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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류영모 (2)
울맘울파
류영모를 읽다, 두 번 째 [ 류영모의 '할우' - 하루] 한 번 읽고 책꽂이에 넣었다가 다시 꺼냈네요^^ 류영모는 한국의 간디, 혹은 톨스토이라 일컬어지는, 혹자는 동양의 성자라고도 한다합니다. 박영호님이 적은 '다석전기'를 읽으면서 전에 톨스토이를 읽으면서 느꼈던, 사람의 생각이 이런 지점까지 닿을 수 있는 거구나 했었는데요.....^^ 오늘 그 생각을 하게 한 부분 중 한 모서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석전기 482~483쪽) 바른 소리 옳은 소리 (정음) 우리 사리사리 똑 바른 말소리: 우리글씨 할우(하루) 짓음 맨듬 오랜 우린 앞틸람 참잘 암은요 우리 씨알이 터낸 소리 아름답 오으이 오이 부르신 가장 바른 소리 세종(세종) ㅢ.(아래아-옮긴이 붙임) 나투신 남ㄱ에 달린 사람은 믿은 이: 예수 ..
고등학교 다닐 때쯤 돌아간 류영모, 철이 들어야 했던 때쯤 돌아간 함석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이름 정도 들었던 분들이었습니다. 함석헌을 읽다가 자신의 스승 류영모를 말함에 궁금증 더해져 다시 그의 스승을 읽게 되었는데요.... 그의 효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고파 옮겨봅니다. 유교에서는 우(上)를 받든다는 것은 부모나 조상을 받드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는 우를 하느님이라 말합니다. 이것은 유교가 태극에서 음양만 말하듯 그 윗자리인 무극(無極)을 잊은 것입니다. 유교가 활발히 발전하지 못한 것은 우주의 근원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제 가족만 알았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효를 잊어 버린 지 오래입니다. 땅의 부모보다는 하느님 아버지가 먼저라야 합니다. 천명에 매달린 유교가 망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