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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하늘 어머니 알려주신 우리의 전생, 당신은 누구십니까? 부제 : 그릇살인자와 고살자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알려주신 우리의 전생, 당신은 누구십니까?
부제 : 그릇살인자와 고살자
안상홍님 하늘어머니께서 우리의 전생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미 씌여진 성경 속에서 구절을 찾아 깨우쳐 주셨는데요.
두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늘 전쟁, 도피성!!
우선 하늘 전쟁 장면을 볼까요?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하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장 7~9절
전쟁이 있었습니다.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 대 용과 그의 사자들의 전쟁!
미가엘은 하나님이시죠. 평상시에 하나님으로 계시나 전쟁이 나면 그 역할이 군대장관이 되십니다.
대통령이 국군 통수권자가 되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지만 용과 그의 사자들의 패배로 용과 그를 따르던 천사들이 땅으로 쫓겨난 것입니다.
미가엘, 즉 하나님편에 섰던 사자 천사들은 하늘에서 쫓겨날 일이 없습니다.
땅으로 쫓겨난 용과 그의 사자들.
이 일을 맘에 담아놓으시고 도피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도피성엔 죄인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 죄인의 종류가 두 종류.
고살자와 그릇살인자.
고살자는 의도를 가지고 살인한 자, 계획해서 죄를 범합니다. 그들은 고살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동시에 죽게 됩니다.
죽음을 피하게 하고자 하는 대상이 아니죠.
반면 그릇 살인자.
땅( earth)으로 쫓겨난 용과 그의 사자들을 도피성에 대입해봅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꾄 용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대적할 맘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하나님을 잘 따르는 아담과 하와를 꾀어 범죄케 하였습니다. 하늘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잘 지내던 천사들을 하나님과 천사들 사이에서 오해와 편견을 불러 들여 이간질하고 결국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켜 미혹된 천사들을 그야말로 총알받이로 내세웁니다.
하늘전쟁에서 용은 주동자, 천사들은 피 주동자였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눈치채셨나요?
고살자와 그릇살인자. 똑같이 반란에 참여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주동자와 피주동자를 고살자와 그릇살인자로 분류하시고 그릇살인자를 위한 도피성을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고살자도 함께 도피성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죽음을 피하게 하신 대상은 그릇살인자입니다.
성경을 통해 살펴봅니다.
신으로 계셨던 하나님께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이라 하리라 한 이사야의 예언(이사야 7/14)에 따라 육체를 입으시고 아들의 입장이 되시어 이 땅에 오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셨고 오시는 이유도 보겠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장 21절
구원이란 곤경에 빠진 상황에서 빼냄을 말함입니다. 곤경에서 빼냄을 입는 자들은 그릇살인자라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는데 고살자가 아니라 그릇살인자를 구원하십니다.
그럼 이 땅에 태어나 있는 나는 고살자일까요? 그릇살인자일까요?
너무나 오래전에 아니 하늘에서 있었던 일이라 땅에 묶여사는 현재의 나로서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구원이냐 죽음이냐......
나는 하나님의 긍휼을 덧입을 수 있는 그릇살인자냐 아니면 고살자인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인합니다.
무척 완곡한 표현이십니다.
같은 장 42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장 42~44절
마귀에게서 난 자, 처음부터 살인한 자 거짓말장이, 거짓의 아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가 고살자라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 내 말, 진리를 듣는 자가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는 그릇살인자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어떤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일까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신 이 말씀, 당신의 살과 당신의 피를 먹고 마시라 하십니다. 당신의 말을 들으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아아~~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 하십니다. 그것이 당신의 살이고 피라시며!
그리고 덧붙여 말씀주십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당신의 피, 약속의 피라고. 도피성에 그릇살인자로 갇혀 있는 너의 죄를 없애 하늘고향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새 언약을 지키고 계십니까?
그리고 한 말씀 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당신의 안식일이라 하시며 안식일을 당신과 당신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라 하시며 지키라 명하십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계십니까?
마태복음의 말씀으로 글을 마치려 합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제 답하실 수 있으신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nDRw-wPBf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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