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 속 '소금'!! [하나님의 교회 쏘옥]

여고시절, 공부 안하고 꾀부리는 우리들에게 선생님 훈화...

금, 금 중에 가장 소중한 금은?

방금? 황금? 소금? .....

 

 

 

 

선생님은 지금, 지금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지금 공부하라 하셨지요..ㅋ

 

 

 

그런데 옛적 황금에 비견할 만큼 소중하게 생각한 것이 소금이었다는 말도 들었어요.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   (그림: 픽사베이)

 

 

 

 

오늘은 소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해요. 성경 속 소금!

 

성경 말씀에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셨는데 저에게 그 말씀은 선한 행동으로 세상을 밝히고 부패를 막는 존재여야 한다 생각하는 정도였죠.

 

 

최근에 이 소금에 대해 조금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교회에서!!

 

 

맨 먼저 주신 말씀이

 

레위기 2장 13절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 찌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칠찌라

 

예물, 제물에 소금을 치라는 말씀, 구약시대 제사를 드릴 때 제물, 즉 짐승을 잡아 드릴 때의 말씀인가? 현재 나와는 상관없지 않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엔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대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데 그 제물은 바로 자신이죠? 

 

요한복음 4장 23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예물에 소금을 치라는 의미를 궁금해 하면서 소금에 대한 말씀을 몇 구절 더 살핍니다.

 

마가복음 9장 50절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4장 34~35절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 없어 내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소금이 맛을 잃음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소금!! 하면 짜다!!입니다. 그런데 그 맛을 잃는다면 소금의 고유한 속성, 즉 본성, 본질을 잃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사람에게 견준다면 생각나는 낱말~~, 떠오르십니까? 바로 사람의 본분!! 전도서로 옮깁니다^^

 

 

 

 

전도서 12장 13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알고 그를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  (그림: 픽사베이)

 

 

 

https://www.youtube.com/watch?v=bIqxVDH1NiI&t=345s

 

 

사람의 본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일이라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없다,  천국이 없다, 지옥은 무슨...

혹은 하나님을 아노라,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 명령을 외면하고

하나님이 하시지 않은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고 있다면?

 

두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

너희 사이에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치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데 그 언약으로 하라는 말씀이심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지 않습니까?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계시는 시온, 하나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전하는 시온,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영원한 표징으로 주신 안식일과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영원한 언약 새언약 유월절로 돌아와야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Qbzx58uW70&t=288s