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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사람은 왜 죽어요?'

물수제비 2020. 3. 12. 17:59

픽사베이

 

'사람은 왜 죽어요?' 참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성경은 답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롬6:23)

 

죄 때문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죽는다?

 

이 땅에 사는 사람 중 죽지 않는 사람이 없으니

모두 죄인이고

이 세상은 죄인들이 사는 세상인 것이라고요. 

 

 

 

그럼 어디서 지은 죄일까요?

죽을 죄가 이 땅에서 지은 죄일까요? 

 

이 땅에서도 죽을 죄는 엄청난 죈데

그런 죄를 세상사람 모두 다 지었다고 할 수 없고

 

태중에서, 혹은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는 아기가 죽기도 하니

이 땅의 죄는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다,

 

그래서 죽게 되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에덴의 선악과 죄인데요.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리라" (창3:22~24)

 

이 말씀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실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되는데요. 

우리는 선악과를 따 먹었기 때문에 죽게 된 것이 아니라

생명과를 먹지 못해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라는 말씀은

비록 선악과를 먹었다 하더라도 생명과만 먹으면 산다는 말씀아니겠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지만 생명과를 먹을 수 있었다면 죽지 않았을 겁니다. 

 

 

다만 문제는 생명과의 길을 그룹천사와 불칼이 지키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길을 열어만 주신다면 산다는 것.

하나님께서 막으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여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우린 듣지 않으셨나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는 소식!!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 희생을 덧입는 사람들은

생명나무에 나갈 수 있는 특권과

거룩한 성에 들어갈 권세가 있게 하신 것입니다.

 

" 이는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17:14)

 

"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 (계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라 한 것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이 지상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아무리 의인이라 하여도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이는 생명과나무에 나갈 수 없는 것이며

아무리 죄가 많은 사람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함을 받은 사람은

생명과나무에 나갈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모세 율법에도 십계명을 담아둔 법궤 위 속죄소 양편에 두 그룹천사가 있는 것은

십계명이 생명나무임을 알려 주는 것이고

일반 사람은 법궤가 있는 지성소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택한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속죄제물의 피로 죄를 씻기 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이를 어기면 죽임을 당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속죄제물이 되시어 그 보혈로 정결케 하심으로 하늘생명나무와 하늘 도성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 10:19~20)

 

'새롭고 산 길이요' 하는 말은 생명과나무와 하늘 도성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죠.

 

 

결국 누구든지 예수님과 약속한 피 외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약속한 피, 이는 유월절 새 언약의 피를 두고 한 말로 유월절 성만찬 장에서 잔을 가지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22:7~20)

 

 

너무나 확실한 약속 아니십니까?

 

 

 

귀 있는자 들으시고

 

유월절 지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만 들어갈 수 있는

하늘나라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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