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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왜 어머니 하나님인가?

물수제비 2020. 11. 13. 20:34

이 시대, 왜 어머니 하나님인가?

 

성경은 이 시대를 말한다.

 

마태복음 24장 12절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한국 전통의 사랑에 대한 생각은 이렇다.

사랑은 가장 따뜻한, 가장 바람직한 인간관계이다. 또한 그러한 관계를 맺고 지켜가고자 하는 마음이자 마음의 움직임이다. 가슴을 가진 사람, 그리고 영성(靈性)을 갖춘 사람이 서로 유대 또는 사귐을 갖는 것이고, 그것들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곧 사랑이다. 한국인들이 관례적으로 ‘정을 주고 받는다’고 한 것은 이런 면에서 뜻깊은 말이다.

따라서 애뜻하다고 표현된 그리움, 간절하다고 말한 ‘따름’ 등 마음의 움직임을 포함하는 소망, 열정, 욕망 등이 사랑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그런 면에서 ‘마음을 준다’ 또는 ‘마음을 바친다’라는 말로, 또는 ‘정을 준다’ 등의 말로 사랑이라는 행위를 표현해 온 것은 자못 뜻깊은 일이다.


전통적으로는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아끼고 귀히 여기고 중히 여기고 하는 일을 사랑의 구체적인 마음을 전하는 징표라고 믿었다. 그런가 하면 공경하고 섬기고 하는 것이 그렇듯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대하는 마음의 쓰임새가 사랑이었는가 하면, 귀여워하고 예뻐하고 하는 것이 그렇듯이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대하는 마음의 바탕 역시 사랑이라고 일컬어져 왔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그러나

이 시대처럼 불법이 심한 때가 있었을까?

전에는 악을 행해도 내 가족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 세대는 가족도 돌보지 않는다.

돌봄은 커녕 해침도 너무나 흔하게 발생한다.

입에 올리기도 끔찍한 모습으로.

 

이런 시대에 사는 이들에게 '사랑'이신 하나님이 필요하다.

 

 

사랑이신 하나님께 나와 사랑을 배움으로 이 사랑이 식어진 삭막한 세상에 사랑을 공급해야만 한다.

 

 

 

모든 눈물을 씻기시는 하나님께 나와 고통도 애통도 슬픔도 다 위로 받아야한다.

 

 

그리고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자.

이어지는 말씀으로 예루살렘이 우리를 위로하실 것임을 다시 확인하며 예루살렘이 누구이신지를 알자.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 사랑이 식어진 시대 어머니의 사랑으로 위로하시는 분이 바로 예루살렘이시다.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셨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부르신다.

 

 

암탉이 병아리를 모음같이 어머니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를 부르신다.

 

 

함께 하시길 권하며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