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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나님의 교회 (132)
울맘울파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하신 엘로힘하나님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답답하심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면 안상홍님과 어머니께서 하나님이신 이유를 설명하라 말하는 이가 많다. 그리 말함은 성경을 통해 증거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기적을 행했는가를 묻는 것이다. 부활했느냐? 혹은 죽은 자를 살렸냐? 병자를 고쳤냐? 그리 묻는 이들을 보면서 여호와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그래도 덜 답답하셨겠다 싶다. 그 구약시대 여호와하나님은 홍해도 가르시고 하늘에서 만나도 내려주시고 반석에서 물도 나오게 하시는, 눈에 보이는 것들로 당신을 증거할 수 있었다. 예수님도 병자도 고치시고 죽은 이도 살리시고 부활도 하시고... 물론 이적과 기적을 보여주셨어도 믿지 아니한 이가 믿는 자보다 훨씬 많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세상일은 하나님 말씀대로 한국인들의 신앙관?은 종교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종교가 '기복신앙'으로 귀결된다한 말에 심하게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미륵부처가 있다하며 내세를 분명 말하면서도 그들의 입에선 '죽으면 그만이지'라는 말이 서슴없다.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다는 하는 이들도 정말 하늘 나라를 소망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싶은 이들도 있고. " 왜 절에 다니느냐?" 하면 이 세상을 어찌하면 잘 살 것인지, 지금의 어려움을 어찌 해결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한다. 그곳 지도자들에게... 그들은 이 달 어느 날은 뭐가 어쩌네 그러니 그 날 피하여 이사하고 혹은 어느 쪽으로는 가지 말라, 뭣을 조심하라 등등 저런 말들에 매여 그들이 하는 말에 경도되어 그렇게 하려 노력하는 것을 보며 참...... 매번 물으러 갈..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의 수수께끼 '우리' 시골마을의 겨울밤이 몹시 세차다. 바람이 밤새 울었고 눈은 내려 앉을 새도 없이 흩날렸다. 보일러는 밤새 불을 피웠고 시골 아낙은 자꾸만 밖을 살폈다. 겨울 밤 밖에서 일하는 이가 걱정이었고 밖에서 자는 이가 혹시 있을까 염려하면서 따뜻한 집에 감사했다. 어릴 적 엄마 품도 참 따뜻했는데.... 살짝 흙냄새가 배어있는 엄마였다. 추우면 집이 생각나고 집이 생각나면 어김없이 엄마가 생각난다. 성서속 엄마 성서속의 엄마도 찾아가 보자. 먼저 사람들이 말하는 성서속의 '우리'를 보자. 성서속의 불가사의(동아출판사.21쪽)라는 책은 말한다.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 창세기 1장의 절정과 그 신비의 핵심은 히브리어로 인간 혹은 인류를 뜻하..
인류의 희망되어 오신 엘로힘 하나님 2021년 새해 맞아 첫 안식일 오전예배....'아멘'으로 수없이 응답한 시간이었고'감사합니다'가 또한 저절로 나온 시간이었습니다. 새해 첫 말씀, 심장이 쿵쾅대고 손이 절로 모아지는 귀한 말씀!!'인류의 희망'시작해 볼까요?! 2020년은 어느 해보다도 어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꺼지지 않는 산불, 눈이나 와야 꺼짐을 기대하는 산불,어느 해보다 길었던 비90도로 끓여도 수십번을 잘라도 어찌해도 죽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역시 '하나님의 말씀'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이천년전 예수님께서는 수고스럽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불러 당신에게로 와 쉬라하셨습니다.안식처가 되주시겠다 약속하시고 계십니..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어제는 눈이, 오늘은 엄청 화창한데 매서운 추위가 함께 합니다. 집안에서 보면 참 좋은 날씨입니다. 따뜻한 집이 있음이 감사한 일이죠!! 날씨가 좋으면서 추우면 미소 뒤에 숨겨진 무서운 얼굴이 떠 오릅니다. 엄청 이중적이어서.....ㅋ 말씀을 시작해 볼까요? 믿음이 없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라는 말씀은 두 가지를 알려 주죠? 인자 즉 예수님께서 미래에 다시 오겠다, 그런데 그 때 세상엔 믿음이 없다. 믿음이 없다 하신 이유 예? 세상에 믿음이 없다고요?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가 얼마나 많은데요? 하시겠지만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새 언약,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들은 태..
다윗의 뿌리, 안상홍 하나님[하나님의 교회 쏘옥] 성경에는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알아야 할 많은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 모든 비밀을 온전히 알려주실 분은 누구일까요? 성경의 비밀은 단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알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봉한 책 이사야 29장 13~14절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리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지혜와 총명을 없애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이라 하셨지..
십자가?? [하나님의 교회 쏘옥] 십자가 없는 교회 "아무개 다니는 교회는 십자가가 없던데? 지나다 봤는데 아무리 봐도 십자가가 없어!" "에이, 무슨 소리야. 십자가 없는 교회가 어디있어? 잘못 봤겠지..." 저 아는 분들이 나눈 말씀을 전해 주셨지요. 그 때 " 예 저 다니는 교회는 십자가 없습니다" 라고 답한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이라고 주장하며 십자가를 숭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죠.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처음부터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지 않았습니다.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십계명 중 둘째 계명으로 주신 말씀으로 가 볼까요? 하나님께서 형상을 만드는 것은 괜찮다, 절하거나 섬기지만 말라 하신 것이 아니라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하셨습니다...
이 시대, 왜 어머니 하나님인가? 성경은 이 시대를 말한다. 마태복음 24장 12절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한국 전통의 사랑에 대한 생각은 이렇다. 사랑은 가장 따뜻한, 가장 바람직한 인간관계이다. 또한 그러한 관계를 맺고 지켜가고자 하는 마음이자 마음의 움직임이다. 가슴을 가진 사람, 그리고 영성(靈性)을 갖춘 사람이 서로 유대 또는 사귐을 갖는 것이고, 그것들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곧 사랑이다. 한국인들이 관례적으로 ‘정을 주고 받는다’고 한 것은 이런 면에서 뜻깊은 말이다. 따라서 애뜻하다고 표현된 그리움, 간절하다고 말한 ‘따름’ 등 마음의 움직임을 포함하는 소망, 열정, 욕망 등이 사랑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그런 면에서 ‘마음을 준다’ 또는 ‘마음을 바친다’라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