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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와 새이름 안상홍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0. 5. 8. 22:00

구원자와 새이름 안상홍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코로나19가 다시 증가된단 소식으로 오늘 하늘 만큼이나 맘이 어둡지만 또 잘 이겨나가게 해 주시리라 생각하며

오늘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이야기 중 하나

 

 

'왜 예수님이 아니고 안상홍님이냐'는 질문에 답해 보고자 합니다.

 

 

모든 규정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도행전 10장에 베드로가 환상 중에 본 하늘에서 내려 오는 온갖 짐승이 탄 커다란 보자기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보이는 짐승을 다 잡아먹으라 하시나 베드로는 부정한 짐승을 먹을 수 없다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먹으라 하시나 베드로 3번씩이나 그럴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정하다, 잡아 먹으라 하는데 왜 네가 부정하다 하느냐시며 걱정하시니 그 때서야 자신의 생각을 접습니다. 모든 규정은 하나님께로서 나오지요? 그런데 오랫동안 부정한 짐승이라 여긴 것들을 먹으라 하시니 받아드리기 어려웠을 겁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뜻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식물을 에덴에선 채식을 명하셨고, 노아 시대 이후 육식을 허락하셨으며, 모세 시대에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으로 나누시어 정한 짐승만 먹도록 하셨지요. 그리고 사도 시대 다시 모두 잡아 먹으라 하시는 장면입니다. 시대시대에 주신 말씀을 따르면 그것이 복이 된다는 것을 이미 배웠으나 잠시 베드로가 이를 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지만 바로 깨닫고 순종하게 됩니다. 

 

우리는 알고 있지요? 과거의 것을 고집하다 멸망당한 이들을! 바로 유대인들이죠. 구약의 율법을 따르던 이들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새언약의 법을 다시 반포하시고 지키라 하였지만 자신들의 생각을 버리지 못한 결과 구원자를 외면하고 죽이는 데 앞장섬으로써 예수님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습니다.

시대시대에 주시는 말씀, 음식에 관한 문제이든 구원자에 대한 문제이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새언약을 허락해 주셨을 때 이를 순종한 이들은 모두 낙원에서 쉬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지막시대요, 성령시대라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이들은 다 말합니다. 성부시대가 지나갔고, 성자시대가 지나갔지요.

 

 


지식을 가지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호세아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올바른 지식을 가지라 말씀하시며 다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모스 9장 11~13저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호세아 선지자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 하고 아모스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해 사람들이 피곤하다 하였습니다.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떤 말씀을 들어야 할까요?

 


 

성부, 성자, 성령의 시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십니다. 아직 성령시대가 이르지 않은 시점이었으나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이름만으로 침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이름까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성령 안상홍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셨는데 사람들은 이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습니다.

또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성삼위로서 일체임을 안다면 예수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30)' 하실 때 유대인들이 분기탱천하여 예수님을 돌로 치려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마지막 시대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라 말씀하실 때 사람들이 조롱하거나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먼저 성경을 통해 알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옛적 유대인들이 범한 우를 다시 저지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또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시대로 나누어 구원사업을 펼치고 계심도 알아야 합니다.

 

 

기한, 시대에 한계가 있음을 알려 주심

 

범사에 기한이 있다! 이 또한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인 아브라함, 모세, 다윗, 여호수아, ....그들이 누구의 이름을 불렀을까?

당연히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를 했겠지요. 성부시대를 살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거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베드로나 요한, 야고보, 바울....그들은 누구의 이름을 불렀을까? 또 당연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을 겁니다. 예수님 시대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요?

그럼 언제부터 사람들이 당연히 여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을까요?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들이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을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님은 대답하실 수 있으신가요?
그런 지식이 없어 망한다 하나님께서 걱정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시대별 구원자

 

 

 

 

시편 116편 4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노라

요한복음 16장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사야 43장 11절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얼핏 보면 모순인 것처럼 보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외에 구원자가 없다하시고 예수님은 당신외에 다른 구원자를 주신 적이 없다 하십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것처럼 기한, 시대의 한계를 생각하면 너무나 분명한 말이 됩니다. 성부시대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외에 다른 이가 없고, 성자 시대엔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시작한 것은 요한복음 16장 24절 말씀을 하신 그 순간 이후 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했겠지요.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염병이라 나사렛 이단이라 규정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리하여 구원의 축복이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인 우리는 참으로 다행한 일이나 유대인들, 대대로 하나님을 믿노라 하던 그들은 참으로 딱한 일입니다. 그러나 시대를 분별 못하고 성경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에 그런 결과를 갖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이 성령시대에, 예수님의 새이름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지 못하면 이 천년전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그들과 똑 같은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로 가서 지금의 시대를 비춰볼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당연한 예수님이시지만 그 당시는 그렇지 않았음을, 지금 우리가 안상홍님을 어찌 대하여야하는가를 분명히 알려 주시는 교훈입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아십니까?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름이 뭐가 중하냐고. 하나님만 믿으면 되지. 그러나 보십시요. 어떤 결과를 갖게 되었는지를!!

 

 

하나님께선 당신의 이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52장 6절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곧 내니라

 

당신의 백성은 당신의 이름을 안다 하셨습니다. 이름이 뭐가 중요하냐는 말은 너무 모르는 말이 됩니다. 당신의 이름을 아는 자가 당신의 백성이라 하셨습니다. 이름을 모르면 당신의 백성이 아니라는 말씀이죠. 그 만큼 구원자의 이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국이 구원자의 이름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래서 대적자들은 구원자의 이름을 훼방합니다. 모르게 해야 하나님의 구원 사업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성령시대 구원자

 

그럼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의 이름을 불러야 하나요? 여호와의 이름을? 예수의 이름을? 마지막 성령시대 구원자, 예수의 새이름을 가지고 오신 성령의 이름을 불러야합니다. 성부 시대가 지나갔고 성자 시대가 지나갔기에 여호와의 이름으로도 예수의 이름으로도 구원 받지 못합니다. 기한이 지났고 지금은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 안상홍님께서 시대를, 공간을, 이름을 달리하여 오신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며 그 지식을 알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령시대에는 예수님의 새이름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성경이 증거합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나타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워주시고 본보이신 새언약, 그리스도 율법이 모두 훼파되었기에 구원에 이르게 하기위하여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따라 1948년 이 땅에 다시 새언약을 알려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십니다. 새언약이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종교암흑기를 다 지내고 많은 시간이 흘렀으나 이 세상 누구도 새언약을, 먹으면 영생한다 약속해주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밝힌 이가 없습니다. 안상홍님 외엔. 

예수님께서 나의 새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말씀하신 그 새이름이 안상홍님이시기에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 안상홍님을 알고 영접하고 가르침을 따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당신의 새이름으로 이 땅에 다시 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이시요, 예수님이 곧 안상홍하나님이십니다.

 

 

 

 

대적자들에게 훼방 받지 말라 베드로의 입술을 통해 교훈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말씀 정리합니다.

베드로후서 5장 8 ~ 10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이 말씀은 마지막 시대를 살며 하나님을 믿노라 하여 고난을 받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부르신 자가 아님도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핍박을 받은 것처럼 너희도 핍박을 받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님의 교회를 다닌다고 고난을 당할 때 더 큰 영광이 있음을 믿고 힘내는 형제 자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나오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I7Rd1RVaU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