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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복음', '좋은 소식'[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2. 1. 17. 20:07

'복음', '좋은 소식'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주장?하면서 복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복음서 (gospel)는 고대 그리스어의 '좋은 소식'이라는 뜻의 '유앙겔리온'을 한자어로 풀이한 것으로 구전 형태의 예수전승을 복음서 저자들이 기술한 신학적 문헌들을 뜻한다(위키백과 참고). 마태, 마가,누가, 요한의 사복음서가 있다. 물론 외경을 말하는 이도 있으나 여기서는 정경만을 말하기로 한다.

성경의 ' 좋은 소식'으로 표현된 구절을 찾아보자.

누가복음 3장 18절
또 기타 여러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이사야 52장 7절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좋은 소식, good news를 복음이라 이해하고 그 복음을 예수님도 전하셨고 예수님께 전하라는 명을 받아 사도들도 하나님의 성도들도 전하였고 전하고 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을 우린 '전도'라 하고 이는 믿는 자들의 사명이라 일컫는다.

복음은 새 언약


그런데 '좋은 소식', '복음'이 과연 무엇일까?
그냥 예수를 믿으라, 천국이 있다라고만 하면 그것이 전도일까?

'좋은 소식'이 무엇인지, 복음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우린 이 단초를 사도바울의 말에서 찾을 수 있다.

에베소서 3장 7절
이 복음(gospel)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고린도후서 3장 6절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해 일꾼이 되었다, 우리가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해하신다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다 기쁘게 말한다.
이 말씀으로 복음과 새 언약이 같은 것임을 이해한다.

새 언약은 유월절


복된 소리, 좋은 소식이 새 언약이라 알려주는데 그럼 새 언약이 무엇인가?

예수님 잡히시기 전날 밤, 제자들에게 마가의 다락방에 유월절 먹기 위한 준비를 하게 하시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22장 14~15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닛산월 1월 14일 저녁, 이 때를 기다리시고 때가 되자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하신다.

성경 어느 구절에서도 당신의 바람을 이리 간절히 말씀하신 곳이 없다. 유월절 지키기를, 유월절 먹기를 바라고 바라셨고 이 말씀이 결국 유언이 되었다.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 날 저녁에  떡과 포도주를 먹는 예식을 행하심으로, 당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이심으로 죄 사함을 허락하셨다. 우리가 죽는 이유는 죄 때문(롬6/23)이라 하셨으니 죄가 사라지면 죽음도 사라진다. 죽음이 사라지니 영원히 사는 영생체가 되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죄 때문에 죽게 되어 있는 인생들에게 죄가 사해지는 은혜를 허락하시어 영원히 살게 하는 것만큼 좋은 소식이 어디 있는가?

불치병에 걸려 있는 이에게 그 병을 낫게 하는 약이 개발되었다는 소식보다 더한 좋은 소식이 어디 있겠는가 말이다.
그래서 복음이요, 좋은 소식이다.

하나님의 교회, 새 언약 전하다


???
이쯤에서 의문이 듣다.

그런데 이 세상 수많은 교회, 그들은 새 언약 유월절은 지킬 필요없다. 그것은 폐해졌다 말한다.

새 언약을, 복음을 가지고 있지도 지키지도 않으면서 복음을 한다고, 자신들이 예수님의 증인이라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예수님을 따른다고, 오직 예수라 말할 수 있는가.

처음 말씀으로 돌아가 보자.

  누가복음 3장 18절
또 기타 여러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이사야 52장 7절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또 기타 여러가지로, (재림그리스도, 어머니하나님, 다윗의 위를 가지고 오신 구원자 안상홍님, 엘로힘하나님, 멜기세덱 제사장...)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오히려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시 하며 핍박하며 조롱한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라시며 기뻐하시는 이 칭찬을 과연 누가 받을 수 있겠는가? 누구를, 어느 교회를 두고 하시는 칭찬이신가?

이 세상 수많은 교회가 있으나 '복음은 새 언약이다' 라 가르치며 이를 행하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이다.
이제 더는 외면하거나 머뭇거리거나 핍박하지 말자.

열왕기상 18장 21절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교회를 멸시하고 핍박하는 존재(갈1/13)였으나 깨달아 하나님의 교회로 돌아오고 유월절을 지키자. 또 복음의 일꾼, 새 언약의 일꾼되어 유월절을 전하는 지혜를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