고 왕의 명을 좇아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저가 너희 남은 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너희 열조와 너희 형제같이 하지 말라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한 고로 여호와께서 멸망에 붙이신 것을 너희가 목도하는 바니라 그런즉 너희 열조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귀순하여 영원히 거룩케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 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나 하였더라.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라고 보발꾼을 보내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구약의 역사를 말씀하고 계심이 아니라 이 마지막 시대 구원받을 약속의 자손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보이시는 예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가서 4장 1~3절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 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그가 많은 민족 주에 심판 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

말일, 마지막 시대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 이 시대 유월절이 다시 등장하였고 시온이 재건되었으며 여호와의 모든 법이 온전하여져 만방이 모여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는 1964년 세상에 빛을 발하기 시작,  짧은 기간 동안 온 세계 175개 국가에 8,000여개의 시온을 건설하여 예수님께서 본 보여 주신 그리스도 율법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어긋남이 없이 온전히 지켜 하나님께 옳다 여김을 받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시대에도,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라 하는 보발꾼의 이야기를 듣고 나온 자들과 나오지 않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역대하 30장 10절, 25~27절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성에 두루 다녀 스블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블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비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온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와 유다에 거한 나그네가 다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 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라는 말을 조롱하며 비웃은 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몇 사람은 스스로 겸비하여 예루살렘에 이른 이들이 있었고 그들은 하나님께 들으신 바 된 축복받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도 유월절을 외치는 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면 스스로 겸비하여 예루살렘에 나오는 이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의 모든 말씀은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주신 것(롬15/4)이라 하셨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멸시치 마시고 그 예언의 대열에 동참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방법 십일조

 

성경말씀을 먼저 확인하여 봅시다.

 

말라기 3장 7~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 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을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 당신께 돌아오라 하시며 어긴 규례와 율법을 말씀, 십일조와 헌물에 대하여 가르치시고 규례를 어겨 당신의 것을 도적질하였다 질책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질책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축복받을 수 있는 방법, 당신에게 돌아오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같은 말씀을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금전주의가 만연한 세상이 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잃어버린 세대에 살다 보니 하나님을 모르고 그 법도 알지 못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우를 범하고 만 것입니다. 십일조는 물질이 아닙니다. 구약시대 그림자로 보여 주시는 것처럼 십일조와 헌물은 성물, 그러니까 지은 죄를 사함 받기 위해 드리던 제물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약속인 십일조를 한낱 물질로 여기게 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져 나오게 하기 위한 사단의 술책에 불과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근본을 알지 못하다 보니 모든 것이 흔들려 버렸고 무너졌고 잊혀졌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돌아온 자들에 축복을 주신다 약속하신 그 약속에 참예하는 지혜를 가져야하겠습니다.

 

십일조로 하나님께 돌아갑시다.

여호와를 공경하는 예법, 십일조

 

그럼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들은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고 있다'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받으시는 십일조와 받지 않는 십일조를 미리 말씀주셨지요. 가인의 제사과 아벨의 제사를 통하여, 그리고 멜기세덱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에게 드리는 십일조만이 하나님의 십일조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멜기세덱과 십일조

 

멜기세덱은 누구일까요?

 

바로 윗 장면으로 돌아가서 살펴봅니다.

 

창세기 14장 17~19절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살렘 왕 멜기세덱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람을 마중나와 축복하는 장면인데 이례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 시대의 모든 제사장은 짐승의 희생으로 제사를 드리고 축복하였는데 멜기세덱은 특이하게도 떡과 포도주로 가지고 나옵니다. 이는 그림자, 즉 예언으로 신약시대 예수님으로 예언성취가 됩니다.

 

 

멜기세덱이라 칭함을 받은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예수님이 멜기세덱 반차를 쫓는 대제사장이라면 반드시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오셔야 겠지요?

 

멜기세덱 반차 =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유월절날,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 말씀하시며 이를 먹고 마실 것을 것을 원하고 원하신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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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과 십일조로 하나님께 돌아온 교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옛적 멜기세덱 제사장이었던 살렘 왕이 아브라함을 축복함에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드렸던 것처럼 반드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에게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나에게 드린 예물이 다 하나님께 드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뜻으로 드리는 십일조가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 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십일조를 드려야 함을 배웁니다.

아벨의 제사처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드리는 십일조......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고 돌아갈 때는 유월절로 멜기세덱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에게 돌아가 십일조를 드렸을 때 진정한 하나님께로 돌아감이 된다는 것을, 성경을 살펴 참 하나님을 찾아 돌아가야 합니다.

 

참 하나님, 이 마지막 시대 두 번째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그의 신부, 예루살렘 어머니 계시는 시온,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시온, 십일조를 드리는 하나님의 교회를 찾아 나오시기 바랍니다.

 

 

 

https://pasteve.com/zion/

시온(Zion,צִיּ֔וֹן) –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은 무엇인가? PASTEVE

 

 

https://pasteve.com/ahn-sahng-hong/

안상홍(Ahn-Sahng Hong)님과 멜기세덱(Melchizedek)의 오묘한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